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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구청산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뫼들
1.언제: 2021. 8. 9(월요일)
2.어디를: 청도군 운문면 공암리 공암풍벽 한바꾸!~
3.누구와: 나홀로 띠띠빵빵을 타고~
4.날씨: 습도 높고 후덥지그리한 날씨에 땡빛으로 나오면 육수 자동배출~ 조망은 그저그러 하고~
5.산행 경로: 공암리마을 입구 주차장~공암리복지회관~오른쪽 세멘다리 건너(용암제 조망)~전원주택 지나~표고버섯
움막 오른쪽 야자매트길로~나무데크 따라~풍호대(風乎臺)~갈림길 쉼터 의자~이정표 쉼터~전망대~반환점
전망대~갈림길빽~금줄 너머 암릉으로~왼쪽으로 우회~칼등능선(주의)~능선 진입~밀양박씨묘~가파른 바위
오름길~가리봉(363m, 산불감시초소, 정상 팻말)~오른쪽 잡풀지대~뚜렷한 족적따라~이동통신탑~가파른
내림~잡풀지대~수준점~20번국도~오른쪽으로~공터 지나~공암버스정류장 오른쪽 마을 내림길~왼쪽으로~
마을 입구 주차장 원점 회귀( 걸은 거리 6km, 걸린시간 2시간 10분)
공암마을: 큰 용방 뒷산인 풍벽산은 청도 팔경중 1경으로 깎아지른 절벽과, 단풍이 물든면 소금강이라 불려지는 아름다운
마을이다.
공암이란 마을 이름은 본동, 중리, 용방(소용리,대용리)를 합해 공암이라 하는데 이는 풍벽산 중턱 바위 사이로
깊이 뚫려있는 굴바위(窟岩)라 부르기도 하고 구멍바위(孔岩)라 부르기도 하는데서 공암이라 표기하며 공암(
孔岩)이라 한다.
수몰지구 이주민들에 대한 생계대책중 하나로 표고버섯 재배를 권장하고 있는데 인건비와 종자구입비 등의
비용은 한국수자원공사 측에서 지원해 준다고 한다.
현재는 35가구에 70여명이 거주하는 경북 환경친화마을이다.
공암풍벽(孔岩楓壁): 운문면 대천리에서 경주로 가는 길목인 운문면 공암리에 자리잡고 있는 높이 30여m의 반원형 절벽을
말한다.
공암풍벽은 청도의 대표적 경관인 청도 8경의 하나로 봄이면 진달래를 비롯한 백화가 만발하고, 여름이면
운문천의 맑고 푸른물이 곡천대를 감돌아 흐르는 모습을 보면 더위를 잊게하여 과연 절경이다.
특히 가을이면 풍벽(楓壁)이란 이름과 같이 오색의 단풍이 하나의 벽을 이루고 겨울이면 주위 송림의 푸른 기상은
우리 고장 선비들의 고절을 상징하는듯 하다.
공암풍벽 사이에는 옛날 용이 살았다는 용혈과 학이 떼지어 놀았다는 학소대의 자취가 지금도 남아있다.
산정에 있는 석문은 예전에 청도에서 경주로 가는 유일한 길이었다고 한다.
지금은 공암풍벽의 일부가 수몰되었지만 넓은 모습과 함께 어울린 모습으로 더욱 절경을 이루고 있다.
