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자녀를 격려할 때 음식으로 하지말라는 말을 듣긴 했지만, 별달리 방법을 찾기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요.
칭찬하는 말만 가지고는 부족하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요즘 이곳 대학생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다는 Five Guys에 가보자는 제안에 새콤이의 얼굴이 환해지긴 하는군요.
처음 가보기 때문에 'Regular Hamburger'와 'Little Hamburger' 사이에서 고민하다 'Regular Hamburger'를 선택했다가 입이 딱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너무 커서~ 땅콩 기름을 사용한다고 광고하느라 마음껏 가져가도록 하는 볶은 땅콩 서비스와
첫댓글 미국 동부에서 제일 맛있는 햄버거, 곧 우리나라에도 상륙하지 않을까요? 딸과 함께 둘이 알콩달콩 미국 유학 생활을 즐기고 있는 제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 카페에서 퍼왔습니다...
ㅎㅎ, 맛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