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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9장 7절 ~ 13절
내가 이곳에서 유다와 예루살렘의 계략을 무익하게 만들 것이며 또 그들로 그들의 원수들 앞에서 칼과 그들의 생명을 찾는 자들의 손에 쓰러지게 하리니 내가 그들의 시체들을 하늘의 새들과 땅의 짐승들에게 먹이로 주리라. 7)
And I will make void the counsel of Judah and Jerusalem in this place; and I will cause them to fall by the sword before their enemies, and by the hands of them that seek their lives: and their carcases will I give to be meat for the fowls of the heaven, and for the beasts of the earth. 7)
carcass ( carcase ) 어휘등급 명사 (큰 동물의) 시체, (식용으로 쓸) 죽은 동물
fowl ① (스포츠로, 또 식용으로) 들새 사냥을 하다 ② 닭 을 가리킴) ③ (식용·시장용의) 어미닭 ④ (집합적) (주로 복합어) 조류
예루살렘의 계략, 계획(counsel)은 하나님의 뜻이 아닌 사람의 것입니다. 사람이 자신의 지혜를 의지하고 신뢰하여 자신이 좋을대로 만든 것이 사람이 계획인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아무리 잘 계획을 해도 하나님께서 그것을 무익하게 만들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사람의 준비는 보통은 그 정도에 따라 성공을 하는 것이 맞지만 이것이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경우라면 아무 소용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계획은 예레미야의 경고를 무시하고 예레미야가 없어지면 그의 경고도 사라진다고 착각을 하여 예레미야를 죽이는 계획을 세웠던 것입니다. 이를 예레미야는 악으로 선을 갚으려는 것이라고 주께 호소한 것입니다.
예레미야는 순종이 세상에서 죽음의 위협으로 돌아오자 그의 혼이 고통스럽게 번민을 느꼈던 것입니다.
이는 우리에게도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지금까지 백신에 대한 진실을 외친 것에 반응으로 비웃음과 조롱이 나타났었다면, 앞으로 짐승의 표가 나타날때 진실을 외치면 돌아오는 것은 비웃음과 조롱이 아니라 살해위협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그러나 예레미야의 분노가 하나님께 받아들여졌던 것처럼 그때에 우리도 세상을 향해 분노해야 하는 것입니다. 아니 지금부터 분노해야 합니다. 어처구니 없는 백신으로 살인하는 자들이 뻔뻔하게 방송에 나오고 밥을 먹고 다니고 있으며, 사람이 살수 없도록 5G 전자파 탑으로 도시를 도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노는 사람의 허물이 아닙니다. 분노하지 않음이 허물이 되는 것입니다. 싸우지 않는 것이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닙니다. 골리앗앞에 있는 다윗은 하나님을 거슬러 죄를 짓는 자들과 그들과 온유와 평화를 주장하는 자에게도 돌을 던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다윗을 책망하시지 않고 크게 쓰셨습니다.
또 내가 이 성읍을 황폐하게 만들고 야유가 되게 하리니 그곳의 모든 재앙으로 인하여 그곳을 지나는 모든 사람이 놀라며 야유하리라. 8)
And I will make this city desolate, and an hissing; every on that passeth thereby shall be astonished and hiss because of all the plagues thereof. 8)
hiss 1. 쉿 소리를 내다 2. (비난·경멸·혐오 등을 나타내어) 시 하고 말하다 3. 시 하고 비난하다
astonished 1.깜짝 놀란 2.놀란
plague 1.역병 2.(특히, 천벌이라고 여기는) 재앙 3.(해충 등의 유난스러운) 만연
이스라엘의 계략, 계획(counsel)은 지금의 일루미나티들의 계획이 아닙니다. 그들과 싸우는 우리의 계획이 우리 자신의 뜻으로 될 때가 위 말씀에 나오는 이스라엘의 계획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일루미나티를 패배시키는 것을 기대하는 것이 번지수가 틀린 것입니다. 일루미나티가 지옥으로 가는 길에 잠시 우리를 시험하도록 쓰임을 받는 것일 뿐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쓰시는 방법대로 사용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일루미나티는 허락된 권세를 사용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권세안에서 그들의 쇼를 벌이는 것입니다.
그들은 마치 자신들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처럼 위장하는 것은 우리로 사탄의 권세가 있는 것처럼 속여 절망하도록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져 나가도록 속이는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대적할 수 없는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대적하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여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외면하는 것은 진실로 어리석은 일입니다.