(안내판 참고)
'아래쪽 마트 아패 오전 11시에 오는 봉고차에 가가 수박 한디하고 양배추 한디 사온나!~
어제 마당에 잡초 뽑는다꼬 무리를 해나띠 몸살이 났는지 온몸이 욱씬거리가 꼼짝을 못하겠다!~'
'AC!~ 무신 소리하노 반틈은 내가 뽑아나꾸마는!~'
'뭐라카노 빨리 안갔다오고?~ 늦게가마 떠러지고 없대이!~"
'알쓰!~'
구루마를 끌고 투덜투덜 마트 아푸로 가보이 할마이 하고 아지매들이 아저씨를 복판에 안차노코 서로 궁디 큰거
자랑하는거 맨치로 빼앵 돌리고 스크럼을 짜고 있어가 드갈 틈이 없다!~
근처에 변변한 재래시장이 없어노이 그러나?~ 저 아저씨 인기가 조으네!~
물건을 파는 사람은 한밍인데 열밍 가까이 되는 여성 동무들이 오만상 물건을 쭈물떡거리미 골라가 아저씨 아푸로
떤지노이 아저씨가 똥오짐을 못가린다!~ 저래가 돈 계산은 똑바로 될라나?~
보소 보소 차례차례 순서대로 합시다!~ 사람 혼 빠지겠다!~ 청일점 뫼들이 감을 지르이
복숭하고 포도를 쭈물딱거리던 뚱스 아지매가 하루 이틀 하는것도 아이고 저래바도 도사구마!~
이카다가는 안되겠다 시퍼가 아지매 궁디에 바짝 부치가 수박 있능교 카이 마지막 한디 빼이 없다고!~
엄마야 클났다 빨리주소!~
깨끔발로 수박줄을 잡고 내룰라 카는데 허걱!~ 이놈우 줄이 툭 풀리디 아패있던 덩빠리 조은 아지매 호박 우에
퍼억 카미 조 널쪄뿐다!~ 에고 조짓따!~
마디지지 시퍼가 쪼리있시 '무신 남자가 힘을 이래 못씨능교?~' 카미 한손으로 번쩍들디 뫼들 앙가슴으로 패쑤!~
퍼억!~켁켁!~
저 아지매는 헬쓰 출신이가 알통이 뫼들 두배는 되네!~
한바탕 전쟁이 끝나고 구루마를 끌고 갈라 카는데 굴따란 우엉 뿌리 하나가 널쪄가 있다!~
아까 여패있던 할마이가 떠리미라 카이 얼른 우엉 자루를 들고 내룻티마는 거서 널찐 모양이네!~
아저씨가 '조가뿌소마 누가 가가도 가갈낀데~'
무신 횡재라도 한거 맨치로 눈누난나 집으로 와가 마님한테 검사를 받는데 우엉 이거는 뭐꼬?~
누가 널짜노코 갔는데 아저씨가 가가라 카드라 요리하는데 써리여가 무마 안되나?~
이 띠바가 몰라도 한참 모르네 우엉 하나까 무신 요리를 한다 말이고 퍼억!~ 깨갱!~
박대장이 이번주는 더버가 한주 쉬자 케가 토요일 혼자 근교산이나 갔다 올라 카다 날씨가 너무 더버가 포기하고
일요일은 또 온종일 비가 와가 방콕!~
월요일은 동네산에 갈라 카다가 답답해가 오래전부터 갈라카던 청도 공암풍벽 기경을 한뒤, 가리봉으로 한바꾸 하고
시간이 나마 여불때기 개산, 호산도 찍고 올라꼬 갔다가 아스팔트 우에 육수만 한바가치 상납하고 작전상 후퇴!~
집에 와가 화요일 오전까지 뭐빠지게 PC 작업 해노코 점심 묵고 카페방에다 올리놀라꼬 보이 엄마야 이기 우예된기고!~
이틀 꼬박 작업을 해논기 바람과 같이 사라졌뿟따!~
하도 허탈해가 산행기를 때리치아뿔라 카다가 일단은 흔적이라도 남가노키로 하고 150장 가까이 찍은 사진중에
요소마다 참고할꺼 및장만 올리논는다!~
애독자 여러분들한테 성의 없다꼬 욕을 안물라나?~ 다시 씰라 카마 몸이 상하지 시푼데 우야노?~
산행기를 대강 마무리 해노이 박대장한테서 모시모시 무전이 온다!~
