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년(年)을 막을 수가 없고 가는 년(年)을 잡을 수도 없다’는 엄중한 자연의 법칙은 365일이 지나니까 2023년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를 밀어내고 60년이 지나면 반드시 찾아오는 ‘푸른 용(靑龍)의 해’로 명명된 2024년 갑진년(甲辰年)을 불러들였고 오늘이 바로 갑진년 새해의 시작이요 첫날인 1월 1일이다. 필자는 2005년부터 ‘시국일기’를 계속 조선일보 ‘독자토론마당’의 정치마당에 토론 글로 올리고 있는데 2022년의 주제는 ‘문재인 종북좌파 정권 심판’으로 정하여 365일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토론글을 썼는데 현명한 5천만의 국민이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인 이재명을 0,73%라는 아슬아슬한 차이로 보수계인 국민의힘의 대통령후보인 윤석열을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선출함으로서 작은 개인적 희망이 큰 대한민국의 희망으로 승화되었었다.
이어서 2023년의 ‘시국일기’ 토론 글의 주제는 대한민국의 암적 존재로 종북좌파 수괴인 문재인이 5년 동안 주적인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의 수석대변인’이 되어 대한민국을 종북좌파들의 놀이터로 만들어 국격을 추락시키고 국민을 불안에 떨게 한 종북좌파들을 윤석열 대통령이 깨끗이 청소해 주기를 바라면서 ‘종북좌파 일소의 해’로 정하고 365일 동안 결석 한번 하지 않고 조토마 정치마당에 출석을 했다는데 ‘희망(기대)이 크면 실망도 크다’는 말이 딱 소리가 나도록 맞아떨어졌다고나 할까. 기대가 너무 컸는지 결과는 너무나 참담하여 점수화 하면 100점 만점에 10점도 주기 어렵게 되었으니 완전 낙제점이다.
그래서 올해의 토론 글의 주제는 ‘문제인 적폐 청산 마지막 기회’로 정하고 또 1년 동안 개근상을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해 조토마의 정치마당에 얼굴을 내밀 계획이다. 그러나 필자의 계획이 아무리 건설적·실질적·미래지향적이라고 해도 현명한 5천만 국민의 종북좌파 척결의 의지가 없으면 찻잔속의 미풍과 같은 힘도 없기에 공염불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다. 이왕 윤석열 대통령에게 정권을 5년 동안 위임을 했으니 윤삭열 정부가 문재인 정권이 쌓아놓은 엄청난 적폐를 국민이 속 시원하게 척결할 수 있으려면 국민의 절대적인 지지 없이는 불가능한데 그게 바로 국민의힘에게 국회의석을 최소한 과반를 훌쩍 넘겨주는 것이다.
물론 윤 대통령이 종북좌파들을 한꺼번에 일소하기에는 정치적 여건이나 인적 환경이 열악했기 때문임을 모르는 바는 아니다. 윤 대통령이 취임한지 1년 반이 지났는데도 국민의 속이 시원하게 문재인이 5년 동안 켜켜이 쌓은 엄청난 적폐를 보란 듯이 청산한 게 없으니 국민은 분통이 터지고 대통령의 지지율과 여당인 국민의힘 지지율이 30%대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이 큰소리치며 안하무인으로 국민을 현혹하고 호도하고 있으니 기가 막힐 일이 아닌가! 대통령중심제에서 대통령이 아무리 제왕적인 권한을 행사한다하대 국회의 도움과 협조가 없이는 불가능하다.
법원의 재피ᅟᅡᆫ을 받아야 할 범죄의 온상이요 몸통인 민주당 대표 이재명이 떵떵거리며 국회에 출석하여 촐랑대는 꼬락서니는 국민이 볼 때 아주 볼썽사나운 꼴불견이다. 그런데도 이재명은 희희덕거리며 대통령과 정부를 비난하고 공당인 민주당의 대표가 되어 큰소리를 치는 것은 바로 민주당의 국회의원수가 180명(민주당 탈당한 무소속 의원 포함)여 명에 이르기 때문이다. 이재명이 제 입으로 자신의 죄가 재판에서 모두 유죄가 되면 50년 이상의 징역형에 해당한다고 구속영장 실질심사에서 밝히기도 했다.
그런데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의 무식하고 무도한 짓거리는 정말 눈 뜨고 볼 수 없는 악법 제정, 특검 요구, 국정조사 등은 170여명의 떼거리 국회의원의 세를 악용한 안하무인의 추태들이다. 양곡법·간호법·방송3법·노란봉투법·부동산 3법 등이 경제발전을 촉진하고, 노동자의 복지를 증진시키며, 국민을 위한 아주 좋은 법이라면 왜 문재인이 대통령일 때 제정하여 시행하지 않고 윤석열 정권에 와서 추악한 속내가 훤히 보이는 좀비의 행위를 해대는가! 민주딩은 추악한 종북좌파의 특징인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짓거리로 국민과 윤석열 정부를 갈라치기 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기리지 않는다.
