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4장
3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 있을 징조.. 이것이 7년환난에 있은 재앙들입니다.
7년환난이 끝나고 예수님의 재림 즉 주의 임하심이 요한계씨록 19장에서 이루어지고. 요한계시록 4장부터 18장까지 세상 끝에 있을 징조들이죠..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8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세상 끝에 징조는 재난의 시작에서 출발합니다.
재난의 시작이 바로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는 일로 시작되죠
여기에 해당이 되는 부분이 요한계씨록 6장이죠
요한계시록 6장
1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에 하나를 떼시는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뢰 소리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2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3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더니
4 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민족이 민족을 대적하고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는 것이 바로 첫번째 인과 두번째 인에 해당이 됩니다.
세상 나라의 구성이 우리 처럼 한 민족으로 구성 된 것이 아니고 여러 민족으로 구성된 나라들이 많죠
우리 나라도 다 민족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나라도 한 민족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는 실정이죠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기 전에 그 나라 안에서 민족적인 내분이 먼저 일어날 것입니다.
소련의 붕괴가 민족들의 독립이죠.. 그리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민족이 민족을 대적하고 분리괸 다음에 나라와 나라가 대적하는 전쟁으로 나타난 것이죠. 이런 현상이 다민족으로 구성된 나라에게 일어날 것입니다.
중국도 그렇고. 아랍지역도 민족의 전쟁에 해당이 되죠. 특히나 이스라엘
이스라엘의 나라 안에 유대인과 팔레스타인들이 같이 살고 있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나라와 나라가 아니고 내전적인 상황인 것이죠.. 그래서 다른 나라가 개입하기 힘든 구조입니다.
미국도 다 민족이고. 유럽에도 마찬가지. 스페인도 독립하고자 하는 민족이 서로 한 나라를 구성하고 있고
제 2차 세계대전도 민족적인 전쟁에서 시작된 것이죠. 게르만 민족이 다른 민족을 죽이는 것에서 유대인의 학살로 나타나고 것이 나라와 나라의 전쟁으로 그래서 2차 세계 대전으로
이런 현상이 세계적으로 일어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6장
5 셋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셋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6 내가 네 생물 사이로서 나는 듯하는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하더라
7 넷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넷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오라 하기로
8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저희가 땅 사분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죽이더라
이 부분은
마태복음 24장
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8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요한계시록 6장
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10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11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이 부분은
마태복음 24장
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10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요한계시록 6장
12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13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
14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15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 틈에 숨어
16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이 부부은
마태복음 24장
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적그리스도 즉 짐승의 등장이 하반기가 시작되면서
마태복음 24장
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16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요한계시록 11장
1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7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 터인즉
데살로니가후서 2 : 4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마태복음 24장과 25장은 세상 끝에 있을 징조와 예수님의 임하심 즉 재림에 관한 말씀이고 이것은 요한계시록 4장에서 19장에 관한 요약집에 해당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