낼은 구미쪽으로 가가 장수봉 포함 산 시개를 돌라 카는데 뫼들님은 장수봉은 갔다왔시 여불때기 하나 찾아보소!~
산 하나 더 따묵는다꼬 죽으마 비석에 올리줄끼가!~ 콜!~
(청도 운문면 공암풍벽 이야기)
공암풍벽은 30년도 전에 운문댐이 생기고 얼메 안되가 드라이브나 할라꼬 마님하고 아들을 델꼬 망향정 기경을 하고
경주로 가는 길에 공암풍벽이라 카는 판때기가 비는 마을 알로 내리가보이 정자에 안자있던 영감재이가 길이 묵어가
못갈낀데 카미 꼬치묵은 소리를 해가 후퇴했던 기억이 있고~
그후로도 옹강산 가는 길에 서지산에서 내리다본 공암풍벽이 너무 예뻐가 언제 함가바야지 벼룻타가 얼마전 이웃사촌
의산님 선답기를 보이 지금은 나무데크도 나노코 안내판도 잘되있다 케가 혼자라도 기경을 하고 오기로~
오전 일찍 집에서 나오는데 마님이 땡빛에 오래 내노이 꼬치장이 쪼린다 카미 그늘로 옴기나라 케가 낑낑거리미
자리를 바까노코 나이 시간이 늦어가 그런지 초장부터 땡빛이 올라오고 암릉에서 스틱을 널짜가 절벽으로 내리가가
조오니라꼬 한분 육수를 상납하고 가리봉 정상 가파른 오름길에 습도가 노파가 숨이 턱턱 막히미 또 한대야 상납!~
땡빛에 마지막 20번 국도 아스팔트 우에도 한다라이 육수를 내주고 나이 덪정 없어가 개산이고 호산이고 패쑤!~
깨구리가 되가 집으로 들오이 아침 일찍 노가다를 했다고 마님이 부상으로 쫄깃쫄깃한 돼지괴기 수육을 마련해났따!~
모지래마 이야기 해라 더써리 주께!~ 미리 한사리 더써리 놋치!~
그런데 이거는 무신 막걸리고?~ 보마 모르나 옥수수 막걸리지!~ 무신 막걸리를 3통이나?~
3통을 다뭇냐고?~ 안알랴줌!~
(구미시 옥산~남산 이야기)
1.언제: 2021. 8.11(수요일)
2.어디를: 구미시 인태동 천생산성 입구 나즈막한 산 한바꾸~
3.누구와: 산이조치요 번개산행팀과~
4.날씨: 아침 저녁으로는 션하다 카지마는 낮에는 안직도 푹푹찌고~, 조망은 보통~
(간단스키 둘레길 걷기라꼬 구닥다리지만 지도는 깔끔하이 잘나오는 휴대폰 갤럭시 노트를 나뚜고 10리터 짜리 쌕
하나만 달랑차고 갔띠마는 이 넘우 트랙이 이리저리 티고 개판이네!~)
5.산행 경로: 가. 인동중학교 공터~오른쪽 폐기물공고 표지판 안쪽으로~여헌로 14길 18-11번 주택 오른쪽~창고건물
왼쪽으로~주택가 앞에서 오른쪽으로 휘어져~천생산 공원길로~마제지 소공원 지나~쉼터 정자 소공원~
오른쪽으로 휘어져 올라~음수대 쉼터~음수대 왼쪽 오름~이동통신탑 오른쪽~임도 가로질러~능선오름~
갈림길 오른쪽 계단 오름~임도처럼 넓은길~송전탑~쉼터전 왼쪽으로~갈림길 직진 오름~운동기구 쉼터~
가운데 길로 오름~무덤 지나 가파른 오름~쉼터 갈림길, 산불조심 팻말 방향 직진~왼쪽 봉우리로 오름~
옥산?(254.9m, 2층 정자, 옥산 장씨묘))~쉼터의자 방향 내림~묵묘~바위지대~푸르지오 갈림길 직진~
돌무덤, 푸르지오갈림길 직진~쉼터 정자~묵묘~갈림길 왼쪽 직진~남산?(145m, 대나무 국기계양대, 통나무
쉼터의자)~갈림길 빽~오른쪽 사면으로~잡풀덮힌 나무똥가리 계단 오른쪽으로 휘어지며 내림~먼지털이
컴푸렛샤~주차장~인동동행정복지센터~직진 소망교회 내림길은 공사로 막아났음(주차장 오른쪽 도로따라
내려가길 권유)~도로를 삐잉 돌아~원룸촌 지나~인동중학교 공터 복귀(걸은 거리 6.7km, 걸린 시간: 3시간
