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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키세의 넷츠 데일리:혼란이 뒤섞인 하워드 드라마 최신업데이트 지금까시 상황
키세 추천 1 조회 2,329 11.12.10 14:38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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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10 14:51

    첫댓글 가끔씩 하워드가 요구하는것이 무엇인지 궁금해질 떄가 있습니다. 그것이 우승전력이라고 한다면 현재 매직은 아무리 잘해야 넬슨 히도 레딕등의 계약이 빠지는 2~3년뒤에나

    거물 FA를 물어오거나 트레이드를 통해서 다시 대권에 도전할 전력이 나오겠죠..그걸 안다면 하워드는 트레이드를 요구했을 텐데 그건 아니고요....

    그렇다면 돈이냐 한다면 매직과의 재계약 의사를 크게 밝히지 않는걸로 보아선 그것도 아닌것 같고요....

    정말 그냥 데런같은 절친이랑 농구하고 싶은 생각일까요....정확히 뭘 원하는지를 모르니 답답하네요

  • 11.12.10 14:52

    매직은 매직대로 삽질한가득한 와중에 데이비스 웨이퍼 데려와서 로스터 구색은 맞추고 있습니다만...여전히 백코트 수비력은 의문이 남는데다 하워드의 백업이없는것도 여전하죠...

    속시원하게 매직의 미래에 한줄기 빛을 선사하고 팀을 떠나는게 나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 11.12.10 14:54

    하워드는 올랜도 잔류는 답안나오는거 알고 있고,
    대신 자기가 나서서 이래라 저래라 하면
    폴의 경우를 봤을때 리그 사무국 눈치도 있고,
    팀에도 손해기 때문에 발언을 자제하는것 같습니다.

    단순히 타팀 트레이드를 가장 바라는것 같네요.

  • 11.12.10 14:56

    폴의 경우래봐야 바로 어제 일이죠. 하워드 드라마는 폴보다 먼저 나온 이야기 인것 같은데 진전은 폴보다 느리고...뚜렷하게 수면화된 딜도 없죠...

  • 11.12.10 14:59

    이렇게 생각해보시죠.

    팀에 잔류를 생각한다면
    오히려 올랜도에 이래라 저래라 요구할겁니다. 자기도 방향이 보이면..
    반대로 조용하다는건
    그냥 선수로써 팀을 떠나는 입장이라 입다물고 자제한다고 봐야죠.

  • 11.12.10 15:07

    음 그럴까요..........일단 기다려 봐야겠죠 어떤일이 일어날 지 모르니깐요...

  • 11.12.10 14:57

    트레이드 조건때문에 서로 뻥카치는것 같습니다.
    사실 올랜도 입장에서 리빌딩하기엔
    중심이 될 유망주 (그것도 빅맨) + 1픽 2장 이상으로 끌리는건 없다고 보는것 같구요.

    탬퍼링 고소건은 말씀대로 딜조건때문에 홧김에 풀어진거 같고 (어떤식으로든)
    뉴저지는 네네 딜 근접...카드를 꺼내서
    우리 Plan B로 가면 너네 로페즈 + 픽2 못먹어. (대신 우린 네네+로페즈로도 괜찮아)

    올랜도는 그래? ok
    그럼 니들끼리 싸워봐라 하고 3자간 경쟁 붙이는거 같구요.
    (폴 대신 하워드로 방향선회하면 LA가 줄게 많죠)

    실질적으로는 네츠와 딜하기위해서 뻥카 + 협박 + 경쟁구도 만들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 작성자 11.12.10 14:59

    저도 그런식으로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 11.12.10 15:03

    예 저도 키세님의 의견에 동의하기 때문에 써봤습니다.

    애초에 레이커스 카드가 끌렸다면 (까놓고 바이넘 + a죠)
    뉴저지랑 아웅다웅, 3팀 협상허용...
    이런 얘기를 할필요가 없죠.

  • 11.12.10 15:01

    댄 페건이 얘기한 3팀중 레이커스, 넷츠를 제외한 나머지 팀은 댈러스랍니다...;;

  • 작성자 11.12.10 15:05

    예 글 수정하겠습니다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2.10 15:24

    아 내용추가로 안썻는데 밴건디가 로페즈를 긍정적으로보고 선호한다는 루머가있습니다

  • 11.12.10 15:25

    똑같은 GM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동안 올랜도 GM이 도박성 짙은 계약과 트레이드를 많이 하는 사람인것 같아서
    뉴저지 딜이 좀 먹히는것 같습니다.
    긍정의 힘이 마음을 지배하는 사람이라는 거죠.

