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글쎄요.. 제가 잘 모릅니다만... B.증상이 예후에 영향을 미치나요? 그건 치료전의 증상 아닌지요? 저 말고도 카페에 다른분들 글 봐도 그런 증상은 치료를 하면서 없어지는 증상이라고 하더군요. 제경우엔 잘 때 식은땀 였는데 치료 할 수록 없어 지더군요. 지금은 치료 완료 후라서 잘때의 흠뻑 흘리는 땀은 없는거 같습니다.. 진짜 더워서 땀흘리는거 같아요.. ^^;
저희 아인 지금은 치료종결 상태입니다.. 치료전부터 치료동안 정말 이불이 젖을 정도로 땀을 흠뻑흘렸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불을 덮어주면나는 땀정도뿐 흠뻑 젖을 정도의 땀은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추적관찰중인데 컨디션두 최고구 점점 몸이 회복하는거 같아요.. 땀을 많이 흘린다고 예후가 않좋다는 말은 못들어봤습니다..
첫댓글 글쎄요.. 제가 잘 모릅니다만... B.증상이 예후에 영향을 미치나요? 그건 치료전의 증상 아닌지요? 저 말고도 카페에 다른분들 글 봐도 그런 증상은 치료를 하면서 없어지는 증상이라고 하더군요. 제경우엔 잘 때 식은땀 였는데 치료 할 수록 없어 지더군요. 지금은 치료 완료 후라서 잘때의 흠뻑 흘리는 땀은 없는거 같습니다.. 진짜 더워서 땀흘리는거 같아요.. ^^;
저희 아인 지금은 치료종결 상태입니다.. 치료전부터 치료동안 정말 이불이 젖을 정도로 땀을 흠뻑흘렸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불을 덮어주면나는 땀정도뿐 흠뻑 젖을 정도의 땀은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추적관찰중인데 컨디션두 최고구 점점 몸이 회복하는거 같아요.. 땀을 많이 흘린다고 예후가 않좋다는 말은 못들어봤습니다..
저는 림프종 쪽의 예후는 잘 모르지만 저또한 항암때에는 옷이 다젖을 정도뿐아니라 답답하고 더워서 잠을 못이룬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거실에 문열어놓고 머리 밖으로 내놓고 혹시 감기걸릴까 염려되어 조심하면서도 너무 답답해서 이불도 못덥고 자곤 했습니다. 예후가 안좋다기 보다는 체력이 항암으로 많이 소진되어서 그럴거라고 생각됩니다. 고단백식사로 보양을 하게 하는것과 작은 운동으로라도 체력을 기르도록 하는게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