제가 너무나도 답답하고 힘들어서....
이리 글을 올립니다...
전 안양 삽니다....28살이구요...
솔직히..저..요즘...속히 말로..잘 나갑니다...
제가...제 작년에...65kg에서 혼자 3개월동안 운동 빡시게 하고....식이요법 병행해서..
14kg을 뺐습니다...
그 후부터...남자들이..절 쳐다보고...저에게 대시를 해오더군여...
지금은..살이 좀 쪄서...56-7kg인데...
제 키가..165cm예요...
다행히 키가...적당한 편인지라...힐 6센치만 신어도..기럭지가 있어보이죠..
그리고 너무도 감사하게...좋은 유전자를 많이 물려받은듯 해요...
제가....얼굴이..좀 동안입니다...
다들...24-5살 정도로 보구...
제가...볼에 살이 통통하고..
눈은 좀 큰편이궁...코는...뭉뚱하구..들창코구...
입은 속히 말해..돌출입입니다...
피부도...모공 완죤 많아서 개그지 피분데....
남자들이 ㅈ ㅓ 이쁘다고들 난리입니다...
이 글 보고....아마두...어디 면상좀 보자 하구서...
ㅈ ㅔ 미니홈피들 들어가서 보고 욕할 준비들 충만들 하실꺼 같네여..^^(http://www.cyworld.com/jguswls)
그쵸?ㅎㅎㅎ
글고 제가...몸매가 좀 됩니다...
속히 말해서...글래머???
움...가슴 비컵정도구....골반있고...등빨 좀 되고....
허리..26인치구요...
엉덩이도 좀 빠방하공...
허벅지..속히 말해..꿀벅지라고들 하더라구요...
글고 제가..다리가 좀 이쁨니다...
남들 말로는요....
움..근데 전 그리 생각 안해요...
ㅈ ㅔ 종아리 보면...좀 휘었거든요...
그래서 내 다리 안이쁜데...왜 다들 이쁘다고들 할까...
늘 의문인디....
가끔 거울에 비친 ㅈ ㅔ 다리 볼때 ㅇ ㅏ 내 다리 개안쿠나....
그리 가끔 느껴요....
그래서 그런지 제가 치마를 정말 좋아해요....
치마만 입고 댕기구요...
바지는 스키니진만 입구...
움....
저는 제가 이쁘다고 생각 안해요....
거울 보면서...맨날 성기 나 못생겼는데 왜 저러는거야...
이러거든요....
근데 친구나 남자나 나 이쁘담서...
귀염상이래여....
움..연예인 닮았다고 들은 사람이
요즘 소희??원더걸스 소희 닮았데요...;;;
전 솔직히 소희 이쁘다고 생각 안해요..;;
좀 멍하자나요?
이런 야기를 제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야길 했더만...
심각하게...ㄴ ㅓ 어디가서 그런욕 하지 말라며..
그러다 큰일 난다며....ㅡ.ㅡ;;;
그래서 제가...내가 소희 보다 못한게 모가 있냐며...
소희보다 ㄴ ㅏ 눈 크궁...쌍커플있궁...
소희보다 몸매 개안타고했더만..
그 남자 왈.............버럭....
ㅇ ㅑ 소희가 ㄴ ㅓ보다 훨씩 났거든???????
헐~~~~~~~~~~~~~~
다른 남자들은 ㅈ ㅓ 이쁘다고들 난리인디
정작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저한테는 이쁘단말 안해줌서..
티비에서 이쁜여자 나오면 정말 이쁘다며...
그럼 성기나 열받습니다....
글구..눈만 유이래요...ㅡ.ㅡ;
글고 김윤진도 좀 닮았다네요...
그 연예인닮은꼴 하믄여....
에프터스쿨에 주연? 그사람이 13%정도 늘 나오더라구요;;;;
휴................
다행히 너무도 감사하게 남자들이 저에게 이쁘다해주고 그래서 초반에는 넘 좋았는데...
그게 너무 힘드네여...
제가...이번주...월욜부터...jnc라는 안양 나이트 갔습니다..
혼자.........
혼자 왜갔냐믄....
ㅈ ㅔ 친구들은 이제 거의 결혼을 했구....
제친구들은...다들 너무 착하고 순수해서들.,.,
술이나....나이트 같은곳을 별로 안좋아해요..
근데 저는 음악을 너무나도 좋아하거든여..
부르는것도 너무 조아라하고...
전 나이트 솔직히..........부킹하러 가는거 아닙니다..
ㅈ ㅓ 부킹 졸라 시러합니다..
왜냐..............왜 여자가 끌여 가야합니까?
여잔 꽃인데!
남잔 벌이궁~
금 벌이 꽃으로 찾아와야죠!
그게 맞는거죠~~~~~~~~~~~~~!!!
그래서 저는 그리 생각해요!
나이트에서 ㄴ ㅏ 그냥 놀고있음 ㄴ ㅏ 맘에 들면 지네들이 오겠지라는거여..
ㅁ ㅓ 안옴 말구?
전 나이트 맥주 먹음서 약간 취해서 삘받아서 그냥 흔드는거 조아합니다!
글타고 춤 졸라 못춰요...
근데 살을 빼니..몸이 유연해짐서....
골반 흔들어주면...
좀 잘춰보이나봐요??