15분(장수봉팀 기다린 47분 포함)
인동중학교 입구로 들어서이 무신 검정고시를 친다 카미 벅적거리가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와가 밭옆 공터에 띠띠빵빵을
새아노코 내리보이 오전 8시도 안된 이른 시각!~ 대구에서 가찹아노이 이런거는 조으네!~
일당들은 왼쪽 장수봉 방향으로 가고 뫼들은 기답사한 능선이라 오른쪽으로 천생산 공원 둘레길을 한바쿠 돌기로~
오른쪽 전봇대에 쓰레기를 내삐리지마라 카는 경고판이 부터있는 곳으로 들어서면 '여헌로 14길 18-11' 주택 오른쪽으로
돌아나가고, 다시 창고건물 긋은거를 만나마 왼쪽 밭길로~ 여는 일단 사람들이 안비가 마스크를 내루코 간다!~
다시 마을쪽으로 삐잉돌아가 오른쪽으로 내리서마 마지막으로 지나갈 남산(?)이 보이는데 지형도상 일로 막빠리
내리오는 길이 표시되 있길레 내리왔띠 무신 공사를 하는지 마카났는 바람에 삐잉 돌아가 똥개 심부름만!~ㅠ
다른 사람들은 도로가에 있는 저쪽 계단으로 내리왔다!~
논 사이로 터덜터덜 가다보마 차가 올라오는 아스팔트 길과 만나고~
한동안은 쌕을 미고 온 아지매와 동행한다!~ 눈.비가 오는 날이 아이마 매일 아침묵고 올라온다고~
둘레길 사람들과 안만날라 켔띠마는 길은 자연스럽게 둘레길로 올라서지고~ 턱에 걸치가 가던 마스크를 다시 올린다~
더분데 마스크를 찌고 은근한 오르막을 올라갈라 카이 돌겠네 참말로!~ 벌씨로 땀범벅이다~
소공원에는 아지매들이 궁디를 빼딱빼딱거리미 훌라를 돌리고 있고 웃음 소리 유효사거리도 1km쯤 되는긋다!~
천생산 마제지 생태공원으로 돌아가보이 어떤 아지매는 아침부터 코를 골고있고 한쪽핀에는 가족이지 시푼 사람들이
여서 김밥을 싸가와가 아침을 때우고 있다!~
다시 둘레길로 올라오이 오가는 사람들 때문에 불편타!~ 축축한 마스크를 올리기 귀찬아가 얼른 소공원으로~
오른쪽 소공원으로 가다가 잠시후 일당들이 내리올 거북바위 갈림길을 만나 오른쪽 나무계단을 연이어 올라서면~
음수대를 지나 쉼터에서 일당들을 기다릴라 카이 허걱!~ 무신 사람들이 마스크도 안하고 다닥다닥 붙어가 이바구를!~
같은 그룹은 아이지 시푼데~ 오늘은 전국에서 확진자가 2,223명이라 카고 구미도 디기 만트마는~
후다닥 후퇴해가 음수대 여패있는 야자매트 계단으로 올라가이 무신 놀이터인지 훈련장인지 모를 시설들이 보이고
잠시후 능선 안부에는 이동통신탑이 올라와 있다!~
능선 오른쪽으로 돌아나가마 MTB잔차 길이라 카는 넓은 도로로 내리서고~ 맞은핀 능선으로 올라간다!~
가다보마 길바닥에 표지기 한장이 널쪄 있어가 옥산에 가마 달아노까 시퍼가 조가간다!~
지도에 표시도 안된 산이라 뫼들 표지기를 부칠라 카이 우예 찜찜해가 비상용으로 여났는 표지기는 그냥 가왔다!~
얼메 안가마 갈림길을 만나는데 왼쪽핀은 삐잉 돌아가는 길이라 오른쪽 나무계단으로 올라간다!~ 여는 동네산이라
양사방 아파트에서 시시마꿈 올라오이 갈림길이 어지럽다!~
잠시후 쉼터 이자가 보이는 모티에서 급 좌향좌를 하다가 아지매하고 쪼옥을 할뿐했다!~ AC!~ 이 아지매가
마스크도 안하고~ 쉼터 의자가 보이는 곳으로 내리섰다가~