지금의 일루미나티들이 대단한 권력과 힘을 가진 것같지만 사실은 그들 개개인은 가장 불행한 영혼의 소유자일뿐입니다.
그자들은 가롯 유다 처럼 태어나지 않는 것이 좋았을 자들일 뿐입니다. 그런 자들에 휘둘리는 것은 그들과 운명을 함께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내가 그들로 그들의 아들들의 살과 그들의 딸들의 살을 먹게 하리니 그들의 원수들과 그들의 생명을 찾는 자들이 포위와 궁핍으로 그들을 궁핍하게 할 때 그들 모두가 자기 친구의 살을 먹으리라. 9)
And I will cause them to eat the flesh of their sons and the flesh of their daughters, and they shall eat every one the flesh of his friend in the siege and straitness, wherewith their enemies, and they that seek their lives, shall straiten them. 9)
siege ① …을 포위(공격)하다 ② (성채 등의) 포위 공격 ③ (따라다니는) 병 ④ (집요한) 노력
strait 1.해협 2.곤경 3.좁은
straiten ① (보통 수동태) …을 (특히 재정적으로) 곤란 받게 하다 ② 제한하다 ③ …을 좁게 하다 ④ 좁은 범위 내에 가두다
위 말씀에는 전쟁의 재앙보다는 극심한 기근을 묘사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인육을 먹는 역사는 세계사에 종종 나타났던 일로 가장 비극적인 재앙의 역사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불순종하고 자신들의 뜻대로 행한 자들의 끝은 전쟁에서 패하는 것보다도 더 큰 재앙으로 그들이 그들의 육체를 먹는 일을 벌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들은 운이 없어서라고 생각하겠지만 하나님대신 자신의 뜻을 선택하는 잘못된 선택으로 그러한 재앙으로 향한 것입니다
그때 너는 너와 함께 가는 사람들의 목전에서 그 병을 깨뜨리며 10)
Then shalt thou break the bottle in the sight of the men that go with thee, 10)
the bottle, 병은 토기장이가 흙으로 만든 병입니다. 이 병은 주께서 그의 권세로 만드신 것이며, 그러므로 깨는 것도 하나님의 권세에 있는 것입니다. 이 병은 곧 하나님께서 만드신 이스라엘을 의미하며, 그들의 목전에서 그 병을 깨뜨림은 하나님께서 그의 권세로 이스라엘을 재앙으로 파괴하신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재앙이 임한다면 그것은 일루미나티의 계획에 의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재앙인 것입니다. 이것을 착각하면 안됩니다.
이를 백신에 적용한다면 전세계에 일어난 백신 사기극이라는 재앙은 일루미나티 딥스테이트의 오래된 계획이 성공한 것이 아니라 전세계가 사람의 뜻대로 살아나가는 모습에 하나님께서 분노하시고 그의 권세로 하나님께서 만드신 사람을 자신이 만드신 흙병처럼 깨어버리시는 것입니다.
일루미나티의 모습을 보면 그들의 악의 실행이 이루어지는 모습을 보며 기뻐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One by one then Two by two
내 손끝 툭 하나에 다 무너지는 중
가짜 쇼 치곤 화려했지
...
This da life of a vandal, masked up and I'm still in Celine
Designer crimes or it wouldn't be me
블랙핑크의 핑크베놈의 가사의 일부입니다. 일루미나티의 뜻대로 이루어진 것을 기뻐하는 모습입니다. 이는 그들의 권세로 이러한 재앙이 일어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외면한 전세계가 자초한 재앙인 것입니다. 그들이 기뻐하는 이유는 그들이 권세를 가지지 않았는데 일이 성공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밑에 영어 가사가 있는데 Celine는 구두 제품이라는 일본어입니다. 이 제품은 백신을 의미하며, 이것이 Designer crimes 라고 말하는 것은 자신의 계획된 범죄라고 주장하는 것이 됩니다. Cell line에 있다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베놈이라는 뱀독이 세포의 라인에 있다는 의미로도 해석이 가능합니다.
