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직장 그만두고 나이 40에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는데요... 시험이 한 달가량 남았는데 오랜만에 꾼 꿈 때문에 마음이 싱숭생숭합니다. 해몽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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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어머니, 나...그리고 같은 동에 사는 시집간 여동생네 가족 (매제, 여동생, 조카) 이렇게 6명 혹은 그보다 좀 많은 인원이 여행을 갑니다. 전국일주를 하면서 몇몇 도시 혹은 명승지를 구경하러 가는 것 같았습니다. 첫번째 기착지에서 우리가 탄 관광버스(렌터카일수도 있습니다)가 주차를 하고 1시간쯤 주변 구경 목적으로 자유시간이 주어졌고 저는 정처없이 돌아다니다가 어느 건물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곳 책상 위에 놓인 글들을 한참 읽습니다. 그러다가 불현듯 버스가 출발할 시간이 되었다는 것을 염려하게 되었고 빨리 버스가 있는 곳으로 가야겠다고 생각한 순간 잠에서 깼습니다. 기상 시각은 오전 6시 29분입니다.
첫댓글 이꿈이 님 시험하고 관련되어 보이진
않습니다
의미 없어 보이는 꿈
아, 네...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일들만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