왼쪽 오르막길로 올라갔다가 내리서이 니꺼리 여도 오만상 아지매들이 자리를 마타났네!~ 느긋하이 안자가 장수봉으로
간 일당들을 기다릴라 카이 사람들이 하도 마이 댕기가 적당한 장소가 안빈다!~ 숲속도서관에는 책이 및권 안보이네~
다시 만나는 갈림길에서 흐릿한 복판 길로 질러가 올라가이 쉼터 의자가 있는 공터에서 만나고~
산불조심 판때기가 보이는 존길로 따라가다가 2층 정자가 보이는 왼쪽으로 올라간다!~
옥산이라 카는 254.9봉으로 올라오이 웬 아지매가 혼자 안자있다가 반긴다!~ 아 예 예!~ 여패있는 왕릉 큰 무덤
문패를 보이 생전에 방구깨나 낐다 카는 '옥산 장씨' 묘다!~ 옥산은 정식 행정구역 명칭이 인동으로 변경되어
지금은 인동 장씨라 칸다고!~ 누군가 무덤에 옥산(玉山)이라꼬 되가 있시 이기 무신 산이름인강 시퍼가 갇다부친
모양이다!~ 문디 자슥!~
아까 조왔는 표지기에다 글쩍거리가 걸어노코 셀카를 찍고있시 아지매가 오디 이거는 와 부치는데예?~ 아?~ 예 예~
어디로 내리가는데예?~ 아 예 예 인동중학교 쪽으로~ 그라마 같이 가입시더!~ 뭐 같이 가자꼬?~
딸내 집에 왔다가 심심해가 운동을 나왔는데 내리가는 길을 잘 몰라가~ 올라온데로 다시 내리가마 되지!~ 여편네가
허리띠를 잡고 따라올 기세라 아!~ 나는 질도 잘없는 험한데로 감미다!~ 음무핫핫!~ 토끼자!~ 투다닥!~
쉼터 의자가 있는 가파른 데로 띠니리간다!~ 미끌!~ 엄마야 땅이 와 이리 지노!~ 미끌!~ 미끌!~ 묵묘를 지나
돌아보이 아지매가 안빈다!~ 내가 뭐에 홀맀나?~ 식은 땀이 다나네 띠바!~
바우지대를 지나 내리서면 갈림길에 이정표가 보이는데 왼쪽핀은 푸르지오 아파트고 직진길은 표시가 없어가 땅바닥을
보이 누군가 코팅지로 청구하이츠 내리가는 길이라고~
다시 얼메 안가마 푸르지오 갈림길이 또 티나오고~ 여도 직진길 표시를 누가 띠내삐맀네!~ 오른쪽 나무에 걸리가있는
판때기를 누가 뿌싸났는데 우에 '청구~' 카는거만 빈다!~ 언넘이 고의적으로 뿌싸났나?~
쉼터 정자 저서 일당들을 기다릴라 카이 여불때기에서 아지매 시명이 불쑥 올라오디 야야 여 안자있다 가자!~
이 띠바들이 어른이 먼저 왔는데 새치기를!~ 쪽수로 밀어 부친다 이기가?~ 한마디 할라 카다가 포기!~ 투다닥 내리간다~
멧돼지 쒜이들이 온통 파헤치났는 그늘로 들어서이 날파래이들이 떨빵한 넘아 잘 만났다!~ 카미 공습을~ 눈티,마우스,
콧구멍 구멍이라 카는 구멍으로 다들어 온다!~ 마스크를 벗어가 모기채를 대신하고 가다보마 남산(?) 갈림길!~
왼쪽으로 직진해가 올라간다!~ 올라갔다가 다시 일로 내리와야 된다!~
국기게양대 긋은기 보이가 가차이 가보이 태극기는 한쪽 기티만 남아있고 다 떨어져 나가고 없네!~ 국기게양대도
쇳띠가 아이고 삭아빠진 대나무다!~ 저기 얼메나 갈려나?~ 아랫동네 이름이 남산이라꼬 작명을 한듯!~
일로는 사람들이 빌로 안오는지 잡초가 무성하다!~ 나무둥치 의자에 육수를 뚝뚝 흘리싸미 매직으로 표시를 해두고~
다시 갈림길로 빠꾸해가 오른쪽 사면으로 가다가 나무똥가리 계단을 따라 휘어져 내리간다!~ 잡풀이 한금 올라와가
아랫도리가 잘 안빈다!~ 엄마야!~ 발이 푸욱 꺼져가 깜딱 놀랜다!~ 조슴조슴!~ 조 미태 먼지털이 컴프렛샤가 있는 곳에
