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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1에 예배를 하는 것에 해대선 이미 진행중이니 더는 따지지 않더라도
(물론 전 아직도 그래서는 안된다고 강력하게 주장합니다만...)
예배에 관해서 김총수나 김용민의 대단히 심각한 독단,독선이 야기시킬
문제들에 대해 충고를 하고자 합니다.
김총수와 김용민은 권위적이고 비종교적인 대형교회를 비판하면서 예배 자체를
파괴하고 있습니다.
한국 기독교의 문제는 비기독교적이고 목사 자체를 신성시하고 더러운 뒷거래를
일삼고 있는 프렌차이즈식 대형교회가 문제인 것이지 기독교 자체가 문제는 아닙니다.
외딴 곳에서 신실하게 예배를 드리면서 신앙을 위해, 진정한 믿음을 위해 운영되는
작은 교회, 또는 개척교회도 있고 이를 위해 봉사하시는 목회자들도 많습니다.
그렇다면 그런 개독교를 까면 되는 것이지 기독교 자체를 붕괴하고 신성시되어야 할
예배 자체를 파괴해서는 안됩니다. 이건 비리교회 뿐만 아니라 2천만 기독교인
전체를 적으로 돌리는 겁니다.
분명 성경에는 가요,술,담배를 하지 말라는 말이 없습니다. 예배의 주도자가 박사인
목사안수를 받은 기독교가 인증한 목사가 해야한다는 것도 없습니다.
예배에 대한 어떠한 지침이나 가이드가 전혀 없죠. 그러나.. 그러나... 그러나...
예배의 형식과 순서, 틀은 오랜 시간을 거쳐 정해진 최소한의 룰입니다.
그 최소한 마저 파괴하면서 모든 기독교를 배척하며 너희는 다 잘못됐어 씨발~
우리는 새롭고 자유로운 기성틀을 벗어난 진정한 기독교, 교회를 건설할 거야 씨발~
이라고 주장하는 건 심각한 자가당착이고 엄청난 실수입니다.
경건해야하고 신앙을 고취시킬 예배를 위한 최소한을 오랜 시간에 거쳐 이 정도는 지켜야
한다고 정해진 룰을 아무리 대형교회가 잘못했다고 해서 배척해서는 안되는 겁니다.
작은 교회, 진정한 교회들은 왜 그 틀을 유지할까요? 최소한이기 때문입니다.
요즘 나꼼수나 김총수와 김용민이 진행하는 다른 미디어를 보면 정말 심각함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기독교인들은 대단히 보수적입니다. 이들을 적으로 돌리면 대단히 위험해집니다.
그들의 마음을 움직여서 아군으로 만들어도 모자를 판에 최소한의 형식을 파괴하면서
이단으로 찍히게 되면 돌이킬 수 없게 됩니다.
기독교는 대단히 보수적이고 그렇기 때문에 최소한의 형식을 중시한다면
그 최소한을 지킬 필요는 있습니다.
가뜩이나 나꼼수에 대해 곱지 않은 눈으로 보는 판에 그들과 척을 두게 되면
그 영향은 야권, 진보에게 까지 확대될 수 있습니다.
제발 지킬 건 지켜주세요.
돌도리씨..개독은요, 이미 종교의 가치를 상실한지 오래되었어요..종교도 인간을 위해 복무해야 합니다. 개독에서 사이비교주로 칭하든 욕을하든 신경안써요.. 대형교회 개목사넘들에게 쇠뇌당한 넘들은 쓰레기로도 못씁니다.
썩어문들어진 개독에서 김용민같은 분이 나온건, 똥물에서 진주를 발견하기 보다도 어려운 일입니다.
좋은말로 충고하면 좀 알아들읍시다.
통계청 조사결과 2005년 현재 개신교 인구가 861만명입니다. 전체 종교인구가 2,497만명인데 무슨 개신교 인구가 공식적으로 2천만입니까?
무엇을 판단의 기준으로 삼아야 할까요? 기존 목회자들의 평가? 아님 예수의 정신?
뭐라 말하기 좀 뭐하지만 보탭니다
벙커1이라면 불교 신자인 저도 가볼거 같습니다
성직자가 아닌 신자들에 의해 돌아가는 교회이니까요
그리고 누구나 와서 같이 부를 찬송가라면 누구나 아는 노래면 더 좋겠죠
내용을 보면 모든 종교에서 말하는 사랑을 담고 있으니 충분히 찬송가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나꼼수 발언 일부를 다라고 생각해 벙커1교회의 성격이 이단이라고 말할 순 없겠죠
타 종교랑 같이 공생할 수 있는 교회가 될 수 있을거 같은데요
까세요.. 그거..
실패
지금 교회마다 걸려있는 예수의 모습은 예수 살았던 비슷한 시기에 그려졌던
모습과 너무도 많이 다릅니다. 그렇다면 지금 당신들이 매일 무릅 꿇고 모시는
것은 사탄인가요? 우상 숭배인가요?
전 오히려 그게 더 궁금해요~
타종교에 대한 배척이 개신교의 가장 병폐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심각한 독선적인 행태인 것이죠. 저는 무신론자인데 김교수가 일요일마다 벙커1에서 90% 비개신교인들과 예배를 드린다는 것에 상당히 신선하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형식도 다르게 하고... 이런 자유로움을 개신교 신자들이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고 정치적 판단에도 영향을 받는다면 정말 그들은 진정한 신자인가 라는 의문이 들 것 같습니다. 김용민 교수는 그들과 같은 개신교 신자입니다. 그가 믿는 종교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읽지않아도 너의 정체를 알것같아요
깨끗한척 고만해라.... 18늠아 개독교 징하다 내아는늠중에 모태신앙이란늠이 마눌모르게 조건해서
갱찰서가서 조사받고 벌금낸늠이 있는디.... 부산에서 거짓말아니다.... 니늠도 그늠하고 같은과로 인정하마...
전세계에서 어떤 다양한 형식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는지 공부해 보시고 이런 말씀을 하세요. 님께서 말씀하시는 최소한의 룰로써의 예배 형식이 어떤 것인지 도대체 알 수가 없네요. 개신교의 정신은 "오직 성서"입니다. 제네바의 쯔빙글리는 그것에 따라 교회에서의 파이프올갠, 스테인드글래스까지 없앨 정도입니다. 최소한의 형식이라니요? 예수가 목숨을 걸고까지 대항했던 것이 그런 형식주의 아닌가요? 개신교 목사님들이 엄청 욕한다구요? 그분들의 삶부터 반성해보시라고 하세요. 예수가 했던만큼 사회적 약자를 위해 목숨까지 버릴 준비가 되어있는지요.
당신이 말한 그 '룰'이란것이 바로 종교적 권력을 가진 인간이 만든 겁니다! 성경 역시 인간이 그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돈'을 '헌'금이란 명목으로 둔갑시킨거지요...그 절대신이신 하나님은 왜 그렇게 돈을 가지고 신앙심을 시험하실까요? 그렇게 옹졸한 신이라면 잡신만도 못한 그저 그런 무속 아닐까요? ㅎㅎㅎ
그룰 누가만들었죠 인간아닌가요 예전에 제가다닌교회도 교회의 룰보단 중심을 봅니다 초대교회정신이죠-미국도 요즘 그리스도로 돌아가자해서
그런관습을 벋어나려합니다
족....................구화
당신같이 관습에 쩔어서 교회가 변하지 못하는것이죠 그래서 사람들은 돌아서는 것이고 예수가아닌 겉만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