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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휴식 후~)
온전한자매님이 먼저 예전 간증을 할거예요~
간증은 터치가 많이 됐기 떄문에 하는거거든~
나도 그날 기억이 좋았고, 온전한 자매님도 기억이 좋았고~~~~
‘용서’에 대한 건데~~~
좋은 간증은 자꾸 반복하는게 좋아요~
두개 하시겠대요~~~ㅎㅎㅎ
온전한은혜
(두개의 간증 중, 첫번째 간증 ‘만세반석’은 신사도행전에 없는 것입니다.)
만 세 반 석
12/31/2012
남편과 함께 어머니를 뵈러갔다. 어머니가 나를 보시자마자
너, 전서경이지? 내 처녀때 이름을 대신다.
네! 맞아요, 어머니, 이사람은 누구예요?
응, 원주지…. 고원주지… 어머니는 또 시작하신다,
당신의 자녀 6명의 이름을 주~욱 대시는거다! 원규, 원석이, 원주, 원창이, 혜주, 혜련이!
가까운 식구들은 알아보시고, 그러나 사람들 관계는 혼동하셔서, 나에게, 저사람이 네 오빠니?
요즘은 한국에서 남편을 오빠라고 부른다고 하니까… 네, 어머니, 제 오빠예요!!!
어머니, 찬송가 불러요!
죄에서 자유를 얻게함은…
내 평생에 가는길 순탄하여…
어머니는 찬송가 1장부터 500장까지 모두 외우고 계시는 분인데..
지난번 부터인가 가사를 모르신다고 고개를 저으신다.
지난번 왔을때는 그냥 지나쳤었는데, 이번에 뵈니까 너무너무 익숙한 찬송가도 가사를
따라하지 못하시고, 고개를 저으시면서… 당신도 무척 실망하시는듯.. 그러고 보니,
부쩍 더 많이 쇠약해 지신것도 같고… 많이 많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이곡, 저곡,
머리속에 있는 곡들을 불러봐 드리지만, 정말 못 믿을만큼 익숙한 찬송가를 따라하지 못하신다.
어머니, 아버님이 좋아하시던 “만세반석” 부를까요?
조용히 어머님 곁에서 “만세반석” 을 불러본다.
만세반석 열리니, 내가 들어갑니다.
창에 허리 상하여, 물과 피를 흘린것,
내게 효험 되어서 정결하게 하소서..
어머님 얼굴에 행복한 미소가 번지면서, 조용하게, 그러나 너무나 또렷하고 분명하게,
내가 공을 세우나 은혜갚지 못하네,
쉬임없이 힘쓰고 눈물 근심 많으나,
구속못할 죄인을, 예수 홀로 속하네…
한글자도 틀리지 않게, 한글자, 한글자를 가슴에 새기시는것 같이…
어머니와 같이 3절을 부른다,
빈손들고 나아가 ,십자가를 붙드네,
의가 없는 자라도 도와주심 바라고,
생명샘에 나가니, 맘을 씻어 주소서
더이상 찬송를 부를수 없이 눈물이 쉬지않고 흘러내린다. 어머니 얼굴도 보이지 않고
어머니가 누워계신 침대자리에 예수님의 피뭍은 십자가만 또렷하게 확대되어서 보인다.
내가, 이 찬송가를 불렸던적이 있던가? 전에, 내가 이 찬송가를 불렀었었나?
아니다, 한번도 부른적이 없다! 다만 이 “노래” 를 불렀었던 뿐이었고, 한번도 이렇게,
영이,하나님의 성령이 불러주시는 “찬송” 을 불렀던적이 없었고, 오늘, 처음으로 비로소
이 찬송을 성령님과 같이 불러보는 것이다.
빈손들고 앞에가, 십자가를 붙드네,
의가 없는 자라도 도와주심 바라고,
생명샘에 나가니 맘을 씻어 주소서…
온 마음이 불덩어리 같이 뜨겁고, 십자가만, 오직, 십자가만, 새빨간 십자가만 보인다
남편도, 어머니도 안계시고, 오직 십자가만!
얼마나 시간이 지난것 같은데, 다시 어머니의 조용한 찬송소리에 내자리로 돌아온다
살아생전 숨쉬고, 죽어 세상 떠나서,
거룩하신 주앞에, 끝날 심판 당할때,
만세 반석 열리니, 내가 들어갑니다.
어머니는 한글자도 빠짐없이, 거침없이, 당당하게, 행복한 미소와 함께 4절을 끝까지 부르신다.
