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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SIZE: 11pt">설 선물을 사러 마트 가는 길에 늦은 점심을 먹기위해 들렸습니다.</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SIZE: 11pt">찜닭이냐 깐쇼새우 고민하는데 와이프가 찜닭이 더 땡긴다고 해서 간 봉추입니다!</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0FC9284B75F73025"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80" hspace="1" width="480" vspace="1" border="0" /></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SIZE: 11pt">메뉴는 찜닭밖에 없구요 음식을 시키니 5분도 안되어서 나옵니다.</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SIZE: 11pt">2인인데 양이 무지 적게 느껴집니다.T.Tㅋ </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0FC9284B75F73226" class="tx-daum-image" width="630" height="377"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630px; HEIGHT: 377px" actualwidth="480" hspace="1" vspace="1" border="0" /></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SIZE: 11pt">늦은 점심이라 배가 고픈 나머지 이렇게 싸~악 비웠습니다.</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0FC9284B75F73527" class="tx-daum-image" width="635" height="415"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635px; HEIGHT: 415px" actualwidth="480" hspace="1" vspace="1" border="0" /></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 <SPAN style="FONT-SIZE: 11pt">당면도 특이하고 </SPAN></SPAN><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SIZE: 11pt">점심때는 공기밥을 공짜로 주긴하지만 </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SIZE: 11pt">저와 제 와이프가 많이 먹는 것도 아닌데(통닭 한마리 시키면 1/3정도가 남음)</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SIZE: 11pt"> 맛과 양에 있어서 약간 약쉽더군요</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SIZE: 11pt">18,000원이면 통닭한마리 먹고도 남는데 찜닭의 들어간 부위는 몇개밖에 없다는</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SIZE: 11pt">그래서 이렇게 먹고도 양이 안차서 </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SIZE: 11pt">마트가서 햄버거와 치킨 한조각을 더 먹고서야 장을 보러 다녔답니다</SPAN>.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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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 양이 너무 적네요. 저 혼자두 쓱싹하겠어요. 암튼 닭갈비랑 찜닭은 가격대비 고기양이 너무 적은거 같아요.ㅎㅎㅎ
양이 적으면 좀 섭섭하죠~잉
입이 천박해서 질보다 양...ㅎㅎㅎ
오지레이스님 입이 천박하다면 제 입은...T.Tㅋ
저 완전 저렴한 입맛에 초딩 입맛이에요.ㅎㅎㅎ
제가 갔을땐 소짜리 양이 참 많다 생각했는데 사진보니 양이 정말 적네요. 처음과 같은 맘을 유지하기란 힘든가.....
와이프가 나오면서 그러더라구요 점심땐 공기밥을 주는 대신 양이 적은건가? 하고요
양이 너무 적은거 아닌가
가서 먹긴해두 포장해서 먹으면 당면이랑 불어서 
로 일것 같네요...
포장해가면 당면을 불것 같네요...근데 저희가 먹고 있는데 누군가 포장을 해가더라구요
양 많이 주세요
그럼 소짜 말고 대짜로 시키시죠..그러면 어떡하죠?? 둘이 갔는데..ㅋㅋ
대짜리 먹고 싶은데 돈이 없어요 대짜리 같은 소짜리 주세요
그냥 대짜리 시키고 소짜 낼 돈 밖에..ㅎㅎ
그냥 닭도리탕 먹으로 갑시다 ㅎㅎ
콜~~ㅋ
닭도리탕은 어디가 좋을까요 ㅎㅎ
지금 투표는 길손네가 1등을 달리고 있네요...하지만 익산 사절리 닭집 아세요? 한번 가보고 싶더라구요
익산 닭도리탕 맛있다는 애기 많이 들엇어요..
하긴 맛있는 집만 찾아다니는 건 하늬 아범님이시잖아요? 어디가 좋을까요?ㅎ
익산 동산동에 송화 유명하구요 원대앞에 싼타마리아인가 거기도 자주가드라구요..싼타마리아는 저렴해서 젊은이들에인기.. 송화는 양념족발도 맛잇구요.. 제가 말한 상호는 약간 틀리수도 잇음 ㅋ
송화들어 본 것 같기도 하네요 양념족발, 산타마리아는 알고 있습니다!! 익산 꼬꼬토종닭인가?? 거기는요? 오~맛나겟다 다들^^ㅋ
저희직원들중 익산이 나와바리인 직원들이 많은데 꼬꼬는 잘 모르겟구 송화는 유명하다고 하드라구요
저도 둘이 가서 저만큼 주면 배고플 듯 ㅜ
그래서 햄버거로다가..ㅋㅋ
여기서 저도 小 먹었는데양이 너무 적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가시면 中시키세요-_-...허기짐
근데 둘이 가서 점심을 25,000원이면 좀 거시기하죠~잉!ㅋ
뼈다귀즘으로다가..ㅋㅋ
형님. 우리는 양이 적으면 먹구 딴대가서 또 먹기땜에 한민관처럼 될 일은 절대 없어요.ㅎㅎㅎ
대부분 그렇죠? 1차에 끝나는 적은 없죠^^ㅋ
대식가의 본능이죠.ㅎㅎㅎ
찜닭에 대 중 소 가 어딨어.어딨어...대중소의 기준이 궁금하네요..ㅎㅎ
당면의 양의 많음 대 적음 소입니다!!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