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차는 s.o.d(활성산소)를 몸 밖으로 배출해주는 기능이 있기에 요사이 현대인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고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센데요.
페퍼민트는 비타민도 충분히 많으면서 카페인이 전혀 없으면서도 각성효과도 있어서
수험생들에게 특히 더 좋지요. 페퍼민트는 향이 강해서 1인분에 잎서너장을 찢어서
다기나 유리컵에 우려내 마시면 되구요,
보통은 신선한 허브는 1큰술, 건조한 허브는 1작은술 정도를 넣고 신선한 허브는 4~5분간 뜨
거운 물에 우려내고 건조한 허브는 3분간만 우려내서 마시면 됩니다.
이때 주의 할점은 강한 약효성분으로 몸에 영향을 미칠수 있기에 불에 얹어 볶는것은
절대 위험하니 하지말아야 합니다.(한번씩 녹차처럼 볶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차에 이용하는 허브가 여러가지 있는데요,레몬글래스를 이용하면 레몬향을 즐기구요
레몬밤은 긴장을 풀어주는 효과가 높아 생잎이나 마른잎 어느쪽이라도 맛있는 차를
즐길수 있지요.취향에 따라 민트,레몬글래스,레몬밤을 섞어서 만들어도 좋죠.
살균작용을 하는 세이지도 좋고,겨울에 로즈매리차를 마시면 혈액순환을 도와서
몸을 따뜻하게 해 줍니다.이 밖에 캐모마일,라벤다,베르가못,제라늄,포트매리골드,
골든타임,펜넬,딜,히솝등이 좋아요.
허브차를 마시면 혈액순환이 잘되고 몸이 따뜻해지고 위가 상쾌해지며 기분이 느긋해지는
등 몸에 변화가 생기는데요,경우에 따라서는 개인차가 생기게 됩니다.
지금부터 하는말이 가장 중요한데요,허브차는 식물의 에너지를 받아들이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이라서 명현반응이 생기기 때문에 서서히 시작해야하며 처음에는 그효과가 약하더라도
서서히 몸이 받아들이게 되면 조금만 향을 맡게되도 바로 효과가 나타나지요.
또한 임산부는 라벤더를 마시거나 향을 즐겨선 위험합니다.유산을 할 위험이 있지요.
옛날 중세때부터 피임을 위해서 창녀들이 라벤더를 이용했다더군요.
처음으로 허브차를 즐기시는 분들은 한가지씩 조금씩 마셔보면서 자신의 몸의 상태를
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허브를 찾아내는것이 가장 중요한 허브차 마시는 법입니다.
다음에는 허브차들의 각종 효능을 올려볼까합니다.
하지만 님들의 반응이 시원찮으면 그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차피 화초가꾸기란이라서 가꾸는것이 아닌 즐기는 법이라서요.
필요없는 글이라면 글 올릴 이유가 없지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빌며 좋은 하루되세요!!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해요. ^^*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저두 허브차 좋아라 하는데... 잘 몰라서 집에있는 로즈마리만 가끔씩 마셔요... 저는 커피탈때 로즈마리를 조금 넣어 먹는데 향이 그만이더라구요.. 이렇게 마셔두 되는지 모르겠네요.
허브를 키우기 시작했는데 잎들을 바로 우려내면 되는지...아직도 궁금한것이 많네요.그 세세한 효능드과 이용법들이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담아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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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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