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준석이다. 오늘 탈당의 변을 늘어 놓았다. 이준석 2년 넘도록 자신이 속한 여당의 주군을 비방하는데 전력을 쏟아 부었다. 한 번이라도 민주당의 부당함에 대한 변은 들은 적이 없다. 국힘을 탈당하면서 ( 필자의 가슴을 눌렀던 돌이 튀어 나간 느낌) 그가 늘어 놓은 변이란 뭐 그닥 감동을 주지 않았다. 이게 무슨 말이지?
이 말의 중요도가 있나? 이런 느낌.
한동훈위원장의 말이 껄끄러웠던 모양이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연일 민주당을 비판한 한 위원장에 대해 “대한민국 공용어는 ‘미래’여야 하는데, 누군가는 상대를 악으로 상정하고 청산하는 것을 소명으로 생각하고 시민들을 이끌려 한다”고 지적했다. 또 한 위원장이 자신과 “경쟁자 관계”라면서도 “한 장관을 넘어서느냐가 내 도전과제는 아니다. 다수 의석 획득이 정당의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준석은 한위원장의 말의 핵심을 뚫지 못했다.
상대를 무조건 악으로 상정한. 것 이 아니단 말이지. 거악의 무리들을 청산하겠다는 것이 한위원장의 말씀의 요지지 바보야
역시 이준석은 민주당 이재명 편이란 결론이 났다.
탈당 아주 잘했어요.
이준석은 이재명 송영길 민주당의 거대정당의 부정의에는 관심이 없다는 거지.
불공정 부정의와 맞서겠다 했어야지. 이준석의 미래는 그의 과거 행동들로 준석이 원하는 일은 일어나기 힘들것이다. 그는 겸손이 없었고 공손이 없었고 예의가 부족하였고 인내가 부족했고 그래서 분한 마음 표출에 인정사정 없었다. 대중앞에 나를 내세움에 내 모든 패를 적나라하게 다 까버렸다는 것이다. 누구나 그 속을 다 눈치채게 말이다. 살다보면 인생사 온갖 일들이 .때론 억울함이.일어나지. 때론 참아야 하고 나를 감추기도 해야하는 일이 인생사인데 필자는 정치인 별로 좋게 보진 않지만. 그 정치판에서 좀은 조용히 때를 기다렸다면 이준석의 미래는 열렸을 거란 생각이다. 이준석의 명석한 두뇌에 독서의 양을 늘릴 필요가 있지 않을까 조언해 본다.
즉 소양의 부족이 보여진다.
첫댓글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했습니다. 자기를 키워준 은인의 등에 칼을 꽂고 상상납이나 맞는 탕아에게서 무슨 인간성을 찾겠습니까. 결국 이준석은 제 발등 제가 찍고 제 무덤 제가 파는 무식하고 어리석은 중생이 된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