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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24: 40. 밭에 있으매 - 마 24: 41. 두 여자
7. 두 사람 ( 24: 40-41 )
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41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마 24: 40. 밭에 있으매 -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 그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
1] 그때에 두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때에는 큰 분리가 일어날 것이다.
'두 사람'은 '증인의 수, 분리의 수'를 상징하고 있다.
* 신 19: 15 - 사람의 모든 악에 관하여 또한 모든 죄에 관하여는 한 증인으로만 정할 것이 아니요 두 증인의 입으로나 또는 세 증인의 입으로 그 사건을 확정할 것이며
* 신 17: 6 - 죽일 자를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의 증언으로 죽일 것이요, 한 사람의 증언으로는 죽이지 말 것이며
* 눅 24: 4 - 이로 인하여 근심할 때에 문득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곁에 섰는지라
* 요 8: 17 - 너희 율법에도 두 사람의 증언이 참되다 기록되었으니
* 행 1: 10 -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두 사람에 대한 비유를 알아야 한다.
* 눅 15: 11 - 또 이르시되,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 눅 18: 10 -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2] 밭에 있으매
밭은 예수님의 씨 뿌리는 비유에서 이 세상을 의미했다.
* 마 13: 38 -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3]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어떤 이들은 데려감을 당할 것이고, 다른 이들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다.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자들, 곧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진실히 영접하고 믿은 자들은 하늘로 들리어 재림의 주를 영접하게 하실 것이다.
그러나 주를 알지 못하고 세상만을 알던 자들, 하나님을 인정치 않고 섬기지 않던 자들, 죄의 낙을 누리던 자들은 다 버림을 받을 것이다.
이 거대한 분리의 사건에서 여러분은 확실히 들림을 받는 부류에 속하는가? 여러분은 진실한 회개와 믿음을 소유하고 있는가? 여러분은 즐거이 재림의 주를 기다리고 있는가?
마 24: 41. 두 여자 -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
1]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성경에서 여자 이야기는 교회를 상징한다. 매를 갈면 알맹이가 가루가 된다.
교회를 통하여 육의 모습들이 죽어져야한다.
* 엡 5: 31-32 – 31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32 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2] 한 사람은 데려가고
계시록은 해를 입은 여자(12: 1-6. 13-17)와 음녀(17: 1-18)를 보여주고 있다.
* 계 12:1-6, 13-17 – 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옷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에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관을 썼더라. 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를 쓰며 부르짖더라. 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왕관이 있는데 4 그 꼬리가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천이백육십 일 동안 그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13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박해하는지라. 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15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 가게 하려 하되 16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서 있더라.
* 계 17: 1-18 – 1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로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2 땅의 임금들도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사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4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 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5 그의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6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놀랍게 여기고, 크게 놀랍게 여기니, 7 천사가 이르되, 왜 놀랍게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가 탄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8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사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놀랍게 여기리라. 9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10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하나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시 동안 머무르리라. 11 전에 있었다가 지금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그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12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과 더불어 임금처럼 한동안 권세를 받으리라. 13 그들이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14 그들이 어린 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 15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가 앉아 있는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16 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은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의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17 이는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그들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그들의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라. 18 또 네가 본 그 여자는 땅의 왕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해를 입은 여자는 세상에서 용의 환난을 겪지만 예비하신 곳으로 가서 하나님의 보호를 받게 된다.
음녀는 세상에서 부귀영화를 누리나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며, 그 살을 먹고, 불로 살라 버린다.
이렇게 세상의 끝에는 공동체 안에서도 분리되는 역사가 일어난다. 성도들은 해 입은 여자가 되어 하나님의 보호를 받아 재림의 주를 맞이하여 천국 잔치에 참여하는 영광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진실히 믿고 순종한 자들은 하늘로 들리어 재림의 주를 영접하게 될 것이지만,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고 죄의 낙을 누리던 사람들은 버림을 받을 것이다.
3]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것은 분명한 사실이나 그날과 그때에는 아무도 모른다. 천사도 모르고 아들도 모르며 오직 하나님 아버지만 아시는 일이다.
* 막 13: 32 -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는 그날이 언제인지 모르기 때문에 늘 깨어 있어야 한다. 그러면 그리스도의 재림시 나타나는 두 가지 다른 현상과 그날을 기다리는 자는 어떠한 자세로 임해야 하는지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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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려감과 버려둠
그날이 오면 전 인류는 두 부류로 양분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한 사람은 데려감을,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한다. (40절). 즉 신자와 불신자로 양분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때에는 성도들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고 살아 있는 자와 함께 천사들의 영접을 받으며, 공중 혼인 잔치에 참여하지만 불신자들은 멸망하도록 버려둠을 당한다.
