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90원 랜덤박스로 배송받은 에티카 51도 러버에 대한 부착무게는
표준사이즈 기준으로 48g 나오네요.
(가위로 잘라 레이저 커팅 못했습니다 ㅠㅠ)
고경도 러버치곤 준수한 무게라고 생각됩니다.
47도는 더 가벼울 것으로 예상되네요 ^^
사진엔 잘 안나오는데 외관만 봐서는 부스팅한것도 아닌데 러버뽕이 마치 닭살 돋은것처럼 쨍쨍하네요!
카리스나 임팩트 러버같은 기존 다이끼 러버에서 얼마나 더 발전했을지...
개인적으로 약간 불만이었던 ESN 러버 대비 감각적 부분들이 어떻게 조정되었을지...
가성비의 또하나 핵심인 내구성이나 수명은 여전히 긴~~~지...
러버 붙여놓으니 얼른 탁구장가서 시타해보고 싶네요 ^^;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가위로 자르지만 가위로 자르신 분중에 이렇게 잘자르신분은 처음보네요~
가위로 대충 자르는거조 ㅋㅋ 사실 잘해보려고 칼로 자르다가 라켓도 함께 자른적이 있어서 그 뒤론 그냥 가위로 맘편히 자릅니다!
@오비트랩 저도 러버 잘자르려고 좋은칼 사서 정작 자르는거라고는 라켓만....ㅋㅋ
51도 치고 진짜 가볍네요 후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ㅎㅎ
무게는 일단 합격이네요 ^^ 과연 성능은 어떨지..저도 궁금합니다~!
무게때문에 고경도 피해왔는데 드디어.....^^
무거운 러버는 아니라, 성능 감각만 맞으시다면 써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
48정도면 포백 둘 다 가능하겠네요
47도는 없어서 잘모르겠지만 51도보단 47도가 포/백에 무난한것 찾으시면 더 낫지않을까 짐작해봅니다.
@오비트랩 저도 둘다 쳐봤습니다 저도 47도가 더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윤아빠 윤아뻐님.. 루프님과의 방송 잘보고있습니다 ^^
51도 47도 둘다 쳐보셨는데 역시 47도가 더 무난하다는 말씀이시군요.
나중에 47도도 꼭 쳐봐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
51도도 현재 부드러운 라켓으로 옮겨서 쳐보고 있는데 훨씬 무난해지고 쓰기 편해짐을 느끼고 있습니다. 51도는 라켓과 조합도 좀 중요하지않은가 싶습니다.
@오비트랩 맞습니다 저도 루프님의 조언대로 임팩트라켓에 부착하였는데 회전도 좋고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47도가 저에겐 더 좋았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호불호가 조금은 갈릴듯 싶습니다 또한 라켓과의 궁합도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습도에 중국러버처럼 약한듯합니다 저도 예전에 루프님과 오비트랩님 경기 영상도 잘봤습니다 지금 꿈인가 생각듭니다 예전에 동경하던 오비트랩님과 글로써 대화를 하다니 정말 신기합니다 모두 루프님 끈적님 덕분인듯합니다
무게가 적당한듯하네요
네 요즘 고경도를 넘어 초고경도가 나오는 상황에서 무게 부담도 같이 높아졌는데
이정도 무게면 적당한 수준 아닐까 생각듭니다 ^^
51도 중에선 가장 가벼운 축일거 같네요.
47도는 46-47g정도로 가볍습니다.
근데 구질은 엄청 묵직해요 ;;;;
이 러버는 다이끼보단 ESN의 최신러버에 더 가깝습니다^^
47도 무게가 좋으면 중펜 이면러버로도 좋을거 같네요.
뽕 올라온거만 보면...
공이 스치기만해도 막 들어갈거같은 느낌이 듭니다 ㅎㅎ
맞습니다 무게는 51도인데 48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