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국헌신 군인본분(爲國獻身 軍人本分)'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것은 군인의 본분이다"라는 뜻으로,
●부대를 이끌고 여러번 감행한 독립전쟁중, 유일하게 이토히로부미를 홀로 격살하고, 일본군에 붙잡힌 안중근 참모중장이 순국 직전 뤼순 감옥에서 남긴 유묵(遺墨) 중 하나입니다.
●이 문구는 1910년 3월, 안중근 장군께서 간수였던 일본 헌병 치바(千葉十七)에게 직접 써 준 것으로, 이 문장은 독립운동과 국군의 정신적 상징이 되고 있습니다.
▪︎의미: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치는 것이 군인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본분"이라는 뜻입니다.
▪︎유래: 안중근 의사가 1910년 3월 26일 순국 직전(5분전), 뤼순(旅順) 감옥에서 쓴 글씨입니다.
▪︎당시 안중근 의사를 감시하던 일본인 간수 치바 도시치(千葉十七) 에게 써 준 유묵 중 하나입니다.
▪︎의의: 독립운동가이자 의병장이었던 안중근 장군의 애국심과 군인정신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명문으로, 오늘날 군인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줍니다.
○안중근 장군은 재판 과정에서 자신을 '대한의군 참모중장'이라고 밝히며 군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드러냈습니다.
☆현재: '위국헌신 군인본분'은 안중근 의사의 유묵으로서 대한민국 보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X6P5L_WsjEI?si=HSI0GkQFoC-khQfn
첫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