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와 이번 주
그란까 10일간 꼼짝 없이
손녀랑 집에서 개빈다고
매여서 아무데도 못나가보고
명동을 한번 데려가고는
땡!
이다
집에만 있을려고 하니까
너른 집에 보일러만 계속 돌려야 하고
집앞에서 702번 타면
롯데백화점 앞에 내려
백화점 지하에 가서 맛있는거 사먹자고 해도
안간다는 거다
폰으로 저거 친구랑 오래도록 통화 하기도 하고
스맛폰으로 그림그리는 체험도 하고
슬라임 만들기도 하고
영어 수학 각 여자 과외셈이 집으로 오셔서.가르쳐 주고 가시고
일욜은 목동 아이스 링크가서 스케이트 배운다는
학교서는 방과후 학습 이라고 바욜린 골프도 배운다
애 하나 키우자면 말카 돈 덩어리다
형제가 마나 우루루 몰려 클때는
형들이 가르쳐 주기도 하고
서로 보고 듣고 싸우면서 커는게 큰 공부가 되는데
하나 애들은 보고 듣고 비비닥 거리며
자라지 않으니 외롭습니다
거기다 부모는 맞벌이라 더 외롭고 말고요
어제는 갈치젓갈을 조금 갖다 줬더니
젖가락으로 찍어서 넘 잘 먹어서
두번이나 더 가져다 줬죠
크림든 붕어빵 두개씩 내가 매일
사다 주죠
좋아하니까요
계란 한 판 일부러 사러 나가서
사와서는
4개 삶아서 4개 다 주고 내려와서는
아 3개만 주고 1개는 내가 먹어도 되는데?.
뭐든지 있으면 싸악 다 줘버리는 암머니
손녀입에 들어가는거 보는것이
. 나의 즐거움 이니까..
아직도
나는 몬말리는
손녀 바보 올시다
오늘은 인사동 팝모임갑니다
부페음식도 나오고요
35명이
장장 6시간을 논답니다
모두 두곡씩 부르는데
나는 한 곡만 하기로 하고 영상녹화도
나는 하지 말라고 했다
인제는 경청하고 노는것이 좋터마
동영상도 노화된 모습 녹화해 올리는거 원치 않는다는
올 해 부터는 저도.좀
.나잇값을 하면서 조용히 지나고 싶습니다
잘한다 잘한다고들 해주시니까
진짠줄 알고 마니 나대쌋습니다
카톨릭성가 329장 슈벨트의
넘 아름다운 성가
오육칠공님 좀 올려주셔요
첫댓글 라아라님~
손녀 사랑이 대단하십니다
오늘 인사동 팝 모임 잘 다녀 오세요
내리 사랑 이라고
자연적으로 그리 됩니더
갈치 젓갈도 찍어먹고 달걀도 4개나 먹고 다인이는 쑥쑥 자라겠습니다.
별꽃님
세자매 여행 잘 댕겨 오셨나요?
얼마나 좋아요 나이들어
자매의 정이 더 돈독하죠
저는 하나 여동생이 넘 기고만장이라
언니를 지멋대로 깔아 뭉개서
내 영혼이 상처를 받더라고요
지 자신이 깨야지
나를 깰려고 드니까
꼴 뵈기 실터라고요
https://youtu.be/vhOnNUmk2cU
PLAY
오모나
고마우셔라
나는 또
이리 가져 오는건 안되더라고요
이 성가가 디기 은혜롭더라고요
처음 들어보는 성가네요..
한음 한음 기도하듯 읖조리니 오늘아침 은혜롭습니다.
두분덕분에
좋은경험햇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지니 슈벨트가 31세로 영면했는데
이 성가를 작곡했으며
압당성가 선창으로 저가 불렀던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경건하면서도 아름다운 곡이죠
어디엔가 정성을 쏟을 수 있음 그 자체 가 행복인거 같아요
더더욱 손녀 다인이를 위하여 ~~
이니 말이죠
그래요
아직은 나를 필요로 하니까요
내 재미로 정성 쏟는거죠
좀 이라도 알아주기를
바란다면 몬 살아요
무한할머니의 내리사랑이 느껴지는 언니의 마음..
참 곱습니다..
다인이가 그래도 잘 따라하니 그또한 감사한거구요..
오늘 좋은모임 가셔서
나는 한곡 부르지만
그많은분들의 노랫소리 같이 흥얼거리면 얼마나 많은곡을 부르시고 오시겟어요..ㅎㅎ
참으로 아름답게 익어가시는 모습 ..
보기좋습니다..
이젠
건강만 잘 관리하세요^^
올해는 4학년이 될껀데요
은근히 반항기라요
항상 지 의사를 물어보고 먹는거나 놀러 나가는 거도
정한답니다
손녀는 왕이다!
입니다
손녀 아니면 심심할 텐데요?
그래도 어렵긴 하겠지요.
인제는 짝사랑이죠
서로 소통되는 사랑은 아니죠
편안히 잘 다녀 오셔요....
재미있는 일상과 글 잘 보고 갑니다.....ㅎ
네
노래 욕심 안내고 그저 듣고 놀려구요
참 잘 살아가고 계심 임니다
늘상 그져 그렇케 활발 하게
사시길요 파이팅~!보냄니다
그냥 주어진대로 살아 간답니다
미국의 블룸버그통신사에서 최근에 기사를 냈다
"한국의 저출산의 원인은 학원비다"
정확한 지적이라고 본다
맞벌이 부부의 수입 중
한 사람의 수입은 몽땅 애 학원비로 탕진한다는 얘기다
라아라님 손녀따님의 과외비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
전두환의 정치가 옳았다고 본다
망국의 과외를 금지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민주노총의 극렬투쟁도 학원비벌기 투쟁이라고 본다
하긴 나도 학창시절엔 과외교사를 했다
당시 5급 공무원 봉급이 만오천원이던 시절
나는 한 달에 2만원~3만원을 벌었다
당시 한 학기 등록금이 3만원이었다
마자요
학교수업으로 다 잘 할수 있도록
대책이 서야합니다
과외비 학원비 땜시 두 자녀 도 안가질려고 해요
국립이라 3만원 이죠
저는 사립이라 등록금 7만원 냈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