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하나를 올려 보겠습니다. ^.^
1. 제너레이터 비교 : 639c700케로신랜턴과 노스스타 가솔린랜턴.
2. 노스스타 가솔린랜턴에 639c700등유랜턴의 제너레이터를 이식 후 가동.
639c700 kerosene랜턴의 generator : 부품 639B2992.
노스스타(NorthStar Dual Fuel InstaStart Lantern)의 generator : 부품 2000-589R.
아래 사진 ) 실험 대상인 두 랜턴. 제 눈에는 둘다 멋지게 보입니다. ^.^
좌측 : 639c700 등유랜턴, 우측 : 노스스타 듀얼퓨얼 랜턴.
![](https://t1.daumcdn.net/cfile/cafe/2625B83D51EBF05B13)
아래 사진) 제너레이터 비교 : 좌측 639c700. 우측 노스스타 가솔린랜턴.
서로 너무 비슷합니다. 섞어 놓고 찾으라고 하면 구분 못할 것 같습니다.
노스스타 가솔린 랜턴의 니플 구멍이 약간 커 보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030C9B4C51EBF59B33)
아래 사진) 두 제너레이터의 길이와 굵기 비교. 똑 같죠? 확대해 보면 노스스타 의 니플 부분에 V표시가 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21A934D51EBF5D424)
아래 시진) 이중구조의 코일중에서 내부코일의 비교. 섞이면 구분하 지 못할 것 같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71C024D51EBF5D625)
아래 사진) 청소침대(?)의 비교. 길이와 모양... 다르지 않습니다. 아니 같아 보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415C04D51EBF5D82A)
아래 사진) 청소침의 비교. 같아 보이기도 하고, 오히려 639c700의 노즐침이 굵어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두 제너레이터의 니플 구멍의 크기를 동시에 확인해 보면 639의 제너레이터가 조금 작게 보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346B74D51EBF5DB17)
아래 시진) 이중 코일 구조 : 두 랜턴 모두, 내부/외부 코일의 방향이 서로 반대로 방향으로 조립되어 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517974451EBF7ED0F)
![](https://t1.daumcdn.net/cfile/cafe/2650903551EBFEC001)
아래 사진) 등유넣고 실제 가동 : 1차 가동 약 4시간, 연료 다시 채우고 2차 가동 약2시간.
맨틀 : 구멍하나 짜리. 버터플라이 500~600cp.
지저분한 유리는 어제 캠핑에서 나방들이 달라 붙어 사망한 표시들입니다. 어제는 휘발유를 사용했고, 오늘 청소없이 바로 구조변경에 들어갔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358124051EC02B30B)
아래 사진 ) 등유로 가동중인 노스스타와 노스스타의 원래 제너레이터.
![](https://t1.daumcdn.net/cfile/cafe/030E424051EC02B502)
아래 사진) 휘어있는 제너레이터 : 639와 노스스타 모두, 열에 의해 제너레이터가 휘어있습니다.
좌측 : 639c700, 우측 : 노스스타 듀얼퓨얼 랜턴.
![](https://t1.daumcdn.net/cfile/cafe/2315604851EC043C1D)
아래 사진) 카페를 통해 콜맨용 알콜컵 하나를 마련했는 데... 사진 처럼만 들어갑니다. 어쩔수 없이 639c700은 알콜컵때문에 분해되었고, 그래서 639c700과 노스스타의 불빛 비교사진이 없습니다. ^.^
![](https://t1.daumcdn.net/cfile/cafe/276FC04751EC04F00E)
아래 사진) 소등한 후 느즐 부분이 벌겋게 달아 올라 있습니다. 가솔린 때에도 저랬는 지, 주의 깊게 관찰을 하지 않았서 알수가 없습니다. ^.^
![](https://t1.daumcdn.net/cfile/cafe/2631E75051EC063D26)
아래 사진) V자가 새겨져 있는 노스스타 가솔린 랜턴의 제너레이터.(639c700의 제너레이터에는 표시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77C074851EC06A42E)
아래사진) 출처 : colemancollectorsforum.