본문의 '그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감을 당하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40절)라는 말씀은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같은 직종의 일을 하는 사람들도 양분된다는 것을 뜻한다.
그리고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41절)라는 말씀은 한 지붕 밑에서 생활을 같이하는 가족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다.
즉 믿는 성도라고 할지라도 사랑하는 부부 사이도 양분되며 부모도 자식도 형제도 양분되는 역사가 있을 것을 말하고 있다. 즉 어린아이와 같은 신자와 신랑을 맞이할 신부로 단장한 처녀와 같은 성도로 우리의 믿음의 공동체가 분리될 것이다.
(2) 데려감을 받기 위해
① 깨어 있으라. (42절).
그리스도의 재림 시에는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양분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날에 데려감을 당하기 위해서는 그 시기를 알 수 없으므로 늘 깨어 있으라는 말씀이다.
이에 대해 예수님은 더 알기 쉽게 이해하도록 설명하기 위해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43절)고 비유로 말씀하셨다.
이 말씀은 언제 어느 시에 재림하실는지 아무도 알지 못하므로 이에 대해 비유로 말씀하시기를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라. 가령 사람이 집을 떠나 타국으로 갈 때에 그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각 사무를 맡기며 문지기에게 깨어 있으라. 명함과 같으니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일는지, 밤중일는지, 닭 울 때일는지 새벽일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의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막 13: 33-36)고 하셨다.
이 두 비유의 말씀은 그날이 오기 전에 맡겨진 직분을 게을리하지 말고 늘 충성히 맡겨진 자리에서 봉사하라는 뜻이다.
예수님의 비유의 말씀 중에 '그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는' 성도들에게 권한을 주어라는 말씀이며,' 각각 사무를 맡기며'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일을 맡기며'라는 뜻이며, '문지기에게 깨어 있으라 명함 같으니'라는 말씀은 '이 모든 일을 지켜야 할 문지기와 같은 너희는 깨어 있으라'는 명령과도 같은 말씀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깨어서, 즉 각성해서 그날이 오기 전까지 맡겨진 모든 직분에 충성하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② 준비하고 있으라. (44절).
그리스도인들은 늘 준비하고 사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는 우리들의 신랑이요 우리는 그의 신부다. 신부는 신랑을 맞이하기 위해서 혼인 잔치에 참여할 예복을 준비해야 한다.
이 예복은 신앙생활을 통해서 얻어진다. 예수님은 열 처녀의 비유를 들어 우리에게 준비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셨다. (마 25: 1-13).
그날이 오면 성령의 기름을 준비한 성도는 그리스도의 혼인 잔치에 들어갈 것이며, 성령의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미련한 사람은 멸망의 심판을 받기 위해서 버려둠을 당할 것이다.
세상도 마찬가지로 준비하는 자는 승리하지만 준비하지 않는 자는 실패를 맛본다. 군인은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무기를 준비하고 전투력을 연마해야 한다.
학생은 열심히 공부해서 여러 가지 시험을 대비해야 하며, 신부는 결혼 준비를 위해 혼수감을 마련하고 교회의 목사는 신령한 하나님의 능력을 구해야 한다.
세상일도 이처럼 준비해야 할 것이다. 오늘 우리는 비록 성도로서의 본분을 다하기가 어렵고 힘이 들더라도 참고 인내하고 성령의 기름을 준비함으로써 그리스도의 혼인 잔치가 있을 그날에 데려감을 받는 성도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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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날이 오면 전 인류는 두 부류로 양분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한 사람은 데려감을,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한다. (40절). 즉 신자와 불신자로 양분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입니다. 늘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또 다시 맞이하는
새로운 하루의 시작을 기분 좋은 상쾌함으로 시작 하시기 바랍니다.
고운 하루 되세요.💖
그날이 오면 전 인류는 두 부류로 양분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한 사람은 데려감을,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한다. (40절). 즉 신자와 불신자로 양분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설교 감사합니다.
그날이 오면 전 인류는 두 부류로 양분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한 사람은 데려감을,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한다. (40절). 즉 신자와 불신자로 양분되는 현상이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