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인이라는 것은 두루마리를 기록된 내용을 읽지 말라고 봉인하시는 겁니다.
도장으로 봉인하여 읽지 못하게 하는 것을 봉인이라고 하죠. 인자가 도장으로 찍는 인입니다.
그런데 7개의 인을 이렇게 설명한 멍청한 그림이 있죠?
저 그림 처럼 7개가 저런 씩으로 봉인 되었다면 다 떼어야 읽을 수 있는 것이죠.?
그럼 7개 책이 있고 따로 따로 봉인된 책이냐??? 그것도 아닙니다.
4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4그 책을 펴서 읽거나 들여다보기에 합당한 사람이 보이지 아니하므로 내가 많이 울었더니
5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5장로들 중의 한 사람이 내게 이르되, 울지 말라. 보라, 유다 지파의 [사자](獅子) 곧 다윗의 뿌리가 이기셨으므로 그 책을 펴며 그것의 일곱 봉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책이 하나이고 봉인이 7개입니다. 그럼 이런 방식으로 봉인이 되어야 하겠죠
이런 식으로 봉인이 되어야 하겠죠
그래야
다윗의 뿌리가 이기셨으므로 그 책을 펴며 그것의 일곱 봉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한개의 두루마리 책으로 7개의 봉인 있고 그래서 첫번째 부터 인을 떼시고 그 첫번째 인을 떼시므로 그 안에 기록된 내용을 읽을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두번째 인을 떼어면 두번째 봉인도 읽을 수 있고
예수님이 첫째 인을 떼시면 그 안에 봉인된 내용이 성취되는 것이고 그것이 첫째 인의 재앙의 내용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