계획된 범죄(Designer crimes)라고, 재앙이 자기의 권세로 일어났다고 주장하고 기뻐함은 오히려 그들에게 이 재앙에 대한 권세가 없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됩니다. 권세를 가진 존재는 그것을 기뻐하고 일부러 주장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이들의 이런 모습은 재앙을 일으키는 사탄이 심부름꾼, 종의 신분임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사탄에게 재앙의 권세가 없는 것입니다. 재앙의 권세는 하나님께 있으며 그 목적은 우리가 하나님을 외면하여 사망을 길로 향하는 것을 멈추고 돌이키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돌이킴의 문제는 집단적으로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이는 각자 자기자신의 영역외에는 권세가 없습니다. 즉 자기 자신이 회개하는 것에 집중하십시요. 다른 사람 그리고 민족 그리고 인류는 저나 당신에게 권세가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이웃과 한국사회 그리고 인류를 생각하는 것은 그 다음의 일입니다. 이 순서를 혼동하면 엄청난 짐을 지게 됩니다.
세상이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없음은 마음이 아프지만 이또한 과정으로 지나갈 것입니다. 결국은 내 자신안에서의 순종에 대한 싸움이고, 이는 생각처럼 쉬운 것이 아니라 실제의 두려움과 공포와 직면하여도 인내로 진리의 빛을 선택함으로 됩니다.
이는 인내가 필요한 세상과의 충돌이 될 것이며, 백신 사기극때 진실을 외침은 조롱의 대상이 되었지만, 짐승의 표의 시대에 진실을 외침은 살해의 대상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우리의 머리카락하나도 손상시키지 못한다는 것을 굳게 믿으십시요. 재앙의 주권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아무도 손대지 못합니다. 백신압박이 최고조에 이르렀을때 지금처럼 백신이 유야무야 될 줄은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짐승의 표도 그 위협이 강하겠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이 사라질 것입니다. 환난 기간은 칠년중 후 삼년반입니다. 코로나 기간도 이제 삼년이 넘어갑니다. 이러한 기간처럼 버텨내면 되는 것입니다.
포로로 삼는 자는 그도 포로가 될 것이요, 칼로 죽이는 자는 그도 칼에 죽게 될 것이라. 여기에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있느니라.
요한계시록 13장 10절
여기에 성도들의 인내가 있으며 여기에 하나님의 계명들과 예수의 믿음을 지키는 자들이 있느니라."고 하더라.
요한계시록 14장 12절
위 말씀에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나옵니다. 그런데 13장 10절의 인내와 믿음의 방향과 14장 12절의 인내와 믿음이 다릅니다. 13장 10절은 스스로 폭력으로 폭력을 상대하지 않는 인내와 믿음에 있습니다. 그리고 14장 12절에서는 폭력에 인내로 상대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람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방식으로 순종함의 모습인 것입니다.
일루미나티가 그들의 모습을 드러내고 정체를 밝힌다면 그리고 그들을 죽일 기회가 생긴다면 저의 마음은 죽이고 싶을 것입니다. 그러나 죽여서는 안됩니다. 그들은 주의 뜻을 실행하는 악한 쪽의 종이기 때문이며, 그들이 악한 대로 쓰임받음을 방해하면 하나님의 뜻을 방해하는 것이 됩니다. 그리고 14장 12절에 그들의 폭력에 대해서도 인내로 버티는 모습이 나타납니다.
지금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백신 사기극에서 처럼 속이는 것을 오래 유지 한다는 것은 사탄의 종들에게도 힘든 일이 됩니다. 이러한 반복된 사기극이 종료됨으로 우리의 인내가 증거됨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진실은 세상의 유행이나 풍조나 사람들의 공통된 생각과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진실은 시대와 장소, 사람들에 상관없이 변하지 않습니다. 진실은 올바른 지식이 아니라 하나님 그 자체이십니다. 이 땅을 창조하신 하나님 알파이시고 곧 오메가이신 하나님의 질서가 곧 진실인 것입니다.
