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내 친구 안그랬는데, 애 낳고 나서 쫌 변했달까 ㅋㅋ 결혼하고 연락뚝끊겼었는뎅(혼전임신), 갑자기 돌잔치한다고 폭풍 카톡오고, 꼭 오라고 왕친절?했는뎅 내가 직접 기저귀케이크 만들고, 현금5만원 줬는데 표정 완전구리던데ㅋㅋ 내가 이거 직접 만든 기저귀 케이크얌.했는데 그냥 옆에 치워두더라..돈까지 줬는뎅.. 그러고 그날 이후로 내 연락다씹고 와줘서 고맙다, 선물고맙다 한마디 없음.. 난 돌잔치답례품도 안받고 뷔페도 안먹고 왔는데.. 그냥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충분한뎅.. 그냥 친구 하나 잃었다고 생각함ㅋㅋ 내 결혼,내 자식 돌잔치 안와두됨
진짜 친구 인성하고는 얼른 잘쳐냈다 평소에 바느질 좋아하고 우리아기 임신때도 직접 인형 배넷저고리 등등 다 직접 만들었는데 그 정성 무시못함 진짜 정성도 많이들어가고 힘든작업임 내새끼 준다고 만드니깐 만들어지지 다른사람이 부탁하면 힘들다고 못해줌 돈으로도 값을 매길수 없는 정성이라는게 있음 친구는 그 정성과 마음을 개무시했고 그 인성이 눈에 보인다 ㅗ
서운할수는 있겠지만 꼭 저렇게 티를 내냐.. 특히나 임신한 사람한테... 인형이 서운하든 옷이 서운하든 간에 받은 그 당시에 뭐라 하던가! 다 받아놓고는 쯧쯔.. 글고 요새는 선물 기분좋게 주고 받고 싶어서 상대방에게 고르게 하는게 제일인듯.. 나랑 친구들은 출산선물, 백일선물 이런거 다 친구보고 직접 고르라했음..
첫댓글 줘도지랄이야
그거구만. 나한테 쟤가 비싼거 안해줬어 빼애애애액!!!!!!!!!!!!!
어휴.....절레절레
왜차라리돈을달라고하지 참나
글쓴이개사이닼ㅋㅋㅋㅋㅋㅋ존나 뭐저런 염치없는년디다있엌ㅋㅋㅋ
저런사람이면
좋은사람 다 잃었을 사람임
지같은사람만 주변에 남아서
구질구질하게 한번 살아봐ㅡㅡ
사람있고 돈있는거야 이사람아!!!!
222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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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근데 나도 저런적 있음 아는언니 애낳고 길가다가도 애기옷이나 모자 이런거보면 귀여워서 선물해줬는데 자기는 애기한테 이런거 안입힌다고 이런거 사올거면 사오지마라함.. 진짜 만나면 줘야지하고 보이면 하나씩사서 주고 그랬는데.. 그후로 그언니랑 연락안함..ㅠㅠㅠ
맞아ㅠㅠㅠㅠㅠ 근데 그때 어려서 언니가 그렇게 말하는데 아.. 애기옷한테 직접적으로 닿는건데 내가 생각을 못했다고 미안하다함.. 근데 그후로 다른언니들은 안그러는거 보고 아 저언니가이상하다생각이들엇음ㅠㅠㅠㅠㅠ 진짜 아닌척햇지만 엄청 상처받음..
문자는 좀 싹수없는듯..
막말로 애기 때 옷은 몇 번 입고 버리지만 인형은 평생 남는 건데.... 나 태어나고 나서 받은 선물 아직도 갖고있었음. 저번 주에 사촌동생이 가져갔지만....^_ㅠ..
와 난 인형 의미 있어서 좋은데 나 동갑인 사촌이랑 쌍둥이 곰인형?비슷하게 생긴 곰인형 삼촌이 5살이땐가 선물로 준거 아직도 있음 내가 어렸을때 털 깎아준다고 가위질 한 흔적이 조금 있지만 껄껄
귀여웡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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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인형만들어봐서 아는데 진짜 시간오래걸리고 힘들어.. 친구가 선물해주면 눈물날듯
33 너무 감동받을듯
그나마 카톡이랑 문자가 사이다라 다행ㅋㅋㅋ 어디 선물 맡겨놨니
아니 그럼 지도 똑같은거 주던지 왜저래 자식욕까지....
