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1(일) 세계 평화의 날 1월 1일
“그때에 목자들이 베들레헴으로 서둘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운 아기를 찾아냈다. 목자들은 아기를 보고 나서, 그 아기에 관하여
들은 말을 알려 주었다. 그것을 들은 이들은 모두 목자들이 자기들에게
전한 말에 놀라워하였다. 그러나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곰곰이 되새겼다. 목자들은 천사가 자기들에게 말한 대로 듣고 본 모든
것에 대하여 하느님을 찬양하고 찬미하며 돌아갔다. 여드레가 차서
아기에게 할례를 베풀게 되자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그것은 아기가
잉태되기 전에 천사가 일러 준 이름이었다.(루카2,16-21)”
에페소 공의회(431년)에서 마리아께 ‘천주의 성모’라는 공식칭호 결정.
1968년부터 1월1일 천주의 성모 마리아축일을‘세계 평화의 날’로결정.
가톨릭은 아기예수 봉헌하신 날을 세계평화의 날로 정한 것 좋습니다.
목동들이 베들레헴 어귀의 동굴 외양간에서 아기예수님을 찾았습니다.
천사들의 장엄한 하늘광경의 사실을 마리아와 요셉에게 전해였습니다.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곰곰이 생각하셨던 겁니다.
하느님이 인류를 구원하시려고 인류사에 개입하신 엄청난 사랑이었죠.
이런 사실을 모르고 인간으로 이 세상 산다면 한숨이 절로 날 일이죠!
http://school.catholic.or.kr/we/2023/2023010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