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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중국음식의 맛~선두 ~ 락앤웍(Rak'n Wok) 중식당
올 한해를 마감하는 12월이라 그런지~
나름~ 정리할 것, 묻어두거나, 내년으로 이월해야 할 것 등 바쁜 하루의 일과를 보낸 후
서서히 어둠이 다가오고~ 필자는 초대받은 오늘의 맛~집을 향해 거침없이 차를 몰고 달립니다.
연말인지, 아님 퇴근시간이라 그런지~ 평소보다 차가 많이 막혀~ 동동거려보며,
오늘의 맛~집 장소를 찾는데도 애를 먹어~ 미안하게도 5분여 늦게 도착했네요~ 쏘리!!
락앤웍 (Rak'n Wok) ?? ~~ 상호를 특이하게 지었네요~!?
즐거울 樂 ~, 그리고 ~, Wok 란 중국말로서
중국식 큰 후라이드팬 이란 합성어로서~ “즐거운 주방” 이란 뜻 이라고 합니다.
뭔가?~~ 신선하고 선별된 음식재료,
보다 독창적인 레시피로 매력적인 요리 맛이 나올 것 같은 느낌으로 잔뜩 기대를 해 봅니다.
총총 걸음으로~ 오늘의 맛~집, 실내 안으로~ 거침없이 들어갑니다.
들어서는 순간,~ 느껴지는 실내의 모습이 중식당이라기 보다,
필자가 보기에는~ “아메리카 스타일의 차이니스 레스토랑” 처럼 보입니다.
자리마다 세팅되어 있는 테이블과 여러가지 모습~ 참 깔끔하지요 !!
넓고 쾌적한 실내공간 ~ 마음마저 션하게 느껴져, 절로 기분이 UP되네요~!!
세련된 모습, 인테리어 ~ 아늑하고,
멋진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흔적을~ 바로 한눈에 차별화된 맛~집의 모습으로 그려집니다.
각 쇼파마다 큐션이 있어~ 작은 불편함마저 없애려는 고객에 대한 니즈로 여겨지네요.
세련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는~ 작은 공간마저도 신경을 쓴 흔적들을 보게됩니다.
이제, 초대받은 이곳 락앤웍 (Rak'n Wok) 중식당에 예약된 "룸"으로 들어갑니다.
~ 5분여 늦어 미안해요~ 쏘쏘리!!
오는 순서대로 앉는 좌석 배치라~ 필자는 맨 끝 테이블로서,
[천년사랑]님, [날마다방긋]님, [이슬2]님과 함께 4인 테이블에서 맛을 즐기게 되는군요.
맛~을 즐기기 앞서, 깔끔하게 세팅된 룸의 사전 모습을 보게됩니다. ~ 다시 기분 UP.
서론은 여기까지 하기로 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이곳 맛~집 "락앤웍 (Rak'n Wok) 중식당"의 코스요리를~ 맛갈나게 즐기렵니다.
달콤한 땅콩을 몇 점 입 안 맛보고,
우측에 있는 사전 음식은~ "짜사이"같은데? ~ 맛을 느껴봅니다. <~~ "마이쿠"가 맛 날려나 ...??
"스프" 같은데?~ 필자는 처음 본 초록색의 스프이고 하여,
맛~ 또한 궁금하여~ 살며시 입~대보며, 음미해 봅니다.
예쁜 모습의 초록 스프 ~ 맛도, 향도 참 좋군요 ~ 굿 !!
(☞ 주 ☜) 지금부터 나오는 이곳 "락앤웍 (Rak'n Wok) 중식당"의 맛~ 요리 음식명은~
~ 필자가 설명을 듣지 못한지라, 생각과 느낌대로~ 음식 이름을 말하렵니다~!? ^!^*
☞ 전복어항간자 ?
~ 요리명은 잘 모르나, 신선한 야채로 믹스하여 한입, 두입... 맛을 봅니다.
신선한 야채 덕분인지~ 느끼하지도 않고 부드럽네요.
☞ 향료소금새우? or 마늘고추새우?
~ 암튼, 마늘과 야채, 새우, 낚지 등 믹스된 요리로
필자는 자꾸만 젖가락이 가는 음식으로, 보기보다 훨~ 깔끔하고 맛이 좋습니다.
함께 좌석한 [천년사랑]님이~
즉석에서, 믹스酒(소주,반잔 + 맥주, 반잔 + 스포라이트 반잔) 탁~ 하며 만들어 줍니다.
캬햐!~ 대낄! ,, 마치, 음악이 흐르는 빠에서 칵테일을 마시는 酒 느낌~ 참 감미롭네요~!?
일행은 중국음식 맛을 식탐하면서~ 반주로, 연태고량주를 주문합니다.
