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척추수술을 2번 하고 보조기를 착용하고 있는 상태라 추어탕 끓이기엔 무리고 간단하게 튀김을 하려고 1키로만 구입했습니다.
자연산 미꾸라지를 깨끗이 손질하여 보내주신다니 얼마나 고마운지요.
아이스박스에 얼음팩을 넣어 잘 도착하였습니다.
예전엔 미꾸라지 만지지도 못했는데 잘 먹고 빨리 회복하고 싶은 욕심에~
미꾸라지에 구운소금 생강즙 후춧가루를 뿌려서 밑간을 했습니다.
튀김옷은 튀김가루 달걀 소금 얼음물로 개었어요.
밑간한 미꾸라지에 튀김가루를 뿌려 튀김옷을 입힌후 기름에 튀깁니다.
1차 튀겨서 잠시 두었다가 2차로 한번 더 튀겼어요
바삭바삭~아니, 이것이 정말 생선인가요?
알도 있고 뼈가 있는지도 모르고 다 씹어 먹었어요.
마치 과자를 먹는거 같네요.
서서 튀기면서 얼마나 집어먹었는지...
오늘 저녁 울영감 술안주로 딱입니다.
오늘 1/3 튀기고 나머지는 냉동실에 보관했어요.
김지순님 잘 먹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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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순님~자연산 미꾸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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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우~침 질질요~
저두 냉동실에 고이모셔두고 튀김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주말에 실행에 옮기고픈 욕구
훋~솟구치게 하시네요~ㅋ
금방 튀겼을때는 바삭바삭 했는데 한참 지나니까 눅눅하네요
먹을때마다 튀기던지 남으면 다시 튀겨야겠어요.
저도 묻어갑니다 ,,
첫추어탕 도전하려고 저도 1키로만 주문했더니 좀전에 도착했답나다
튀김도 맛있어보이네요,,
1키로도 양이 많으네요.
2/3 남았는데 추어탕 만들려니 엄두가 안나요.
입맛당깁니다 침만 꼴깍 ㅎ
제가 생선회 보신탕 이런거 못먹는데 미꾸라지 튀김은 맛있네요.
영양식이네요~ 튀기면 씹을때 뼈가 안 씹히는지 궁금하네요. 부침이나 튀김 정말 좋아해서 잘 해 먹었는데
콜레스테롤이 높다고 해서 거의 안 해먹는 중인데 가족들 해 먹이고 싶네요.
가끔씩 씹히는데 그 정도는 걍 꼭꼭 씹어 먹어도 될 정도예요.
금방 눅눅해지더군요
한번 먹을 만큼만 튀기는게 좋을듯요.
추어탕 보다 튀김을 해 드시면 뼈까지 드실수 있으니 더 몸에는 좋지요.
아주 잘하셨습니다. 하루빨리 건강해지길 빕니다.
재주문 하여 오늘은 추어탕도 끓이고 튀김도 했어요.
딸이 과자같다고 계속 집어먹네요 ~ㅎ
삭힌 깻잎도 살짝 쪄서 양념하니 넘넘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