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저는 조광래 감독을 꼽고 싶습니다.<br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br />첫번째는 폴란드전 교체선수 한도 초과 사용해서 A매치 취소된 거...<br />두번째는 아시안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풀전력으로 임한 거, 저 개인적으로는 1군보다 2군이 나왔으면 더 큰 점수차로 이겼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br />밸런스 조절 잘했으면 충분히 우승 가능했는데...<br />세번째는 교체선수 재교체, 유병수 선수 안타깝네요. (근데 생각나는 게 유병수 말고는... 더 있을 거 같은데?)<br />네번째 무분별한 포지션 파괴...<br />더 많지만 당장 생각나는 거는 이 정도네요.<br />개인적으로 남아공 월드컵 끝나고 허정무 유임에 회의적이었지만 만약에 허정무 감독이 계속 대표팀 감독을 했었다면 2011 아시안컵 충분히 우승했을 거라 생각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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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래 감독은 아시안컵 때까지는 괜찮았으나 스페인식 축구를 따라한다고 조직력을 파괴, 선수들의 포지션 파괴, 해외파들을 마구 차출시켜서 굴림(손웅정씨와 전화로 싸움), 런던 올림픽 예선도 같이 하고 있어서 홍명보 당시 올대 감독과 선수차출을 놓고 충돌. 최강희 감독은 사실상 한시적 대표팀 감독이지만 조광래가 해외파들을 차출하면 최강희는 거의 국내파들을 차출해서 해외파와 국내파의 갈등을 불러일으키고 설상가상으로 SNS 파문이 일어남. 홍명보 감독은 런던 올림픽에서의 좋은 성과로 인해서 런던 올대의 반이상을 월드컵 최종명단에 올림, 기량이 망가진 박주영과 정성룡을 선발로 내세움,
다른 참가국들이 전력분석에 열을 올리는 동안 홍명보 자신은 최종 엔트리를 빠르게 발표했을 뿐더러 터전을 알아보려는 만행을 저지름. 평가전 결과도 최악은 물론 월드컵 대회를 망쳐놓은 장본인. 슈틸리케는 아시안컵 준우승의 성과를 거두는 등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나 최종예선 시점부터 월드컵 본선진출 실패의 커다란 위기를 가져오게 하면서 한국축구를 나락으로 만든 장본인.. 결론은 조광래 감독이 한국축구를 퇴보시킨 매우 큰 원흉입니다.
첫댓글 슈틸리케
역대 최악의 감독 홍명보
전 본프레레. 실력도 없는데 선수들에게 과한 질책도 많고 그닥
전 본프레레
홍명보
본문에 두번째는 결과론이죠 인도네시아 의도대로 크게 이겼다면 대진운이 극상으로 바뀌는건데
@미카 리차즈 그렇죠. 당시 한 골차인가 다득점에 밀려서 대진운이 나빴음. 대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게 맞았다고 생각
최강희
슈틸리케
[슈]
무조건 슈...이 인간은 진짜 ..
홍명보
슈. 당연히 슈 아님?
개인적 압도적 원탑 조광래
최강희
홍명보랑 조광래
허정무 이후 감독부터 슈틸까지
[슈]
최강희
슈틸리케 넘사벽 + 그걸 감독이라고 연봉주고 데려온 이용수
국대 근본이 사라진게 조광래가 시작이라 역대 최악의 감독으로 뽑고 싶군요 그 다음이 홍명보
국대분위기가 개판된개 조광래때부터 그리고 슈 투탑
슈틸리케죠 원탑
조광래 감독은 아시안컵 때까지는 괜찮았으나 스페인식 축구를 따라한다고 조직력을 파괴, 선수들의 포지션 파괴, 해외파들을 마구 차출시켜서 굴림(손웅정씨와 전화로 싸움), 런던 올림픽 예선도 같이 하고 있어서 홍명보 당시 올대 감독과 선수차출을 놓고 충돌. 최강희 감독은 사실상 한시적 대표팀 감독이지만 조광래가 해외파들을 차출하면 최강희는 거의 국내파들을 차출해서 해외파와 국내파의 갈등을 불러일으키고 설상가상으로 SNS 파문이 일어남. 홍명보 감독은 런던 올림픽에서의 좋은 성과로 인해서 런던 올대의 반이상을 월드컵 최종명단에 올림, 기량이 망가진 박주영과 정성룡을 선발로 내세움,
다른 참가국들이 전력분석에 열을 올리는 동안 홍명보 자신은 최종 엔트리를 빠르게 발표했을 뿐더러 터전을 알아보려는 만행을 저지름. 평가전 결과도 최악은 물론 월드컵 대회를 망쳐놓은 장본인. 슈틸리케는 아시안컵 준우승의 성과를 거두는 등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나 최종예선 시점부터 월드컵 본선진출 실패의 커다란 위기를 가져오게 하면서 한국축구를 나락으로 만든 장본인.. 결론은 조광래 감독이 한국축구를 퇴보시킨 매우 큰 원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