    기묘한 1라운드 드래프트픽, 1장도 아니고 2장...
    뭔가 대박터질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감
    로페즈도 커리어에 기복이 있었지만 나름 성장세를 보여주는 선수라
    우리팀에 오면.. 내것이 되면 뭔가 달라질거 같은 장밋빛희망?
    이런 사람이 주식하면 대개 망하죠. ㅎㅎ

  • 11.12.10 15:26

    (키세님 죄송합니다. 의미없는 내용인거 같아 삭제해버렸네요. 다시 붙입니다)

  • 11.12.10 15:31

    하지만 하나는 로터리 보호...트레이드가 실현된다면 넷츠는 적어도 플옵 진출권은 될겁니다..그럼 그 픽 또한 절대 높은 픽은 아니죠..아무리 내년 드래프트 뎁스가 높다고해도 하워드를 보내면서 로터리 픽하나 정도는 있어야 이야기가 되겠죠..

  • 11.12.10 15:34

    그렇네요.
    올랜도 본연의 픽은 없나요?
    전 오히려 딜 이후에 올랜도가 로터리팀에 낄거라고 봅니다.

    본연의 픽 + 1픽 2장은 리빌딩을 하기에도 다른 딜을 만들기에도 좋을것 같네요.

  • 11.12.10 15:40

    나쁘진 않지만 더 요구할 수 있어보이는것은 사실입니다. 잘쳐줘도 1라운드 중반이 될 픽 2개와 브룩 만으로 하워드를 데려간다면 선뜻 동의 할 순 없겠죠. 히도도 데려가긴하지만요

  • 작성자 11.12.10 15:42

    아마 휴스턴픽안내줄려고할 가능성도잇습니다 내년픽말이에요

  • 11.12.10 15:43

    하워드만큼 좋은 선수는 정말 한손으로 꼽죠.

  • 11.12.10 15:58

    네네+로페즈 보다는 그래도 하워드 하나가 낫습니다. 4번은 언제든 구할 수 있구요. 만약 히도의 계약을 안받겠다고해서 매직이 땡깡부리는거라면.. 애초에 히도의 샐러리를 흡수하는게 맞다고 보기에, 네츠가 좀 더 적극적으로 나갔으면 하네요. 또한 네네와의 근접건은 플랜B에 매직과의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언플일 가능성이 높구요. 이런 커다란 협상무대에선 자주 등장하는 수법이죠. 매직이 레이커스,네츠,매버릭스 중 하나로 하워드를 보내겠다면, 여전히 네츠가 가능성 가장 높다고 봅니다. 단 히도의 샐러리를 그냥 흡수해준다는 조건 하에.

  • 11.12.10 15:54

    저도 넷츠가 적극적으로 하워드 영입에 대한 의사를 밝히고 공개적으로 카드를 내민다면 오히려 쉽게 좋은 결과가 나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중이라...기왕 할거면 시즌시작전에 하는것도 좋아보입니다.

  • 11.12.10 16:01

    동의합니다.

  • 11.12.10 16:42

    그저 다들 아직 루머일뿐 중요한건 확정. 확정이 어서 되어야 합니다. 멜로딜처럼 질질 끌면 그게 더 낭패구요. 빨리 결론이 나왔으면 하네요.
    더 시간 끌면 네네도 놓칠수도 있기 때문에 왠만하면 정말 어서 끝이 났음 하는 바람입니다. 그나저나 템퍼링 사건은 제가봐도 좀 어이가 없는 사건이긴 했지만 말이죠.

  • 11.12.10 16:48

    네츠입장에선 히도를 받는게 로스터면에서나 하워드를 얻을 수 있다면 당연히 해야되는 딜 같은데 레이커스/네츠 둘중에 한팀으로 갈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 11.12.10 19:33

    멜로가하면 멜로드라마, 하워드가 하면 하워드라마, 폴느님이하면 포르노드라마?

  • 11.12.11 01:03

    ㅡㅡ?

  • 11.12.11 02:40

    그렇게 눈을 째실필요까진 없다고 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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