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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카페 게시글
주부특공대 (월말모집) ◐ 일기 2 버지 090907월 100점 마시마로 눈이 되어버렸어요ㅡ.ㅡ
버지니아의새벽 추천 0 조회 41 09.09.07 21:4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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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08 06:27

    첫댓글 운동 많이 해주셨네요.. 역시나 보기 좋으세요 ^^ 특히, 전투적으로 밭매기 90분 ㅋㅋㅋㅋ 너무 압권입니다용~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는 하루가 되세요~

  • 작성자 09.09.08 09:52

    풀이 너무 우거져 있어서...어느 정도냐면요...밭 매느라 앉으면 풀이 저를 덮어요. 제 앉은키보다 더 자란 풀..정말 무섭습니다....동네할머니들이 '힘들쟈..제초제 없으면 농사 못 지어..'하시더라구요. 무농약 유기농 채소 먹으려고 농약 안 친다고 고집부리는 우릴 보며 할머니들은 답답해서 혀를 차시죠ㅎㅎ

  • 09.09.08 10:13

    접때보니까... 카페내에서 글에서 봤던것 같아요 저처럼 하체가 튼실하고 상체가 삐쩍 골은 사람은 짭게 먹으믄 안된다고 하더라구요....그래도 짭쪼름한게 저는 맛있어요 처음보다는 싱겁게 먹으려 애쓰는데 ㅋㅋㅋ 운동실력이나 음식솜씨나 몸치라고 하니 안 믿어지는데요....아주 잘 하실것 같아요... ^^* 즐다하세요

  • 09.09.08 10:18

    아차차차 버지니아의새벽님 저 수영 평영이 이제 되요...너무 좋아요... 자유형,배영은 함께 한달 걸리고 평영은 증말 올 한달 걸렸어요.... 어제는 자유형 릴레이로 했는데 25미터를 10번에 롤링해서 가라고 하더라구요 되더라구요...힘들어 멈쳤지만.... ^^* 평영이 되어서 환호를 질렀답니다...아직 자세는 교정을 좀더 해야하는데 그만하믄 연습하믄 평영도 잘 하겠다고 칭찬받았어요...다음주엔 접영 갈챠주신다네요... ^^*완전 기뻤어요

  • 작성자 09.09.08 10:22

    맞아요, 저도 하체튼실족이예요 ㅋㅋ 집안내력이 신장이 나빠서 맵고 짜게 먹으면 당장 표나고요, 피곤도 잘 풀리지 않아서 아무튼 잘 부어요~~제가 이렇게 살이 찌게 된 것도 많이 먹거나 나쁜 식습관 때문도 아니고 게으르기 때문도 절대 아니랍니다ㅠㅠ 타고난 건강이 남들보다 좋질 못해요. 웰빙식으로 먹고 살려고 무진장 노력해서 요정도라도 되었죠^^;;; 그리고..저 가무잡기를 무쟈게 싫어해서요ㅋㅋ 아직 나이트클럽은 고사하고 노래방도 한번 안 가봤어요.시끌벅적하면 머리 아파서요 ㅋㅋㅋ 엄청 깐깐하고 승질 더럽다고 상상하시면 됩니다 끄응.....ㅋ

  • 작성자 09.09.08 10:28

    안 그래도 바보야님 일기에 댓글 달았더랬어요 ㅎㅎ 평형 10번만에 가면 정말 잘 하시네요~~저는 예전에 승급시험칠 때 14번만에 벽 짚어야 하는데 완전 턱걸이 했죠 ㅎㅎㅎ~평형 잘 배워두시면 접영은 쉬워요~~아시죠? 접영이 수영의꽃이라는 걸! 접영 완성하는데는 3달 정도 걸리는데 물론 한달정도만 안 빠지고 열심히 하면 기본 포즈는 다 나와요. 나머지 기간동안 더 숙련시켜서 완전한 자기 영법으로 만들어야죠. 저는 석달이 아니라 5년도 넘었으면서 아직도 접영 무서워요~ㅎㅎㅎ

  • 09.09.08 10:42

    남편은 밖에나가면 남들이 다 싱겁게 먹는다는데 울집에선 자기보고 짜게 먹는다한다고..아마도 밖에서 사먹을 일이 많으니 간이 거기에 익숙해진게 아닌가 싶어요.시댁쪽에도 신장이 좋은편이 아니라 전 항상 신경이 쓰이는데 정작 본인은 아직 위기의식이 없어요.전 외식한번하면 물을 엄청 먹게되더라구요.제가 싱겁게 먹긴하는가봐요.저두 학창시절까지 쭉 허약체질,소화불량이었어요.저도 남들보다 더 운동하고 먹는거 가려먹어서 이정도네요..지금 생각해보면 골골대고 입짧은 딸이라 엄마가 먹을거 엄청 신경쓰시고 항상 뭔가 보양식을 해 주셨는데 그덕분에 지금 이나마 건강한거 같아요.

  • 09.09.08 10:45

    남편은 자기 만나서 사람됐다고...이상하게 남편이랑 연애할때 밥맛이 그리 좋더라구요.내숭이고 뭐고 없이 처음부터 밥 두그릇 시키면 제가 남편보다 잘먹었던 기억이 나네요.몸무게는 제가 남편의 딱 1/2이었는데도 밥은 더먹고...ㅋㅋ

  • 작성자 09.09.08 15:36

    삐삐님 저랑 넘 비슷하시네요~~ㅎㅎ 키도 똑같이 158cm고 ㅋㅋ 어릴적부터 골골대고 입짧아 엄마 속 무진장 썩힌 나쁜 딸 여기도 있어요ㅎㅎ 삐삐님 동생도 키 큰가요? 울 동생은 밥 잘 먹더니 저보다 한 뼘이나 더 커요...ㅠㅠ

  • 09.09.08 11:38

    마시마로 눈이 먼가 귀엽겠다 하면 왔더니 결론은 퉁퉁 부었다 였네요..ㅎㅎ 그래도 마시마로 넘 귀여워요...

  • 작성자 09.09.08 15:37

    아..엽기토깽이 마시마로 모르셨어요? ㅎㅎㅎ 쟤는 눈이 항상 저 모양이예요. 실눈 ㅋㅋㅋ 마시마로는 귀여운데 저는 그닥 귀엽진 못...ㅋㅋㅋ

  • 09.09.08 15:05

    ㅋㅋ 저도 일기보면서 마구 웃었네요...저도 몸치라 따라하고 싶은데..맘뿐이네요...눈으로만 구경...ㅎㅎㅎ

  • 작성자 09.09.08 15:38

    어차피 운동이 주목적이니까 엉망진창으로 따라하고 스텝 꼬여도 신나게 따라했어요ㅎㅎ 누가 보는 사람도 없고요. 함 해보세요. 운동도 많이 되고 재밌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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