윤석열 정부가 문재인이 물려준 엄청난 적폐를 청산해야할 의무가 있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과감하게 칼을 빼어들고 척결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4년 전에 치러진 21대 총선에서 부정으로 당선된 180석의 종북좌파 사상과 이념을 가진 민주당 소속의 국회의원 떼거리 때문이다. 계획된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근거가 되는 법률을 제출하면 국회의 벽을 넘지 못하는데 지금까지 통과시켜준 법률이 한 건도 없다고 하니 그 이유는 개떼처럼 많은 민주당의 국회의원이 ‘못 먹는 밥에 재 뿌리는 식’으로 무조건 반대를 하기 때문이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지 1년하고도 8개월이 지났는데도 과거 문재인이 지명한 고위공직자의 60%가 법적인 임기보장을 무기로 일도 하지 않고 무사안일로 국고를 축내고 있다고 한다. 문재인이 국민에 의하여 강제로 정권을 압수당한 것은 결과적으로 불신을 당한 것이다. 그러므로 문재인이 임명한 고위공직자들은 문재인의 퇴임과 동시에 사퇴를 하는 것이 정치적·도의적 예의이고 법정임기를 꼭 채우려면 윤대통령에게 신임을 묻는 사직서라도 제출하는 것이 공복의 도리이지만 사상과 이념이 종북좌파니 ‘배 째라’는 식으로 버티고 있는 것이다. 문재인 정권은 2500원 짜리 김밥값을 법인카드로 결재했다고 추악하기 짝이 없는 온갖 혐의와 독설과 회유와 협박으로 고유 공직자를 강제로 쫓아냈다가 사법부에서 위헌으로 판결이 되었지만 저질 종북좌파 대법원장 김명수가 문재인의 눈치를 보고 비위를 거슬리지 않기 위해서 시간을 질질 끌다가 문재인 정권이 끝난 다음이었다.
문재인은 대통령이 되자마자 국정과제 1호로 전 정권의 적폐청산을 내세워 5년 내내 적폐청산에 몰두하다보니 국위 선양은 개가 물고 가버렸고, 국민생활은 불안의 연속이었다. 그러니 국민의 입에서 “문재인 정부의 ‘정치는 자충, 경제는 자살, 고용은 학살, 외교는 자폐, 국방은 자폭, 역사는 자학, 교육은 자멸, 문화는 말살, 인사는 참사’”라는 말이 회자되었고 결국 10년 주기의 정권교체를 지키지 못하고 무식하고 무능하며 무도한 문재인이 5년 만에 정권을 국민에게 강제로 압수당한 것을 부끄러워하거나 자숙할 줄 모르고 야당으로 전락한 민주당은 전과 4범에 종북좌파 수괴요 온갖 부정과 비리의 몸통으로 사법리스크 범벅이자 총체적 잡범인 이재명을 당 대표로 만들어 ‘이래도 밉소’하는 추태를 계속 연출하고 있다.
현명한 5천만의 국민은 지혜롭고 슬기롭게 문재인 종북좌파 정권을 역사의 뒤안길로 추방을 했으니 이제 문재인과 민주당 정권이 5년 동안 겹겹이 쌓은 적폐를 속이 시원하게 윤석열 정부가 청산을 할 수 있도록 올해 4월 10일에 치러질 차기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후보자가 과반을 훌쩍 넘도록 표를 몰아주어야 한다. 국민의 손으로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선출하여 5년 동안 정권을 위임했으면 윤석열 정부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국민의힘 국회의원 숫자를 현재의 113명보다 최소한 50석을 보너스로 제공하여 160석이 넘어야 국민이 원하는 문재인의 적폐를 청산할 수가 있다.
대한민국을 튼튼한 반석위에 올리고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으려면 법이 제대로 지켜져야 하는데 현재 국민으로부터 정권을 위임 받은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수가 적어서 움치고 뛸 수가 없는 것이 사실이요 현실이다. 이왕 국민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정권을 5년 동안 위임을 했으니 국민의 생각과 마음에 흡족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문재인이 쌓은 적폐를 철저하게 청산하여 대한민국이 번영하고 국민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100일 후에 있을 22대 총선에서 국민이 국민의힘을 적극적으로 도와주어 극회의원 수를 대폭(160셕 이상) 늘여주는 방법 외는 뾰족한 길이 없다. ‘대한민국을 튼튼한 반석위에 올리고 종북좌파 천국을 봉쇄할 주체는 현명한 국민뿐’이라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