나도, 마지막 구절에 가서 어머니를 따라 부른다.
나도 모르게 커다란 목소리로 기도가 나오기 시작한다.
주님, 우리 어머님, 그 고달픈 95년 인생길에서 거칠어진 두손으로 주님 피뭍은 십자가만
붙잡습니다. 의가 하나도 없는 인생인것, 알려주셨기에, 주님 십자가 밖에는 없는줄 아시고,
십자가를 붙잡습니다. 우리 어머님, 나날이 겉사람은 후패하지만, 속사람은 매일매일 독수리
날개치는것 같이 청청하게 예수님 십자가만 붙잡고 하늘나라 가시게 매일 아침마다 저녁마다,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시고, 십자가가 희미하게 되도록 공격하는 어떤 사탄의 무리도 주님 십자가
앞에서 멸망당하게 보호해 주세요. 어머님 매일매일이 이 세상에 살지만, 세상사람이 아니고,
하늘의 사람으로서 호흡사시다가 홀연히 하늘나라에 들려가시는 복을 허락해 주세요, 2013년,
오로지 하늘의 복으로 충만하게 해주세요!!
집에와서 찬송가를 펴본다. 188장이다.
찬송가 가사를 하나하나 음미하면서 묵상해본다.
이 찬송가가 이런 가사였나? 왜나는 오늘 어머님과 부르기전에는 한번도 이 찬송을 불러본적이
없는것 같나? 열번도 백번도 불렀을 텐데.. 찬송가 한구절, 한구절이 찬송가 책에서 쾅!쾅!
튀어나오는것만 같다!
한글자, 한글자가 마냥 뛰면서 움직이는것 같다!
65년의 세월을 살면서 이렇게, 새로운 “역사 – His Story” 가 써지는 것을 체험한
“기이한” 하루였다.
1/4/2013년 고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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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간증.
신사도행전#3443 죽는사람, 살려주었어요! (온전한은혜 8.5.2013)
(간증을 읽은 후~)
온전한은혜: 쟈스민 자매님을 옆에서 보고 있던 데이빗 형제님이 엄마한테 전화했어요.
다솜: 데이빗이 엄마한테 전화해서 용서한다고 얘기하고 엄청 울고 전화를 끊었어요.
그런데 엄마는 부랴부랴 전남편(데이빗 아빠)한테 전화해서
“당신 어딨어요??”
“어, 난 시카고에 있어!”
“데이빗은 어딨는거예요???”
“어, 데이빗은 켈리포니아에 있어.”
“아니 왜 같이 있지 않는거예요~~~~~~”
그러니까 데이빗 엄마는 데이빗이 죽기전에 마지막으로 정리하는 마음에 자기한테 전화했다고
생각했나봐요.
그전에는 한번도 엄마한테 전화를 안했었거든요~~~
그래서 엄마는 전남편한테 부랴부랴 전화를 한거구요.
“지금 빨~~~리 켈리포니아로 가서 데이빗이 허튼짓 못하게 말려요!!!지금당장!!!!!”
그래서 데이빗 아빠는 그 즉시 아들이 있는 켈리포니아로 날라왔고,
둘이 만나게 되었어요.
그런데 데이빗이 죽을려고 한게 아니라, 호다에서 있었던 일을 얘기를 쭉 해주었대요.
그래서 아빠는 궁금해서 호다에 왔었구요.
그래서 아빠는 자기 아들을 살린 호다가 너무 감사해서,
여호수아형제님에게 백지수표를 주셨어요.
온전한은혜: 데이빗 아빠가 부자래요, 그래서 여호수아형제님에게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하다가 수표 큰거를 주려고 했대요.
그런데 여호수아형제님이 ‘우리 돈 필요없어요~’라고 했어요.
여호수아:돈이 얼마나 필요하냐고 해서, 우리는 필요없다고 했어요. 그분은 무지하게 부자야~
온전한은혜: 그분은 아주 부자인데, 우리는 필요없다고 했대요~
호다사람들한테는 캐쉬 좋아한다고 하면서~~~ㅎㅎㅎ
그때만해도 여기저기 옮겨다니며 렌트를 내고 있었는데,
그런데도 아 우리는 돈필요없다고 했어~~~~~ㅎㅎㅎ
(everybody: ㅎㅎㅎ~~~~~~)
다솜: 네~ 그때 여호수아형제님이 우리는 돈이 필요없고 더 많은 사랑이 필요하다고 했어요.