그들에게 말할지니 만군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사람이 토기장이의 그릇 한 개를 깨뜨리는 것과 같이 내가 이 백성과 이 성읍을 그렇게 깨뜨리리니 다시 온전하게 만들어질 수 없으리라. 매장할 자리가 없을 때까지 그들을 토펫에 묻으리라. 11)
And shalt say unto them, Thus saith the LORD of hosts; Even so will I break this people and this city, as one breaketh a potter's vessel, that cannot be made whole again: and they shall bury them in Tophet, till there be no place to bury. 11)
Tophet은 용광로라는 의미가 있지만 그 토펫이 있는 지명이 그대로 토펫으로 불리게 된 것으로 느껴집니다.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시리온에 팔리지 아니하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 없이는 그 중 한 마리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마태복음 10장 29절
위의 마태복음 10장 29절의 말씀과 예레미야 19장 11절의 말씀은 같은 말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구약의 말씀은 단단한 토대를 이루어 신약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참새 한 마리가 떨어지는 재앙도 모두 하나님의 주권에 속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이 바빌론에 침공을 받는 것이나, 백신을 속아서 맞고 돌아가신 분들은 사탄의 종들에 의해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닙니다.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주권에 의하여 결정되는데 전세계 수십억인구가 백신을 맞고 고통받음은 사탄의 권세로 일어난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권세로 일어난 일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재앙은 하나님에 의해서 일어나는 일인 것입니다. 이교도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재앙을 주시고 회개하지 않는 자들을 지옥으로 보내시는 분인 것입니다.
사람의 모든 고통과 문제들 세상의 일들은 모두 하나님의 주권하에 일어나는 일들이며,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는 것에서 시작되는 과정일 뿐인 것입니다.
사람들은 일어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순종을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도 방향이 잘못된 것입니다. 이것도 결국은 목적이 세상을 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이 세상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더라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요한 계시록에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에 대한 정의가 있습니다. 악한자들의 폭력에 폭력으로 대응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사람의 방법론과 하나님의 방법론이 다르게 나타나는 부분입니다.
이 세상의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아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소원을 비는 신앙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위의 블랙핑크의 가사에 나온 것처럼 사탄(일루미나티)이 이 땅의 고통과 재앙을 자신들이 주는 것이라고 속이는 것에 속으면 안됩니다. 재앙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지 사탄이 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사탄과 싸울 일이 아닌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재앙이 힘들어서 재앙을 회피하기 위한 순종은 안됩니다. 이러한 인내의 방식은 결국 밑천이 드러나고 실패하기 쉽상입니다.
주께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그의 독생자를 희생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구원을 목적으로 두고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평안하고 행복한 삶은 잠시 일뿐입니다. 진정한 목적은 영원한 구원이 있으며 하나님께선 이것을 주시려고 사탄을 이용해 재앙을 주시고 고통도 주시는 것입니다.
주가 말하노라. 내가 이곳과 그곳의 거민에게 이같이 행하여 이 성읍을 토펫같이 만들리라. 12)
Thus will I do unto this place, saith the LORD, and to the inhabitants thereof, and even make this city as Tophet: 12)
예루살렘의 집들과 유다 왕들의 집들이 그 지붕 위에서 하늘의 모든 군상에게 분향하고 다른 신들에게 술제물을 부음으로 인하여 토펫의 자리처럼 더럽혀지리라. 13)
And the houses of Jerusalem, and the houses of the king of Judah, shall be defiled as the place of Tophet, becasue of all the houses upon whose roofs they have burned incense unto all the host of heaven, and have poured out drink offerings unto other gods. 13)
이스라엘이 하늘의 모든 군상에게 분향하고 다른 신들에게 술제물을 붓는 목적은 무엇일까요? 지금의 세상의 삶을 그대로 유지또는 개선이 목적입니다. 나라가 번영하고 외적이 침입해오지 못하도록 하는 것을 바라고 비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구원보다 이 세상을 선택한 것입니다. 이것이 매우 어리석은 선택처럼 보이지만 그리 단순한 것만은 아닙니다. 즉 바빌론이 쳐들어올때 이스라엘은 이집트에 구원병을 요청하여 의지하는 것이고, 우리가 백신거부의 불이익을 피하기 위해 타협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반대로 우리가 백신을 거부한 것은 이 세상의 유익을 진리를 위하여 포기하겠다는 것이 됩니다.
그러므로 앞으로도 너무나도 큰 가치인 구원을 위하여 다른 모든 가치들을 계속 포기해야만 합니다.
이러한 구원의 가치를 모르는 사람들이 지식이 없어서 사망의 길로 가는 것입니다.
결론으로 재앙은 사탄의 권세가 아니라 하나님의 회초리이므로 사탄을 보고 그들과 싸울 필요가 없고, 다만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재앙은 잠시인 이 세상의 것들이 훼손되는 것이므로 이것과 비교할 수 없는 큰 가치인 구원을 얻기 위해 세상의 것들을 포기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들은 그 육신을 욕정과 정욕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
갈라디아서 5장 2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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