한땀한땀 만들어서 줬다는거 자체가 큰 감동아닌가 왜 저래 진짜.......
아...맞..춤법....
문자사이닼ㅋㅋㅋ좋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정수정은뭘해도괜찮음 애기 눕혀놓는 의자같은 건데 자동으로 움직여요!! 애기 달랠 때 안아서 흔드는거 처럼
근데 내 친구 안그랬는데, 애 낳고 나서 쫌 변했달까 ㅋㅋ
결혼하고 연락뚝끊겼었는뎅(혼전임신), 갑자기 돌잔치한다고 폭풍 카톡오고, 꼭 오라고 왕친절?했는뎅
내가 직접 기저귀케이크 만들고, 현금5만원 줬는데 표정 완전구리던데ㅋㅋ 내가 이거 직접 만든 기저귀 케이크얌.했는데 그냥 옆에 치워두더라..돈까지 줬는뎅.. 그러고 그날 이후로 내 연락다씹고 와줘서 고맙다, 선물고맙다 한마디 없음.. 난 돌잔치답례품도 안받고 뷔페도 안먹고 왔는데.. 그냥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충분한뎅..
그냥 친구 하나 잃었다고 생각함ㅋㅋ 내 결혼,내 자식 돌잔치 안와두됨
ㅡㅡ 진짜 왜저러고 살까
글쓴이 사이다......
문자 사이닼ㅋㅋㅋㅋㅋㅋㄱㅋㅋ
진짜 친구 인성하고는 얼른 잘쳐냈다 평소에 바느질 좋아하고 우리아기 임신때도 직접 인형 배넷저고리 등등 다 직접 만들었는데 그 정성 무시못함 진짜 정성도 많이들어가고 힘든작업임 내새끼 준다고 만드니깐 만들어지지 다른사람이 부탁하면 힘들다고 못해줌 돈으로도 값을 매길수 없는 정성이라는게 있음 친구는 그 정성과 마음을 개무시했고 그 인성이 눈에 보인다 ㅗ
글쓴이가 말심하게한것같음
글쓴이강??
진짜 못돼쳐먹었음
의미있는 선물인데 나같아도 서운함 그리고 어차피 갓난애긴데 남자애라서 인형별로고 여자애는 괜찮나? 뭔 말도안되는 소리를 어차피 애기들때는 애착인형 이런거 끼고사는데다 실용적이 아니었어도 선물인데 말하는게 진짜 인성별론거 티낸다
애초에 비교해서 말하는것부터 문제있는듯
ㅋㅋㅋ난 뭐주더니 쟨뭐내 ㅋㅋㅋㅋ자기한텐 아무것도 안줬음 서운하다 편지썻을기세
니같은 새끼 낳으라는건 진짜 충격이다...;
인성;;
참 웃긴다 언제 선물맡겨놨냐?
참 진짜 서운하겠다 ...말한번 잘했네~
별 필요도 없는 선물을 줬으니 정성이고 뭐고 별로일 순 있음. 근데 그걸 티를 내면 안되지 티를 내는 순간 무식한인간이 되는건데
아들이면 인형선물해주면 안됨? 웃기네
서운할수는 있겠지만 꼭 저렇게 티를 내냐.. 특히나 임신한 사람한테... 인형이 서운하든 옷이 서운하든 간에 받은 그 당시에 뭐라 하던가! 다 받아놓고는 쯧쯔.. 글고 요새는 선물 기분좋게 주고 받고 싶어서 상대방에게 고르게 하는게 제일인듯.. 나랑 친구들은 출산선물, 백일선물 이런거 다 친구보고 직접 고르라했음..
돈돈하는 부모밑에서 클 애가 불쌍하다
존나 사이다 ㅋㅋㅋㅋ
글쓴이가 잘 한듯; 둘다 화나서 서로 좀 욱한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뭐 여튼 잘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