그러자 데이빗 아빠가 내민 체크를 접어서 포켓안에 스르륵 넣더라구요~~~~~ㅎㅎㅎ
온전한은혜: 체크말고 캐쉬를 갖고 왔어야지~~ㅎㅎㅎ
다솜: 그분은 정~~~말로 부자이셨어요~~~
온전한은혜: 자스민(j자매)과 목사님이 어떻게 호다를 알고 왔는지 모르겠어요~
누구 소개로 온것도 아닌데~~ 우리 아무도 모르잖아~~
여호수아: 주님의팔배게에안기운자도 그렇잖아~ 저기 포에버떙스도 그렇고~~~~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자기딸은 알아서 보내신다구요~~~~!!
쟈스민을 데리고 오신 목사님을 참 귀하게 보았어요.
쟈스민을 살린것은 제가 아니고, 바로 목사님이세요.
왜냐하면 목사님이 한영혼을 살리겠다고 여기까지 데리고 온거예요.
그러니까 목사님이 살린거지~~~~~
성경에 오래된 중풍병자를 살린것은 예수님이 아니라, 지붕밑으로 끌어내려준 친구들이지~~
예수님한테로만 오면 사는데, 누가 데리고 와줘요~~~~~
그런데 그 4명의 친구들의 믿음이 살린거예요~!
목사님이 그 아이를 살릴려고 자존심 다 버리고 여기까지 데리고 온거예요.
목사님이 어떻게 집사한테 와요~~~~~~
그분들도 또 그런 관련 사역들을 하게 하시겠지요...
이번에 o권사님이 감사하다고 저에게 용돈을 주셨어요.
자기 딸이 살아나는 것을 보는거지~~~
다른사람들은 그런가보다~하지만 본인은 자기 딸이 살아나는 것을 확실하게 봐요~~~~!
보물(돈)이 있는곳에 마음이 있다고, 권사님은 마음을 주신 거예요~
딸 e자매는 말끝마다 예수 얘기를 하잖아요~~~
학생들에게 강의중에도 ‘예수’라는 말이 튀어나와서 미안하다고 하고 다시 진행하기도 하고~~
e자매님이 왜 살아났어요??
엄마(o권사)떄문에 살아났지~~~~~
‘여호수아형제님한테 전화해봐~~~~’하며~~
저멀리 S에서 어떻게 여기까지 다 내려오냐~~~~~애들까지 다 데리구~~~~~….
다른 사람 간증하실분~
이번에 여행 갔다와서 포에버떙스 자매님이 간증을 아주 잘 올렸어요~
나는 캐취못한건데 포에버가 잘 캐취해서 올렸더라구~
일명 도깨비굴(Goblin park)~
이번에 여행 다녀오신분들 간증하셔야죠~~
(이때 시카고로 돌아가시는 사랑의생명수 형제님을 허그로 배웅해 드리고~~~~~)
You are my angel Dasom
금요일날 여호수아형제님 집에 있던 복숭아 나무를 들어내는 작업을 한 후,
Euclid길을 타고 내려가다가 프리웨이 코너에 아일랜드가 나와요.
가끔 홈리스들이 그곳에 있곤 하는데 대개 남자홈리스들이예요.
그런데 이번에는 중동여인과 그녀의 딸로 보이는 작은 소녀가 있었구요.
그런데 소녀는 신발도 신지 않은채 아일랜드를 업앤다운 뛰어다니고 있었고,
엄마 또한 아주 오래된 옷을 입고 있었어요.
특히 그쪽은 차들이 빠르게 다니기 떄문에 소녀가 그렇게 왔다갔다하기에 매우 위험해 보였어요.
일단 저는 그녀에게 얼마간의 돈을 드렸어요.
그리고 그 코너에 큰 쇼핑몰이 있었는데, 저는 그들에게 저리로 오라고 손짓하고
그곳에서 만나게 되었어요.
그녀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물었고, 음식이 필요한지 신발이 필요한지 물었지만,
연신 땡큐땡큐만 대답했어요.
아마 영어를 전혀 하지 못하는것 같았어요.
그래서 저는 일단 소녀의 신발을 사서 주고,
엄마는 연신 떙큐땡큐하며 소녀의 발에 신겨주었어요.