함께 좌석한 [날마다방긋]님으로 부터~ 중국 술에 대한 박식한 여러 설명들을 듣습니다.
연태고량주(烟台古酿酒)~ 34도의 중국주 ~ 마치, 한국적 백주로 보여집니다.
중국요리와 함께 연태고량주를 입안 톡~ 하며 술맛을 음미해 봅니다.
도수는 높지만, 순수하고, 부드러운 끝 맛~ 진한 향이 참 좋군요.
~ 자꾸만 빈잔에 술을 따르고, 눈 앞 요리와 함께 연태고량주를 거~하게 들이킵니다.
지방분이 높은 중국요리에 잘 어울리는 술로 여겨지며, 다음날 숙취가 없을거라 생각되는군요!!
주문된 중식 코스요리와 반주(소주, 맥주, 연태고량주)를 맛~나고, 거~하게 식탐하면서,
즐거운 대화속에~~ [천년사랑]님의 인생사를 처음으로 듣게 됩니다.
[천년사랑]님~ 비록 그동안 부맛기 모임에서 대화는 없었지만,
처음 면식에서~ 아무런 걱정 탈 전혀없는 좋은 집안 귀공자로 보여진 스타일로 그동안 생각했지요.
아직은 젊고 싱싱?한 나이 ~ 더해지는 자긍심과 철학을 느끼게 합니다.
정말, 훌륭한 젊은이 ~ "난, [천년사랑]님의 나이 때 ~ 어떻게 살았을까?"를
되뇌이고, 나 자신을 반성도 해보고, 후회도 해 보는~ 값진 대화의 시간이었습니다.
지나간 세월~ 돌이킬 수 없지만, 남은 세월에~ 더 노력하는 인생사를 마음속 다짐해 봅니다.
즐거운 대화속에~ 새로운 코스요리가 등장합니다.
☞ 깐풍새우 ?
턱~ 보기에도 식감이 좋아보여, 잔뜩 요리 맛이 기대되고, 입~안 침샘이 가득해 집니다.
얼릉 그리고 냉큼,~ 젖가락이 다가가고, 입~안 폭풍 흡입합니다.
역시, 싱싱한 새우의 맛을 최대한 살린 레시피의 솜씨를 느끼게 되고,
쫀득하고, 깔끔한 맛~ 끝내줍니다. ~ 굿 x 굿 !!
주문된 중식 코스요리가 잔뜩 쌓여지고~ 필자의 젖가락은 여기저기 요동칩니다.
요리 탁자 위~ 깐풍새우? 음식을 제일 먼저 싹~ 치웠네요 ^^*
이쯤에서~~ 일행은 연태고량주(烟台古酿酒)를 한병 더 주문합니다.
곱게 따라주는 술(酒)의 손끝 맛~ 예의있게 받는 하얀 약주잔 손의 자태~~!?
한폭의 그림처럼 여겨지고, 아주 고운 마음 속 ~ 술의 향이 룸에 가득해져 분위기 참 좋습니다.
☞ 짜장면 이 등장 합니다. <~ 대표적인 중국 국민요리
짜장면~ 필자는 짜장면 요리만 보면, 항상 군대시절의 기억이 떠 오릅니다.
군대시절~ 외박, 외출 시~ 가장 먼저 먹고픈 음식!!
그때 그 시절~ 먹으면 보통 한자리에서 서너그릇은 기본으로 해치우는 음식~ 짜장면
☞ 짬뽕 도 등장 합니다. <~ 대표적인 중국 국민요리
필자는 짬뽕하면,~ 비오는 날~ 아주 매운 짬뽕맛의 추억에 빠지기도 합니다.
짬뽕은~ 해물 혹은 고기와 다양한 야채를 기름에 볶은 후 닭이나 돼지뼈로 만든
육수(肉水)를 넣어 끓이고 삶은 국수를 넣어 먹는 음식이죠.
짜장면과 함께 대표적인 서민요리로 20세기 초부터 사랑받은 음식으로
항상 시원하고 담백한 맛을 느끼게 하는 것이죠!!.
☞ 마지막으로 후식 이 등장 합니다.
고구마에 꿀?를 바른 듯~ 지방분 많은 중국요리를 먹고서,
후식으로 오늘의 요리 맛~ 흠뿍 젖는 즐겁고 멋진 시간이 아쉽게 흐름니다.
☞ 훌륭하고 매력적인~ 이곳 "락앤웍 (Rak'n Wok) 중식당"의 맛~ 요리를 좋은 분위기 속 즐긴 후,
필자는 담배 한모금하려 실외로 나옵니다.
실외장소에도 의자마다 예쁜 무릎담요을 두는 등
이곳 맛~집 업소의 고객에 대한 세심함과 배려를 보게 되어 흐믓해 집니다.
