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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최근 네팔사태에 대한 조선일보의 보도와 오마이뉴스의 딴지걸기
ARCHANGEL 추천 0 조회 45 04.02.16 20:2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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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2.17 06:01

    첫댓글 꼬투리 잡기식이건 뭐건 오마이가 추구하는 세계는 진정 무엇인지 국민이 빨리 알게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민중의 소리같은 빨갱이 소리가 버젓이 다음의 신문및 사이버뉴스 세계에 한 칸을 차지하고 있는 현실을 보며, 우리 사회의 좌경화가 얼마나 많이 진행되었는지 더욱 보게 됩니다. 오마이를 등에 업고 노무현

  • 04.02.17 06:04

    정권이 출현했고, 노무현이 죽일 듯이 싫어하는 <조선일보>, 그래서 조선일보의 보도는 무조건 <딴지걸기>로 일관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오마이의 모든 논조와 색깔을 그야말로 노동자, 농민을 이용한 프로레타리아 혁명의 완성이라며, 무산자를 그야말로 속이고, 선동하고, 이용하는 전술전략에 충실하고 있

  • 04.02.17 06:07

    는 모습으로 밖엔 비춰지지 않는군요. 2002년 초인 걸로 기억되는데, 아느 후배가 오마이뉴스의 기자라며, 글을 올려 '병풍 사건'을 힐날하게 비판하고, 햇볕정책을 극찬하던 글을 쓴 걸 본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만해도 과거의 군사정권에 대한 비판의식에서 나온 참 민주의식의 발로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 04.02.17 06:11

    그 후배는 크리스찬이거든요. 그런데 단 2년 밖에 지나지 않는 지금 오마이가 진정 민주화를 위해 투쟁하는 사람들로 모여진 언로인가를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 보아도 <아니다>는 걸 알 수 있는 현실이 되었지만, 한국의 젊은 네티즌들은 이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고, 그것이 새롭고, 희망한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추구

  • 04.02.17 06:16

    로 착각하고 있고, 착각해 가고 있다는 현실이 너무 숨이 막힙니다. --이것이 바로 공산주의 혁명전술의 주요 전략이겠죠. 공산당의 인터넷 전술은 너무 잘 먹혀 버렸네요. 자유 네티즌이 더욱 힘을 규합해서 이를 분쇄해 나가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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