우리는 다음에 보자고 인사하고 헤어지는데,
엄마홈리스는 울며 갑자기 제 앞에 꿇어 안더니 제 신발에 키스하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그날 저는 여호수아 형제님의 뒷마당 복숭아 나무 작업을 하느라
신발이 무지 더러워 졌었거든요~~~
그녀는 제 더러워진 신발에 연신 키스를 하자,
저는 신발이 너무 더러우니 하지 말라고 말렸어요.
그래도 그녀는 계속해서 제 신발에 키스를 해 대고~~~
결국 제 신발은 그녀의 입술과 눈물로 깨끗하게 되뻐렸어요….
저는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제가 여호수아형제님의 신발을 만질라치면 지지라고 못마지게 하시고
더러워진 제 손을 자기 옷에다가 쓱쓱 닦아 주시곤 하셨어요…
사실 그때는 굳이 형제님이 저를 못하게 하는 이유를 잘 몰랐어요~
그런데 이번에 그녀가 저에게 할 때 형제님의 마음을 정확히 알게 되었어요.
그때 저는 눈물이 났어요.
형제님이 저에게 느꼈던 그 마음을, 제가 그녀를 통해 그 마음을 알게 되었거든요…
그리고 그녀를 통해 예수님께 옥합을 깨었던 옥합마리아가 생각이 났어요.
엄마 홈리스는 중동사람이었는데 완전 이스라엘 사람처럼 보였어요~~~
엄마 홈리스는 정말 오랫동안 눈물로 키스를 하고...
결국 저와 작별인사를 하고 헤어졌어요.
그녀는 저의 ‘홈리스 마리아’예요.
아, 제가 형제님의 뒷마당일을 끝내고 형제님과 온전한은혜자매님이
저를 GEORGE’s 햄버거 가게에 데리고 가서 햄버거를 사주셨어요.
저는 반은 먹고 반은 갖고 있었는데, 그것을 홈리스 마리아에게 주기가 좀 그랬어요.
그들은 두명이니까...
그래서 저는 그 버거샵에 가서 다시 사서 그녀들에게 다시 주기도 했어요.
저는 더 해 드리고 싶었어요~
햄버거, 신발, 돈, 그보다 더~~~~많이 해드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뭐가 필요하세요? 뭐가 필요하세요? 담요가 필요하세요? 물이 필요하세요?”라며
물어보았어요.
그러자 그녀는 연신 땡큐떙큐떙큐만 대답했어요.
우리는 서로 커큐티케이션이 안되었지만, 제가 그녀에게 더 해 드리려는것은 안것 같아요.
그래서 그녀는 ‘no no no~’라며 저를 그만하게 했어요.
저는 예수님께 얘기했어요,
“저는 많~~~~이 드리고 싶은데, 왜 항상 ‘no more’라고 하시는 거죠???”
아뭏튼 그날이 금요일이었어요.
그리고 일요일이 되기까지 계속 홈리스 마리아가 제 눈앞에 아련거렸어요.
일요일 이른 아침 교회에 갔고, 화장실에 갔어요.
화장실 한쪽면이 큰거울로 되어 있는데 그 거울속에 비친건 제 얼굴이 아니라,
홈리스 마리가가 있었어요.
아무리 이리저리 보아도 제 얼굴이 아니라 홈리스 마리아 얼굴이었어요.
마치 그녀가 저인것처럼~~~~~
그래서 저는 부랴부랴 여호수아형제님에게 달려가서 제 얼굴을 보시라고 했어요~~
“제 얼굴 보이세요?? 제가 보여요? 이스라엘 여인이 보여요???”
그러고 뭔가 물을려고 하는찰나에 저는 형제님 발앞으로 쓰러지고
그의 신발을 키스하며 울기 시작했어요…
그날 홈리스 마리아가 느꼈던 무엇이든지 저는 느끼게 되었어요.
제가 그녀에게 준 무엇이든지 그녀는 감사해 했고, 저는 형제님에게 그렇게 느꼈어요.
그때 형제님이 저를 못하게 저지하셨는지 저는잘 기억이 나진 않지만
저는 계속해서 그의 신발에 키스를 하며 울었어요...
결국 저를 못하게 저지하셨고... 잘 기억이 나지 않아요…
그리고 하나님이 형제님에대해 뭔가를 얘기하셨어요.
“여호수아 형제의 발이 온 세계를 누비고 다녔단다~”
“무슨뜻이죠? 온 세계를요?”
형제님은 한국에서 태어나 시카고, 버지니아, 켈리포니아 이정도만 살았었지
온세계는 아니잖아요~
“네가 키스한 그 발은 온~~~~ 세계를 다닌 발이야.
그는 한사람을 살렸어.
