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개인택시 4만9000여대에 영상운행기록장치 단계적으로 설치돼
2009-11-13 18:48:21
-16일자로 사업자모집공고내...우선 내달 20일까지 2만4000대 설치
서울법인택시 2만2000여대에 이어 개인택시 4만9500여대에도 영상 운행기록장치가 단계적으로 설치된다.
서울개인택시조합은 이를 위해 홈페이지와 16일자 교통신문에 영상 운행기록장치 사업자 모집공고를 내고 오는 20일까지 서류접수를 송파구 신천동 잠실교통회관 조합사무실에서 받는다.
사업내용은 택시운행시 전방 주행상황 기록 등이 가능한 제품으로 실내녹화 및 녹음기능이 있는 제품은 불가한 조건이다. 사업규모는 4만9500여대의 택시에 부착하는 것으로 제품완납기간은 계약일로부터 3개월간이며 우선 내달 20일까지 2만4000여대의 차량에 설치를 완료하는 일정이다.
입찰참가 자격은 대차대조표상 자기자본금이 3억원 이상이고 영상운행기록계 생산경험이 있는 업체로,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제품이 등록된 업체라야 한다. 제품설치 비용 중 50%는 서울시로부터 지원받고 나머지 50%는 공제와 사업자가 직접부담하는 방식으로 공제는 10%를, 본인부담은 40%를 분납해 부담하는 방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상 운행기록 장치는 CC TV기능인 일반녹화를 비롯 사고기록 저장 등으로 사고원인을 밝히고 사고감소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것으로, 이미 법인택시는 영상운행기록장치 사업체 3곳을 선정해 택시회사별로 계약하는 일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상택 기자
첫댓글 경기도는 47억원을 들여 3만 4천여대의 도내 택시에 영상기록장치를 부착 47억÷34,000 = 대당 138,235원 지원
충남 택시 4,249대(법인1,641, 개인2,608)에 6억1천2백만원 택시대당 약144,000원 지원예정
우리도 100% 지원 해주길 바란다
정관개선명령의 추이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대상으로 개인택시지원책을 기대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지요. 교통안전비용의 성격을 가진 당 건에서 조차도 명확히 타시도와 비교에서 드러나지요.
혹시나하고 기다렸는데 실망이군요 실내영상녹음 불가한 제품은 한계가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물품 거부하고 다기능 제품으로 설치 할랍니다 우리에게 사고도 중요하지만 실내 영업환경 체크도 무지 중요 합니다 택시기사 불친절 맨날 따지면서 왜 설치 꺼리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쪼개만 더 기다려 봅시다. 쿠폰주고 나머지는 부담하라 할지 누가 알겠습니까?
정말 이상합니다 택시안에서 무슨 비밀스러운 사생활이 많다고 그러는지요 우리에게는 택시안에서의사생활보다 택시안에서의범죄행위가 더 시급하다고 생각하는데, 실내에도 우리가 요청을 할경우 녹하공개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실내녹화기능이없다면 심사숙고해야합니다 저는 양방향기능인데.. 실지 전방보다 실내녹화기능덕을 더보고있습니다 사이코같은인간들에게 늘상처받고살겁니까?
우리 조합은 멍청한 사람들만 있나.......버스에도 있는 내부카메라가 왜 택시는 않되는지 우리조합에 있는 사람...병신,,,,,,,
조합에 있는간부들 대의원들은 다들 무얼하는지 모르겠군요 우리들에게 무엇이 걸림돌인줄 가장잘 파악해야할사람들이 제대로 반영은 못시키고 뭐하는지요, 우리도 제대로 인간대접좀 받고 손님들과 서로 좋은인상속에서 하루하루를 생활했으면 얼마나 좋겠는지요, 실내녹화가 되지않으면 반납해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