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ㅂ
중국 신장 아커수 부대에서 군인들 보살핌 속에서
자라던 군마가 있었음.
특히, 한 사육사 하사가 이 군마를 새끼때부터 극진히
보살펴왔는 데 이번달 중순에 복무를 끝내고 제대를
앞두고 있는 상태였음
하사는 제대직전이 되자 이 군마를 찾아갔고•••
군마에게 " 건강하게 잘지내라 "라고 하는 순간
갑자기 말이 눈물을 뚝뚝 흘리기 시작함
군마는 하사와 각종 훈련에 찰떡호흡으로 참가해오는 등
동고동락해온 사이였다고..
말없이 오랫동안 눈물을 닦아주다 마지막으로 마구간에
데려다주려고 이끄는 데 움직이지 않으려 힘을 주고
버팀,,
문제시 움
첫댓글 헐 ㅠ 눈물나
ㅠㅠ 동물들도 다 알아ㅠㅠ
말아...ㅠ
ㅠ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진짜 맘아프다..
긴 시간 동안 서로 호흡 맞추면서 대화는 안통해도 마음은 통한게 된건가? ㅠㅠㅠ 슬프가
흑흑
ㅠㅠ눈물나 진짜 맘이 통하는건가봐,,
존나 마음 찢어지겠네
세상에ㅠㅠ
너무 안쓰러워..행복했으면 좋겠다ㅠㅠㅠ
슬프다 꼭 제대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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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ㅇㄱ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