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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도정보고 영어교사 김진성, 독창적 훈밍글리쉬 교육과 언어학발전 공로로 최고 권위의 세계인명사전에 등재 |
□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정보고등학교(교장 김상웅)에 20년째 재직 중인 김진성 영어교사(영어교육학 박사)가 대한민국 교사 최초로 가장 권위있는 세계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7년 판에 최종 등재됐다.
□ ‘마르퀴스 후즈 후 세계인명사전’은 1898년부터 미국 뉴욕에서 발간된 120년 전통의 역사 깊은 인명사전으로서 전 세계 대부분 도서관에 비치돼있으며, 매 년 전 세계 21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 사회, 예술, 의학, 과학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세계적 인물들을 엄격하게 선정해 프로필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 중부권 유일의 문화콘텐츠 특성화고등학교인 현도정보고등학교에 1998년 부임한 김진성 교사는 학창시절부터 팝송으로 담금질한 남다른 영어교육 열정으로 지난 20년 동안 영어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영어교수학습법과 수준별 영어교재 개발에 매진해왔다.
□ 그 결과 교육부와 EBS 등에서 주최한 각종 영어수업연구대회에서 수차례 입상하여 2009년 ‘EBS 선정 최고의 영어수업교사’로 선정되었으며, 2013년 영어 공교육활성화 유공 교육부장관 표창, 2015년에는 대한민국 영어교육계 최초로 영광의 ‘대한민국 스승상’을 수상했다.
□ 소위 말하는 ‘영포생(영어 포기한 학생)’들을 영어 우등생으로 변화시켜 대학 영어영문학과 진학 뿐 아니라, 주요 대기업에 취업시킨 놀라운 교육사례는 이미 실제 수업공개와 함께 12차례나 KBS, EBS, YTN 뉴스 등 각종 TV를 통해 소개된 바 있다. 훈밍글리쉬 연구 영어교육학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김 교사는 카투사 복무 시절부터 25년 동안의 독창적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 권위의 SCI급 SCOPUS 국제학술논문 6편 등재와 특허상표등록된 <기적의 팝송 훈밍글리쉬> 교재와 학습법 등으로 대한민국 영어교육 뿐 아니라 세계 언어학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BBC와 유네스코 등에서 인정한 명실 공히 인류 최고의 문자 체계인 ‘훈민정음’을 창의적으로 영어와 융합시켜 탄생시킨 ‘훈밍글리쉬’는 2013년 특허상표에 등록됐다. 훈밍글리쉬 학습법과 교재를 활용해 누구나 팝송을 듣고 따라 부르며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터득할 수 있는 획기적인 수업연구논문으로 2014년 8월 제주대학교 국제학술논문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Best Paper Award)’을 수상하기도 했다.
□ 김 교사의 프로필과 훈밍글리쉬 학습법, 그리고 각종 연구논문 실적은 10월 중 구글 등을 통해 전 세계 뉴스 사이트에 소개될 예정이다.
첫댓글 축하드릴일이 계속 생겨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인사가 좀 늦었지만 다시 한번 감축 드립니다.
매일 매일 좋은일만 계속되시길....
이런 좋은 일이...
진짜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