나름 허리가 잘 돌아가데여?ㅎㅎㅎㅎ
놀랬어여~~~~ㅎㅎㅎ
ㅈ ㅓ 3-4일 어제까지만 해도....또 나이트 갔어요...
나이트 웨이터한테 유명하답니다...
ㅈ ㅓ 공짜로 갔어요..
부킹하는 조건으로....
갔죠.....
가자마자..절 부킹으로 뺑뺑이를 돌리는디...............
흐밍...ㅁ ㅓ 돈없는게 죄거니...
ㅁ ㅓ 이참에 내가 조아라하는 양주나 실컷 먹자하는 맘으로...
부킹 졸라 마니했습니다..
근데 들어가는데마다 다들 ㄴ ㅏ이쁘담서..최고람서...
가지말라고 다들 붙잡더군요...
왜 그러는지 참 이해가 안되요...
ㅈ ㅔㄱ ㅏ ㅁ ㅓㄹ ㅏ 고~~~~~~~~~~~~~~~~!!!!
근디 거기 여자들 다들 20대초반이예요~~
다들 하나같이 이쁘고 나름 꾸미고 온 아이들이지만...
솔직히 저만한얘 없던데요???
제가 패션에 관심이 많아요....
안목도 꽤 있구요....
그래서 딱 살 옷만 사서...
이리 매치하고 저리 매치해서...
입는뎅...가끔 저도 놀라워요...
ㄷ ㅏ 보세옷이궁...10만원 넘어가는옷 하낫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매치해서 입으면...나름
꽤 고급스러워보여요^^
ㅁ ㅓ 나름 이쁘게 입고...나이트 가서..
혼자 정중앙에서 잘생긴 디제이와 함께 두리 춤을췄어요...ㅎㅎㅎ
그것도 발을 절대 바닥에서 떼지않고...
걍.....허리와 골반.......
손...정도만 흔들흔들????ㅎㅎㅎㅎ
휴....너무 재밌었어요..
저 혼자 하는거 무쟈게 조아하거든요...
근데 제가 조아라하는....
맥주와..........빠방한 음악!!!!!!!!!!!!!!!!
클럽 음악도 정말 조아라하거든요!ㅎㅎㅎ
어제는 완죤 술기운이 오라오고 삘받아서.........
정말 춤 열라 잘췄다는...ㅎㅎㅎ
부킹 갔더만..아까 봤담서..
춤 잘춘다며.....
그래서 제가 그랬죠..
ㅈ ㅓ 춤 잘 못춘다궁..ㅎㅎㅎ
어제도.............나가잔 사람 거의 였어요..
그중에 맘에 드는 사람하고 나와서 감자탕 먹어는데..
그 사람도..저....넘ㅇ ㅣ쁘다며....
자기사람 해달라고 하더군요........
근데 문제가.............나이트에서 ㅈ ㅔ 외투와.......가방이..없어졌답니다..
그래서 저랑 같이 온 남자얘 졸라 열받아했죠..
웨이터 가만 안둔다며.........
근데...............지금 이 상황에도....제 가방과 외투는 없습니다...
저 지금....혼자 있습니다...
집에 가야하는데........
오늘 졸라 추운데.......
ㅈ ㅓ 지금 흰목티....다행히 안에 반팔 얇은 내복 입었는디....
바지는 스키니진이궁.....
이리입고.............그 나이트 가서 옷이랑 가방 찾아야하는디...
다행히..가깝긴한디.......
졸라.....짜증납니다.................
지금 제가 현재 안양 일번가 안에 있습니다..............
제가 궁금하면...1시까지.....움....jnc나이트로 와보세요...^^
ㅈ ㅓ 어떻게 생겼는지~~~정말 소희 닮았는지^^;;;;ㅎㅎㅎㅎ
근디 ㅈ ㅓ 지금 쌩얼이구요..
가방 잃어버려서...화장도 못합니다..
화장하면 뽀샤시해지니...ㄷ ㅓ 개안커든여?
근디........제가..화장을 찐하게 하는편이 아니라서..
걍 팩트랑 립만 바른답니다..
화장 연하게 해서.....
그리 마니 달라보이지 않는데요..
근데 ㅈ ㅓ 지금 아무것도 못먹공...
기력이 없는지라....졸라 힘들어보일겁니다.............
제가....성깔이 더러워서...안면마비도 온답니다........
지금도..............좀전에도........막 혼자 울어어요........
친구한테 저나해서...
나 넘 힘들다고.......
죽고싶다고.................
와달라고........
근데.......다들 사정들이 있어서 못온다네요.......휴.....
이러니...제가 혼자 다니겠쬬???
롯데리아에서........햄버거 먹고싶네요.........
ㅈ ㅓ 롯데리아에서 혼자 잘 먹는데...
그때도..남자들이 어찌나 쳐다보고...
옆에서 얼쩡대는지........
좋긴 한데..좀 짜증나요....이제는.................휴...
저 졸라 재수없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나마 이게 저같이 나온듯 시퍼서 올려요^^;;
지금 이사람 악플때문에
고소하겠다고 난리네요... 이분이 물론 너무 착각에 빠지신것도 있지만ㅋㅋ
악플보니까 마음이 좀 아프네요...
판주소 http://pann.nate.com/talk/310226853
첫댓글 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