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상황에서 찬양 받으실 하나님
♥ 오늘의 본문 / 시편 47편 1~8절
♥ 오늘의 찬송 / 542장, 546장.
♥ 오늘의 요절 /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왕이시니 야곱에게 구원을 베푸소서. (4절).
♥ 묵상 길잡이 : 그리스도인은 어떤 현실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하나님을
자랑하며 감사 찬양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존재임을 알게 합니다.
♥ 묵 상 :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시인은 자기 조상들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늘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는 환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높으신 이름을 자랑했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도우심.
하나님은 과거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고 정착하게 하셨습니다.
그 과정에서 가나안 땅의 다른 족속들을 내쫓으셨습니다.
이처럼 시인의 종상들은 저기들의 힘과 노력으로 가나안 땅을 차지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었다면 그들은 아무것도 얻을 수 없었습니다.
둘째, 하나님이 주신 승리.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진정한 왕으로서 자기 백성이 승리의 영광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모든 전쟁의 승리는 칼과 힘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선택과 은혜만이 대적을 모두 누르고 승리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시인은 자신의 힘이 아닌 전능하신 하나님만 의지한다고 고백합니다.
셋째, 영원히 찬양 받으실 하나님.
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원수들에게 패배의 처절한 수치를 안기시는 분입니다.
시인은 그런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는 종일 하나님을 자랑하며 위대하신 하나님의 이름에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렸습니다.
고난 가운데도 하나님의 뱅성을 자랑스러워 했습니다.
♥ 정리하는 말
우리도 시인처럼 받은 은혜를 기억하며 하나님께 강사와 찬양을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죄의 노예로 살던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사탄과 싸워 반드시 승리하게 하시는 하나님만 의지하며 높고 거룩하신 그분의 이름을 어디서나 자랑하십시오.
♥ 삶의 적용 :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며 앞으로 베푸실 은혜도 기대하며 사십시오.
♥ 기 도 : 은혜의 주님! 구원의 은혜를 기억하며 믿음으로 승라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