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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고 재경총동창회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현풍 석빙고와 창녕 양파 시배지, 성혜림의 집
33회 손금지 추천 0 조회 304 17.02.24 21:3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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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2.24 23:40

    첫댓글 와 ㅡ책 한권을 단숨에 읽고 난 느낌 입니다 긴 글 인데도 마치 여행 하듯이ㆍㆍ외가에서 그리멀지 않은 곳이라 더 솔깃 했고 정리를 넘 잘 해주셔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7.03.01 18:44

    송자아우님... 외가에서 가까운 곳이었군요...참 반갑습니다...

  • 17.02.25 07:57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그곳에는 어떤 불행한 여자의 역사적인 한면이 있었네요.

  • 작성자 17.03.01 18:48

    예, 성혜림 형제들은 서울 재동 현대사옥 뒷쪽 집에서 학교를 다녔다고 하는군요.
    방학에 창녕 큰아버지 댁으로 갔었다고해요.. 똑똑한 엄마에 예쁜 딸들이 오면 동네가 시끄러웠던
    모양입니다..

  • 17.02.26 14:31

    시댁이 창녕 남지라도 바쁘게 다녀오느라 이런 곳이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몇 년 전에 우포늪은 친구들과 가봤습니다.

  • 작성자 17.03.01 18:49

    남지는 우리 큰고모가 사시던곳...
    아버님 별세로 마음 아프시겠습니다....

  • 17.02.28 11:30

    금지님 글 ,화보 는 멋져요. 국내에도 이렇게 볼거리가 많지요? 성씨 가문의 역사가 가슴 아프네요.
    우리나라의 비극의 한 점이 이 집에서 자란 한 미모의 여인이라니
    사랑 받던 아들 김정남의 죽음은 또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 작성자 17.03.01 18:53

    예, 참 안됐어요.. 김정남 외삼촌 전화 인터뷰를 보니, 많이 애석한듯... 이한영도 까불다 죽더니
    정남이도 죽은듯이 살지 왜..하는 반응을 보였더군요. 처음 봤는데, 80대지만 이 외삼촌의 늙은 사진도
    꽃미남 타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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