그 한사람은 이미 온 세계인 것이야~”
우리가 한사람을 살리면 그 사람은 바로 온 세계라고 하셨어요.
예수님이 그렇게 말씀하시자 제 마음은 터질것만 같았어요~~~~~~~~~~~~
한사람이 바로 온 세계인데, 형제님은 도대체 몇명을 살리신 거예요~~~??
여기 계신 우리 모~~~두를 살리셨어요.
그 뜻은 형제님은 온 세계를 수없이 다니신 것과 같아요~!
저는 대학을 졸업하고 약 10년간 돈을 모은뒤, 친구와 함꼐 온세계를 다니기로 계획했었어요.
각 대륙에 있는 최소 한 나라는 다니기로~~~
그런데 이제 그럴필요가 없게 되었어요.
우리는 그럴 필요가 없게 되었어요.
우리의 발은 이미 온~~~세계를 누비고 다녔어요.
마리아, 온전한은혜, 환한미소, 생명수강가, 데모데, 이사야, 포에버떙스, 쯔보, 기도하는자 등~
여러분이 간증을 쉐어할때 제가 그것을 받으면, 여러분이 한것이 제가 한것이 되는 거예요.
그런것처럼 우리는 온 세계를 여러번 여러번 구한것과 같아요.
예수님이 그렇게 말씀하시자 저는 너~~~무 해피했어요.
그 뜻은 제 삶의 목표가 완성이 되었다는 것이니까요.
여호수아형제님의 발이 그러했고...
홈리스 마리아와 딸을 통해 저의 발이 그러했고...
형제님의 발은 참 귀해요~
여러분의 발은 참 귀해요~
우리의 발은 참 귀한 거예요~~~~~
(오늘은 온전한은혜 자매님의 마무리 기도로 Thirsty Thursday의 문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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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 꿈도 세계 여행이었는데, 결혼하고 아이낳고 정말 한가지 아쉬웠던게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자유여행을 못 한거였어요.
이젠 미련을 갖지 않아도 되나봐요. 온 세계가 제 옆에 있어서요. 한 나라 한 나라가 저 옆에 있네요. 하나님 귀한 간증 감사해요..
오늘따라 옥합마리아 말씀이 생각났는데 전부를 드리는 사랑이요. 그게 나를 드리는 사랑이요. 죄인을 드리는 사랑.. 죄인인 나를 가장 원하신 예수님..
죄밖에 모르는 나를 너무 사랑해서 나 하나를 한 나라라, 세계라 칭하신 하나님. 감사해요!!
이 찬송가가 이런 가사였나?
왜나는 오늘 어머님과 부르기전에는 한번도 이 찬송을 불러본적이 없는것 같나?
열번도 백번도 불렀을 텐데..
찬송가 한구절, 한구절이 찬송가 책에서 쾅!쾅! 튀어나오는것만 같다!
한글자, 한글자가 마냥 뛰면서 움직이는것 같다
내 옆에 온전한 은혜 자매님이 있는 것이
우리 온전한 은혜 자매님의 간증을 읽고
이렇게 댓글을 달수 있는 것이
나의 복이에요
내 천국 시스터!
내 사랑하는 시스터!
진짜 하나님을 찬양하며
진심으로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다가 아니고
이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사는게 다가
아니라는 것을 오늘도 알게 해줘서
귀한 간증 나눠줘서 고마와요
사랑해요!
옥합을 깬 마리아야
예수님 발에 입맞추며
그 구원의 감격으로
온몸이 터질 것 같이
눈물을 다 쏟아낸 옥합 마리아야
옥합을 먼저 깨주어 고마워
그 눈물로 예수님의 발을 씻겨주어 고마워
그 발에 입맞추어줘서 고마워
우리에게 그 모습을 보여주어 고마워
예수님
옥합 마리아 그녀가 정말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도록 내버려 두어줘서 고마와
우리는 그 광경을 우리 눈으로
본적이 없지만
마치 실제로 본것 같이
꼭 영화를 본것 같이
그 장면이 생생해…
우리도 그녀를 따라할 수 있도록
마리아를 그녀가 하고싶은대로 내버려 두어줘서 정말 고마와!
/ 온전한은혜: 자스민(j자매)과 목사님이 어떻게 호다를 알고 왔는지 모르겠어요~
누구 소개로 온것도 아닌데~~ 우리 아무도 모르잖아~~
여호수아: 주님의팔배게에안기운자도 그렇잖아~ 저기 포에버떙스도 그렇고~~~~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자기딸은 알아서 보내신다구요~~~~!! /
보내시는 자가 누구인가?
