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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무악산님 달마산을, 기정수님 함백산을 읽고 태백산으로 화답하다
난석 추천 0 조회 139 23.01.07 07:1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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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07 08:17

    첫댓글 초미세먼지 자욱한 주말하늘이네요.
    16년전 태백등반 하셨던 글 보며 한번도 못가본 산 이지만
    마치 제가 방금 태백산에 올라갔다온것같은~~ 설산의 모습이 하얀모자 푹 눌러쓴것모양으로 상쾌한 공기를 한아름 호흡한듯 합니다.
    뿌연 주말아침 이지만 좋은주말 보내시고
    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1.07 08:24

    댓글이 본문보다 더 정겹습니다.
    한번 올라보세요.
    눈보라만 피하면 오를만 해요.

  • 23.01.07 09:50

    난석님~
    글 잘 읽고 갑니다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1.07 10:12

    네에 연초 날씨도 참 좋습니다.

  • 23.01.07 10:02

    깜놀 요즘 가신줄 알고 ㅎ
    건강할때 경험하고 즐기는 삶에
    한표입니다~~^^

  • 작성자 23.01.07 10:13

    ㅎㅎ
    지금은 일자산 정도로만 ~

  • 23.01.07 10:47

    제가 다시태백산에 올라간거 처럼 생생하게 표현하셨습니다. 지금쯤 당골광장에 눈조각이 눈부실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01.07 10:53

    그렇겠네요.
    봄에는 살살 오를 수도 있겠지만
    이젠 안전이 제일이 되었습니다. ㅎ

  • 23.01.07 12:41

    상동골짜기 냇가를 사이두고 강원도와 경상도로 나뉘는곳
    5월달에도 산속에는 얼음속으로 물이 좔좔 흐르는곳
    석탄박물관이 지어지기전에 잠시 살던곳입니다.
    그때 그곳에살때 구경 많이할걸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 작성자 23.01.07 16:04

    그러셨군요.
    그래도 기억이 생생하시겠지요..

  • 23.01.07 14:54

    태백산 글속에 빠져서 열심정독 하였읍니다.
    날이 풀리고 따뜻한 봄햇살이 내릴때
    태백산엘 가보고 싶어 집니다.
    계곡의 얼음장 밑으로 흐는 물소리
    성급하게 피어오르는 태백산맥의 양지꽃
    들을 상상하여 봅니다.

  • 작성자 23.01.07 16:06

    다리가 건각일 때 많이 답사하세요.
    저는 지난 추억이나 뒤적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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