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14일부터 7월1일까지, 16주 동안 양구군은 문화복지센터와 여성회관, 방짜수저공방, 공예공방, 민간학원 등에서 2022년 상반기 평생학습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될 예정인 강좌는 비대면 3개, 대면 및 비대면 병행이 29개, 대면 18개 등 총 50개이며, 비대면 강좌는 현대시 낭송 스킬, 힐링 요가, 타로 테라피 등이며,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카메라 기능이 있는 PC 중에서 1개 이상 준비가 가능해야 하고, 대면 및 비대면 병행 강좌는 컴퓨터 자격증 '포토샵(2급)·파워포인트·엑셀', 악기 '바이올린·플루트·포크기타' 연주, 요가, 캘리그라피, 필라테스, 댄스 '하와이안 훌라·우리춤 B.T.S.·다이어트 댄스', 천연비누·캔들 만들기, 음식·음료 '브런치·바리스타·한방건강차' 만들기, 패션'프랑스자수·홈웨어·뜨개질' 등이라고 했다
대면 및 비대면 병행 강좌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으로 전환될 수 있으므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카메라 기능이 있는 PC 중에서 1개 이상 준비가 가능해야 하며, 대면 강좌는 난타, 피부관리, 수선·리폼, 생활한복 만들기, 민화, 제과제빵, 방짜수저 제작, 전통목공예, 피아노 등이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개강이 연기되거나 강좌가 중단될 수 있다고 했다.
수강료는 비대면 강좌가 2만 원, 병행 강좌와 대면 강좌는 4만 원이며, 교재비와 재료비는 별도이며, 이에 따라 양구군은 2월 14일부터 25일까지 만 18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양구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신청을 접수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