☞ 이곳 "락앤웍 (Rak'n Wok) 중식당" 맛~집은 중식당과 함께,
율리어스 마이늘(Julius Meinl) 커피숍도 함께 운영되는군요.!!
오늘은 이곳 율리어스 마이늘 커피맛을 느껴보지 못하지만,
며칠후인 12월 20일~ "락앤웍 중식당" 초량점에서 고등학교 동기 송년의 밤
행사가 있어, 다시 올 맛~집이므로 그때~ 율리어스 마이늘 커피맛을 느끼렵니다.
☞ 12월 20일 율리어스 마이늘(Julius Meinl) 커피숍에 올 때 맛 볼 커피를 상상해 봅니다.!!
아메리카노에 휩이 올라가고, 시나몬가루를 톡톡~ 튀고, 미디엄 로스팅스러운
'아인슈페너'라 불리는 비엔나 커피를 주문하여 맛~볼렵니다.
☞ 차별화, 매력적이고 세련된 이곳~ "락앤웍 (Rak'n Wok) 중식당" 맛~집에서
각종 중식 요리를~ 기호의 음식문화 차원에서 변하여~ 즐기는 문화로 충족을 시켜준,
일행의 즐겁고 따뜻한 분위기 속~
오늘 하루가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자리를 주최하며 고생한~ [키키선화골드]님에게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아울러 오늘 송년회 겸하는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의 저녁식사를 함께 한,
[박하욱]님, [하하노]님, [고래경]님, [해피타임14]님, [이슬2]님, [날마다방긋]님,
[해바라기바람돌이]님, [기나]님, [빙신스]님, [천년사랑]님...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항상 행복과 사랑!~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2014년 12월 17일. 락앤웍(Rak'n Wok) 중식당~ 요리~맛 즐긴 하루... = J화공J = 書空印
(p) [천년사랑]님이 재밌게 해 준~ 술(酒)문화 "게임"~ 우앵!!! ~ 다 까 먹었네요 .. 골골&ㅎㅎ
첫댓글 멋진 후기 잘 읽었습다 ㅎ 같이 앉아 똑 같은 음식을 먹었는데 디테일한 평가 대단하십니당^^
함께하여 즐거웠습니다.. 담에 또 뵈어~ 박식한 내용 또 듣고 싶네요!!
후기 잘읽었습니다.
글을 너무 잘적으시네요 ㅋ
그날 호의 감사합니다~~~
함께한 시간 좋았습니다. 한 해 마무리와, 뜻 깊은 새해 맞이하시기를 ,,,
후기 멋집니다 음식도 더 맛나게 보입니다 ~~^^
칭찬 감사합니다.. 할 수록 더더더 란 생각 하지요.. 반갑습니다.
므찐후기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오랫만에 만나서 방가웠어요
참 오랜만 보았는데, 먼 자리인지~ 별 대화 못해 아쉬웠네요.. 요즘 건강하지요 ?
와~~~제가 다시 배워야할듯합니다
감히 제가 복습을 운운해 죄송합니다
손 모델이 이뻐서 잘 찍혔나요? ㅋㅋ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꾸벅~~!!
ㅎㅎ,, 복습 잘해서~ 현재 이 수준~~ 더더 goooo~ 할께요.. (조은 스승앞~~> ?나게 노력하는 제자랄까요~ㅎ)
굿~한 마무리, 멋진 새해 맞이하시기를 ...
허미 후기가 멋지네요.
감사하구요.
2차에서 재미난 게임 저도 생각이 납니다.
다음에 술 값만들때 해보입시다.ㅎㅎㅎ
덕분에,,, 참 즐거웁게 맛~난 중식요리 접한 멋진 하루였습니다.
그래요!! 재미난 게임은 듣는것 보다, 직접 해보는게~ 팍! 들어올 것 같네요..
언제 만나~ 한잔 할 때, 재미난 술.게임하는 것 기대합니다.~ 고운하루!
언제 아렇게 많은 사진을 ,,,
후기 날이갈수록 멋져지십니다.
흉내 낼수없는 글쏨씨
잘 감상하였습니다~^^
ㅎ^^*ㅎ,, 아주 살쨔쿵,, 사진 찍지용..
그냥~ 느낀대로 글 쓰고,, , 아직 후기 잘 쓸려면~~ 머럿서요 ^^*
글 보담,, 실은~ 음악이 더 조아요.. 음악은 내 마음을~ 마니 달래줘서요.. ^^* ~ 고운 밤 !!
행님 후기 잘보고 갑니다. 대박~~
같은 테이블에서 너무 즐거웠어요. 다음에 또 뵈요~
나도 참 즐거웠어요.. 편안한 자리, 즐거운 대화, 맛난 요리..등
세상사는 맛~멋~따라,,,, 올 한해 마무리 잘하고, 더 힘찬 새해 맞이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