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부부의 날 오전예배 대표기도.
말씀 박봉웅 목사.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사노라면 힘겨운 세상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부부의연을 맺어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출산하여 양육하고 자녀들이 성장하여 교회에서 섬기는 삶을 통하여 많은 분들에게 은혜를 끼지게 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베풀어주시는 은혜가 아니고는 생활할 수 없는 연약한 저희들입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아 우리의 가정생활이 이웃에게 생활전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시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
어려운 세상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성령 충만한 삶이 되지 않고는 살아가기 버겁고 힘든 세상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고 지혜와 분별력으로 말씀에 의지하여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도우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고린도후서 5장 17절에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라고 말씀하였사오니 우리를 날로 새롭게 하옵소서.
성령의 은혜를 통하여 하나님의 깊고 오묘하신 뜻을 깨닫기 원하오니 우리의 몸과 마음을 주님께서 다스리시고 주장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우리의 심령이 성령님을 의지하여 매순간 죄의 길에 빠지지 않고 인도하시고,
우리의 몸과 마음과 영혼이 변화되어 선한 삶을 통하여 복음 전파의 선한 도구로 쓰임 받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
연약한 우리가 성령님을 힘입어 서로 용서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가족 간에 성도 간에 막힌 담이 허물어지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도와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부족한 인생들을 사랑해 주셔서 부부의 삶을 이어가게 하신 은혜 감사합니다.
우리교회 모든 부부를 통해 이웃에게 주님의 사랑과 은혜의 통로가 되게 인도하소서.
하나님 아버지의 은헤가 아니고는 많은 분들 앞에서 본이 되는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성령 충만함을 받아서 주님의 뜻을 분별하게 하시고 주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데 귀하게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우리를 인도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섭리를 기대하는 믿음을 갖기를 원합니다.
성령님의 은혜가 충만하여 주님의 일을 기쁨과 감사로 지혜롭게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목사님에게 힘이 되시고 능력이 되셔서 강하고 담대하게 선포하게 하시고 우리는 그 말씀을 마음 판에 깊이 새겨 말씀따라 믿음으로 순종하며 살게 하옵소서.
연약한 우리에게 성령 충만함을 베풀어주셔서 해외에서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계시는 분들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시고,
아직까지 복음을 접하지 못한 곳을 향하여 주님의 복음을 들고 달려갈 수 있는 주님의 백성들이 되게 하소서,
자비를 베푸시는 하나님 아버지 !
오늘도 아침 일찍부터 교회에 나와서 안내와 찬양과 식당봉사, 찬양대 교사 등
다양한 재능을 통하여 수고하고 애쓰는 주님의 백성들에게 영적,육적,물질적인 풍성한 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봉사를 통하여 내적인 기쁨과 감사와 찬양이 심령과 삶에 충만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