여기에서도 V자 마크가 있는 것이 노스스타이고, 표시없는 것이 639라고 설명되고 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2577E3E51EC070C0D)
아래 사진) 알콜예열 후 내장 스파크 점화기로는 점화가 되지 않았고 알콜 잔불로도 점화에 실패해서, 휴대용 토치로 후드 구멍을 통해 점화를 했습니다. 원래의 구멍 두개 짜리 맨틀이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 알콜예열 방법 : 639c용 '대롱달린 알콜주입기'로도 알콜주입이 불가능하여, 후드와 유리를 들어 내서 알콜을 주입했고, 뜨거워지기 전에 유리/후드/손잡이를 조립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0221CC4551EC09902A)
등유로 사용하기 위해서 좀더 개선이 필요한 부분.
1. 알콜컵에 알콜을 넣기 위한 방법.
2. 예열 후 점화시키기 위한 방법.
특징 : 등유로 가동하니 청소침 사용 횟수가 잦아집니다.
아래 사진) 빵빵하게 압을 넣으니 압력계로는 1.5bar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43D074651EC0A8412)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콜맨 빠꿈이......^^
'빠꿈이' 뜻을 찾아봤습니다.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
전그냥노스스타가솔린사용할렵ㄴ다
꼴통28호님.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누가 말을 하더군요. ^.^ 가솔린랜턴이 역시 편리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삼돌이님. 댓글 고맙습니다. ^.^
노스스타까정 석유로 가면 콜만은 이제 석유랜턴..ㅎㅎㅎ
고생많으셨내요^^
지기님. 노스스타가 근본이 휘발유여서 등유로 가동시켜보니 걸리는 것이 몇가지가 있습니다.
안되는게 없는 황동 입니다
좋은 자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농소박님. 그저 인터넷의 정보를 보고 실제 적용만 해본 것입니다. 한 회사에서 여러 제품을 만들다보니 부품들이 서로 어느정도는 호환되는 것 같습니다.
또 한수 배웠습니다~~감사합니다~
구름님. 고맙습니다. 모두 황동버너카페와 인터넷에서 얻은 정보를 적용해본 수준입니다.
우하하. 이젠 노스스타까지 !!! 잘 보았습니다.^^.
장호아빠님. 노스스타 랜턴의 주식을 한 번 바꿔봤습니다. 탈이 나지 않을까 걱정은 있습니다.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넘버원님께서 올리신 글들을 탐독하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등유를 사용하면 열 발생이 많아 집니다.
아~ 그렇군요. 제가 위에서는 '붉게 달아오른 노즐'이라고 표현드린, [버너캡(burner cap)]이 달아오른 이유가 있었군요. 고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초록물고기님. 안녕하신지요? 압력계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639제네레이터는 노스스타 제네레이터 사서 노즐만 교체하면 되겠군요...
지억저편님. 제너레이터의 노즐까지는 분리를 하지 않아서 확신은 없지만 나사규격은 같아 보입니다.
노란 압력계 구입처 좌표 좀 부탁 드립니다.010 2262 1929
지금은 종료되었네요~
http://cafe.daum.net/bronze.burner/V1by/4749
http://cafe.daum.net/bronze.burner/V1by/6034
감사합니다.님의 글 흥미롭게 잘 보고 있습니다. 무더위 건강 하시길..
고맙습니다. 지유니빠님도 무더운 여름 건강하세요~ ^.^
혹시 639 모델에 노스스타 제네레이터 사용하신분 계신가요?
제네레이터 상부 스프레이 노즐 잠그다가 볼트가 터져 버렸습니다.
이 글이 제게 꿈과 희망이 되길 바랍니다. ㅠㅠ
그리고, 639 모델 흡기로 벌레가 유입되는 경우도 있는지요??
639노즐구멍에 비해 노스스타용 노즐구멍이 조금 커보였습니다. '등유+639+노스스타노즐'을 하시면 아마도 불쇼의 확율이 높을 것 같습니다. 639노즐을 새로 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