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8rAZ1Zw4BLE?si=c-oUMx43h174ipoq
일반 성도들이 계시록 말씀을 읽으면 1장부터 5장까지는 아주 진도가 잘 나갑니다.
주석집도 많아서 설명과 해석집을 보면 거의 일관된 내용으로 이해하기 쉽게 기록되었기 때문이지요.
많은 중소교회의 목사들도 계시록 말씀을
아예 설교에 빼먹으면 거시기해서 인지,
계시록 말씀을 인용하거나 설교를 간혹 합니다만,
단지 1장부터 5장까지만 설교하고 성도에게 가르칩니다.
그 다음엔 중과부적 그만 포기하고 말지요.
계6장부터는 신학자들도 각양각색, 십인십색.....
기준이 되는 주석집도 없고 이단들은 계속 들고나오니
변명이 궁색해서 성도들에게
그만 봅시다.
알수없는 난제는 접어두고 성령께 지혜를 구합시다 하면서 물러섭니다.
용감무쌍한 자들은 이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세계를 펼쳐가며 나름 상상력을 동원하면서 계시록을 계속 풀어댑니다.
무천년의 상징주의적 해석자들은 이런 상상과 소설들을 인정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단들이 나오는 것이지요.
자~~아~~
계시록의 첫단추를 잘 꿰어 봅시다~~!!
계6장부터는 정신차리고 잘 보아야 말씀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먼저 인봉의 의미를 잘 보아야합니다.
여기서 삐끗하면 낭떠러지로 떨어져 다시는 헤어 나올수 없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해석이 바로 7인봉이기 때문이지요.
7개의 인봉은 이런 그림으로 설명합니다.
계시록 6장은 이 인봉 하나, 하나가 떼어질때마다
나타나는 영적 현상들을 설명합니다.
여기서 이런 두루마리의 내용을 펼쳐 보려면 인봉이 다 떼어지기 전까지는 불가능합니다.
요한이 이런 상황에서 울고 있을때,
예수님께서 이 7개의 인봉을 모두 떼어주십니다.
그래서 인봉된 책 내용이 세상에 알려졌고,
그 책의 내용이 바로 7년 샤부아인 대환난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이었지요.
어떤 사건이요??
7개의 나팔과 7개의 대접 사건들과 그 사이사이에 들어있는 설명장,
또한 삽입장이라고 불리우는 계10장과 계11장13절까지,
계12장과 13장, 계17장과 계18장의 내용을 포함한 7개의 나팔과 대접이
이 두루마리에 적혀있는 사건내용들이었습니다.
여러분,
그런데 7년동안안에 일어나는 재앙중에서 무언가가 빠져있지요~~??
맞습니다.
계6장의 내용인 6개의 인봉사건이 빠졌있네요??
아주 잘보셨습니다.
계6장에 나오는 6개의 인봉은 7년대환난의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빠져있는 겁니다.
인봉된 책안의 내용이 아니지요......
장차 나타날 한 이레의 샤부아 기간에 일어나는 사건들이 아니란 뜻입니다.
그래서
계시록의 첫단추인 인봉해석을 잘못 꿰어 7년대환난안에 집어 넣으니
계시록 해석이 삼천포로 간 것입니다.
7개의 인봉은 봉인된 두루마리 책의 내용이 아니란 것을 확실히 이해하는 것이
이 말씀 해석의 첫단추가 되는 것이지요~~!!
사건과 현상의 차이점부터 설명해 드리면.......
사건은 뜻밖에 일어나는 사고나 재앙들을 나타낼때 사용하는 단어가 사건입니다.
반면에
현상은 인간이 지각할 수 있는 모양과 상태로 일어나는 사건을 현상이라고 정의하지요.
계시록 6장의 인봉이 떼어질때마다 나타나는 것은
사건이 아니고 현상들입니다.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아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2절)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4절)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5절)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8절)
이 말씀들은 영적현상들입니다.
사건은 이 말 탄자들이 일으키는 일들이 사건이 되지요.
계6장이 기록된 목적은 세상에 일어날 각종 재앙들의 영적인 본질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며.
요한이 본 장면들은 이러한 사건들이 일어나는 영적인 현상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현상의 결과는...
1인봉 - 미혹
2인봉 - 전쟁
3인봉 - 기근
4인봉 - 전염병, 사망
세상에 미혹과 전쟁과 기근과 온역의 재앙이 일어날텐데
이러한 재앙의 근원인 영적현상을 요한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5인봉의 순교자가 나타나며,
6인봉은 7년대환난의 사건들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현상을 기록했습니다.
계6장에서 가장 특이한 인봉이 바로 6번째 인봉인데,
이 6번째 인봉은
7번째 봉인이 떼어지면 일어날 대환난의 모든 내용들을 보여주며, 한장면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실제 일어나는 사건을 렌즈로 촬영하고 시간이 흐른 뒤에 보면
그 장면이 실제입니까?
가상의 사건입니까??
6인봉은 7년대환난에 일어나는 실제적인 사건들을 촬영한 사진과도 같습니다.
6인봉의 내용을 보면, 세상이 완전 끝이 난 상태입니다.
<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검은 털로 짠 상복 같이 검어지고 달은 온통 피 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설익은 열매가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하늘은 두루마리가 말리는 것 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겨지매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모든 종과 자유인이 굴과 산들의 바위 틈에 숨어 산들과 바위에게 말하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얼굴에서와 그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라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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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멸망으로 끝나버린 세상상태를 두루마리 책이 펴지기 전에 요한에게 보여줌(6인봉)
6봉인이 떼어질때 나타난 장면은
대환난전체 사건을 촬영한 필림(사진)이라고 보면 맞습니다.
실제 일어난 사건들이지요.
그러면 언제 일어나는 사건들이냐구요??
7년대환난이 시작되면 나타나는 사건들입니다.
그래서
이 해석의 핵심은
7개의 인봉은 요한앞에서 예수님께서 이미 다 떼어내셨다.
입니다.
첫댓글
아람어 위경이 정경이라 주장하는
민재 네가 미혹 아니냐?
첫번째인은 ....
예수그리스도 복음을 전파 하신다는 말씀이고
두번째인은 ....
믿지않는 집구석에 화평을 제거하신다는
말씀이고
세번째인은 ....
전파된 믿음을 달아 본다는 말씀이고
네번째인은 ....
믿음대로 검(전쟁) 전염병 기근 사망으로
심판하시겠다는 말씀이다
그리고
복음전파도 없이 무슨 미혹이 성립될수
있느냐?
그리고 7년 대환란은 누가 만든 소설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