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16 잡알리오(공공기관 채용정보 사이트), 13년만에 전면 개편한다.

[이매진]

24.2.16 잡알리오(공공기관 채용정보 사이트), 13년만에 전면 개편한다.

https://www.moef.go.kr/nw/nes/detailNesDtaView.do?searchBbsId1=MOSFBBS_000000000028&searchNttId1=MOSF_000000000067671&menuNo=4010100

(보도자료) 2024년도 공공기관 통합공시 운영방안(최종).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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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알리오(공공기관 채용정보 사이트), 13년만에 전면 개편한다

- 근무분야 등 관심항목 중심으로 보기 쉽게 개편하고, 연봉 정보도 제공
- 알리오의 경우에도 2만3천건의 공공기관 연구보고서를 데이터베이스(DB)로 제공

  기획재정부는 김윤상 2차관 주재로 열린 2.16(금) 제2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2024년도 공공기관의 통합공시(경영정보 공시)에 관한 기준｣을 확정･의결하면서 금년도 통합공시 운영방안을 마련하였다.

  우선 2.21일부터 공공기관 채용정보 사이트인 잡알리오(job.alio.go.kr)를 전면 개편한다. 2011년 도입된 잡알리오는 그간 채용공고 정보를 단순 나열식으로 보여주었으나, “잡알리오의 검색 등이 불편하다”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여 ①근무분야·근무지·채용인원 등 구직자 관심항목 중심으로 화면을 구성하고, ②해당 기관의 신입초임/평균연봉 등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③직무·우대조건·응시자격 등 다양한 조건 검색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한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 www.alio.go.kr)에 공시 중인 2만3천건의 연구보고서를 학계·연구기관 등에서 쉽게 활용하도록, 제목·저자·연구기관·키워드·원문URL 등을 데이터베이스(DB) 형태로 실시간 제공할 예정이다.

  그리고 “온실가스 배출량” 공시 대상기관*에 한전 등 배출권거래제 적용기관 등을 포함하여 전체 공공기관으로 확대하고, “혁신제품 구매실적” 공시 대상기관을 ‘공기업’에서 ‘준정부기관’까지 확대하는 한편, 공공기관들이 자발적으로 공시 정확성을 점검해 나갈 수 있도록 공시 오류 수정 시 패널티를 일부 면제(3회까지 벌점 면제)하는 등 공시제도를 개선·보완한다.

   * 온실가스 배출 관련 ①배출권거래제(한전 등 20개 공공기관, ’23년 기준), ②목표관리제(8개), ③공공부문 목표관리제(316개) 대상기관으로 구분되며, 현재 ③기관만 알리오 공시 중

  앞으로도 공공기관 경영정보가 신속·정확하게 공시되어 국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참고. ｢2024년도 공공기관 통합공시 운영방안｣

     

담당 부서	공공정책국	책임자	과  장	최우석 (044-215-5650)
		담당자	사무관	이주호 (juholee14@korea.kr)
	경영관리과
			사무관	정현미 (hmjeong@korea.kr)

참고

2024년도 공공기관 통합공시 운영방안

			개선방안		기대효과
	현장의 목소리	⇨	1. 잡알리오 채용공고 개선
	▸잡알리오는 단순 나열식 정보 제공으로 검색 불편   ▸채용정보에서 신입연봉을 함께 제공해주면 좋겠음   ▸기관 연구보고서를 데이터베이스(DB) 형태로 원함
			･근무분야･근무지 등 관심항목 가독성 제고 ･신입초임/평균연봉 정보 제공 등
			2. 공공기관 연구보고서 DB제공
			･보고서 제목･저자･키워드･원문URL 등 정보를 엑셀 DB로 실시간 제공
	현장의 목소리	⇨	1. 무벌점 수정기회(3회) 부여
	▸자발적 오류 수정시에도 벌점 부과로 수정을 꺼림   ▸수시공시 마감날(14일되는 날)이 공휴일이면 미리 입력하거나 휴일 출근 부담   ▸독립적 운영되는 부설기관도 모기관과 함께 공시를 위해 자료 취합 등 불편
			･공시 오류 자발적 수정시 벌점부과 면제(3회)
			2. 수시공시 기간 연장
			･마감날이 공휴일이면 익일까지 연장
			3. 부설기관 공시기준 마련
			･별도 공시기준: ①부설기관이 정관 등 명시, ②인사·예산상 독립, ③기재부 협의 등
	현장의 목소리	⇨	1. 온실가스 공시기관 확대
	▸온실가스 자료는 일부 기관만 공시되어 전체를 보기 어려움   ▸준정부기관도 혁신제품 구매 유도 위해 공시 필요   ▸청렴도 평가결과는 1월에 나오는데, 공시는 7월말로 적시성이 떨어짐
			･공시기관을 배출권거래제 적용기관(한전 등) 등 전체 공공기관으로 확대
			2. 혁신제품 구매 공시기관 확대
			･공시기관을 ‘공기업’에서 ‘준정부기관’으로 확대
			3. 청렴도 결과 공시시기 조정
			･결과 발표시기에 맞춰 조정(7월말→4월말)
			4. 공시항목 분류 조정 등
			･항목 분류·명칭을 실질에 맞게 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