/ 아버지가 자기 딸, 아들, 자기 자식들을 알아서 보내신다구요~~/
아버지가 보내시는구나..
아버지가 자기 자식들은 알아서 보내시는 구나
아버지가 알아서 보내신다..
뭉클한 울림이
일어나요...ㅠ.ㅠ
다솜이가 살아나니 데이빗이 오고
눈물로 엄마와 전화를 하던 일 생각나요~~
" 그리고 그녀를 통해 예수님께 옥합을 깨었던 옥합마리아가 생각이 났어요.
엄마 홈리스는 중동사람이었는데 완전 이스라엘 사람처럼 보였어요~~~
엄마 홈리스는 정말 오랫동안 눈물로 키스를 하고...
결국 저와 작별인사를 하고 헤어졌어요.
그녀는 저의 ‘홈리스 마리아’예요. " 아멘~~
다솜이는 예수님 만나 나무 행복하니
그 사랑이 흘러가서 중동인 모녀를 살렸네요
중동인의 모습으로 보인것은 땅끝까지 이루러 예수님의 증인이 된 것
강팍한 사람으로 알려진 중동인이 우리 교회 문앞에 까지 왔네요
그 흙묻은 발을 눈물로 닦아준 옥합 마리아
다솜이 앞에서 보게 하시니 감사해요~~
증인은 2사람 이상이 되야 하는데
진리의 성령이 임하시니 이런일이 있네요~~
사 43:1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로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 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그리고 하나님이 형제님에대해 뭔가를 얘기하셨어요.
“여호수아 형제의 발이 온 세계를 누비고 다녔단다~”
“무슨뜻이죠? 온 세계를요?”
형제님은 한국에서 태어나 시카고, 버지니아, 켈리포니아 이정도만 살았었지
온세계는 아니잖아요~
“네가 키스한 그 발은 온~~~~ 세계를 다닌 발이야.
그는 한사람을 살렸어.
그 한사람은 이미 온 세계인 것이야~” 아멘~~
전에 환한 미소 자매님이 본 환상에
여호수아 형제님이 지구본에 발을 올려놓고 계시던
모습을 보았다 하더니 그것이네요~~
오래전 성령으로 거듭나 얼마나 감사한지
예수님 증인으로 평생 살겠다고 기도를 했지요
그러나 첫 사랑 잃어버린 에베소 교회가 되어 내 안에 예수가 없는데
증인은 아니었어요~~
30년이 지나 축사로 성령받아
예수님 발밑에 앉은 마리아 되니 그제야 예수가 나오기 시작하고
증인이 되니 저는 30년 길을 잃고 헤멨어요~~
이제 일상을 나누며 사는데 사람들이 내게 오고
예수 증인되게 하시니 성령님이 다 하셨네요~~
요일서 5:7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5:8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그 한사람은 이미 온 세계인 것이야 ..
참으로 놀랍네요 .
2010년쯤 울산으로 출장오신 고애비 보러
갔었지요 .,,
을산 세미나에 참석하고 고애비에게 너무 감사해서 선물하나 드리고 갔는데 ..
세미나 때 고애비를 보는데 어떤 환상인지
자꾸보였어요 .
본걸 그림으로 그려드리고 서울로 올라왔는데
그 그림이 둥근 지구 위에
우뚝 서 계신 고애비가 지구보다 엄청 큰거에요 .
그리고 몸보다 엄청나게 큰 붉은 빅 하트를 안고 계셨지요 ...
우리 다솜이 간증을 들으니 13년전에 그려드렸던
그 그림에 대한 확답을 받네요 ... ㅎ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
그 사랑으로 우리에게 오셨지요 ..
하늘애비의 빅하트 심장을 가지고 오셨지요 ..
이땅에서 다 쏟으신 그 사랑을
바삐 바삐 그리 오신 발걸음 통해
사랑을 다 비춰주셨어요 ..
내 심장에
제 발걸음에
저의 온 세포세포마다 다 심겨졌어요 ..
살면서 ,,
이렇게 한 사람이 죽어지니 ,,
수많은 자들을 살리는
애비의 자녀들을 살리는 어느 누구도
흉내낼 수없는 아름다운 예수를
만날 수 있어서 얼마나 복인지 몰라요 ..
증인되어 이리 선하심을 고백하며
나한사람 살려주신 사랑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