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믿는 사람에게 하시는 말씀도 있지만 믿지 않은 사람에게도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또 유대인들에게 쓴 성경도 있고 이방인들에 쓴 성경도 있죠
히브리서는 믿지 않은 유대인들에게 쓴 성경으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승천한 후 믿지 않은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쓴 내용입니다.
그래서 오늘 날 즉 예수님이 초림으로 오시는 날을 구약에서 많은 선지자들이 예언을 했죠
히브리서 3 : 7
그러므로 성령이 이르신 바와 같이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히브리서 3 : 15
성경에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노하심을 격동할 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지 말라 하였으니
히브리서 4 : 7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라 하였나니
마음을 강퍅케 말라고 경고했으나 이들은 마음을 강퍅케 하고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아죠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히브리인들에게 쓰는 내용이 히브리서. 즉 믿지 않는 유대인들
히브리서 6장은 바로 예수님을 믿지 않고 즉 영접하지 않고 있는 히브리인들 즉 유대인들
1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2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 나아갈지니라
3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가 이것을 하리라
4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1절에 5절이 바로 구약에 하나님의 선택한 민족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맡아서 보존한 민족이 히브리인들이죠
성령에 참여한 바가 바로 성경을 기록한 일이죠
베드로후서 1 : 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히브리서 1장
1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옛적에 선지자들이 다 히브리인들로 이들이 다 예수님을 증거했죠.. 그러나 이들이 그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했고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하늘로 승천하시어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계신 상태에서 히브리인들에게 하시는 말씀이죠
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브리서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인들이 아니고 히브리인을 칭하는 우리입니다.
1-11절까지 구약에 선지자들과 율법을 통해서 예수님의 메시아이심을 증거하는 내용이죠.
히브리서 12장
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이 말씀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하시는 말씀일까요??
히브리서 10장
1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2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케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
3 그러나 이 제사들은 해마다 죄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4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이런 말씀들은 믿는 사람에게 하시는 말씀인가요??
다 유대인들 즉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히브리인들에게 경고하는 것이죠
율법으로 죄를 없이 못한다. 그러니 예수님의 피로 세우신 영원한 속죄를 믿어야 함을 설명하는 내용이죠.
그래서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 예수님을 바라 보라고 경고하는 겁니다.
문제는 히브리서를 믿는 사람에게 하시는 말씀이다고 주장하면. 구원이 취소된다는 교리가 되는 겁니다.
4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이 말씀을 믿는 그리스도인에게 하시는 말씀이라고 주장하면 구원이 취소되면 다시 회개 할 수 없다는 말이죠
그러나 이 히브리서는 히브인들에게 쓴 것이지 이방인도 아니고 또한 그리스도인도 아닙니다.
그래서 대제사장에 대해서 율법에서는 아론의 반차가 대제사장이 되어야 하지만.
예수님은 멜기세댁의 반차에 따라 대제사장이 되었고 설명하는 것이죠.
유대인들은 즉 히브리인들은 율법을 통해서 아론의 반차만이 대제사장이 된다고 알고 있기 때문에.
히브리서 8장
5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6 그러나 이제 그가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이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시라
7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8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9 또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열조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저희와 세운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저희는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저희를 돌아보지 아니하였노라
10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율법은 모형과 그림자이다. 그 율법을 끝났다. 이제 예수님을 통해서 새로운 언약의 중보자로 다시 하신다 . 이것이 새 언약이다.
첫 언약을 가진 이스라엘에게 첫 언약은 폐하고 새 언약으로 다시 새로게 하신다.. 이것을 설명하는 내용이죠
13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히브리서는 율법을 지키는 히브리인들에게 율법은 끝났고 새 언약으로 다시 하신다는 내용으로 그래서 믿음의 주인 예수님를 바라보자고 권면하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