안자가 50분 가까이 일당들을 기다리다 꾸득살 생길뿐했다!~ 더버노이 전다지 흐느적흐느적이다!~
뻘쯤하이 안자가 일당들이 지나간 장수봉 능선을 함 바라보고~ 아래쪽 아스팔트 미태 계단이 보이는데 인동중학교로
가는길과 만나려나?~ 박대장하고 무전을 한지 30분이 훨씬 지났는데 안직 안니리 오네!~ 과일 쪼가리를 다묵고 사탕
2알을 다 빨아뭇는데도 안니리오고 구멍이 쑹쑹난 철판에 오래안자있시 다리에 쥐가 날라케가 쪼그리돌기도 한다!~
거의 50분이 다되가 우에서 인기척이 나디 아 디라!~ 이사장 특유의 멘트!~ 으 반가분거!~
주차장 여패있는 건물이 먼공 시퍼가 사진을 찍을라꼬 가보이 인동동행정복지센터라고!~ 요새는 공공 건물을 하도
잘지노이 헤깔린다!~ 어?~ 다 니리가뿟는 모양이네!~ 오룩스 지형도를 보이 소망교회로 해가 인동중학교로 막빠리
가는길을 표시해나가 내리가보이 허걱!~ 무신 공사를 하는지 철판까 삐잉 돌리가 막아났따!~ AC!~
할수없이 도로로 빠져 나와가 한참 돌아 나간다!~ 인동초등학교 오른쪽으로 원룸촌을 지나 인동중학교 공터로 가는데
박대장 무전이 들어온다!~ 모시모시 바로 앞에 있는뎅!~ 히힛!~
산행 시간이 너무 짤바가 뒷풀이 장소로 정한 박대장 지인 식당 근방에 있는 백포산으로!~
(보너스로 올라간 칠곡보 백포산 이야기)
5-2.산행 경로: 칠곡보 건너 관호산성공원 안내판~안내판 오른쪽 침목계단으로 올라~야자매트~전망대~나무똥가리
계단으로 올라~관호루(觀乎樓)~갈림길(화장실)~나무데크 쉼터(이정표:무림배수장 0.5km)~백포산(
145m, 백포산신라토성유지비(栢浦山新羅土城遺址碑)~오른쪽 내림~나무데크 계단~왼쪽으로 휘어지며
급경사 포장도로~칠곡오토캠핑장 화장실(걸은 거리 1.5km, 걸린 시간 35분)
관호산성(觀乎山城): 삼국시대 신라가 처음 쌓은 토성으로 내성은 동서 18m, 폭50m 정도이고 외성은 북쪽에 흔적만
남아있다.
성의 동쪽과 남쪽 지역의 절벽 아래에는 낙동강이 흐르고 있어, 자연 지형을 그대로 활용해 성벽을
쌓은 것으로 보인다.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수 있는 대목이다.
지금도 성터 곳곳에 삼국시대 토기 등이 발견되고 있다.
특히 이곳은 조선시대 백포 채무 선생의 올곧은 선비 정신과 기개가 깃든 곳이다.
백포 선생은 1645년 잘못된 제도를 개혁하고, 세금과 부역을 줄여 백성들에게 선정을 베푼 대쪽같은
선비였다. 그런 백포선생이 관직에서 물러나 여생을 보낸 지역에 자리하고 있어 <백포산성>으로도
불린다.
삼국시대부터 1,500년을 이어온 관호산성은 유구한 역사만큼 뼈아픈 칠곡의 역사도 간직하고 있다.
왜인들이 한때 이곳을 거점으로 활동했기 때문이다.
임진왜란 당시 왜인들이 관호산성을 점령, 군사 거점으로 사용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 '조선지' '칠곡지' 등 문헌에 따르면 왜인들이 교역을 하면서 물품을 쌓아 보관하거나 도난을 방지하기
위해 이곳에 담장을 쌓았다는 기록도 전해지고 있다.
산성의 동쪽 끝지점과 낙동강 양수장이 맞닿은 곳에는 가파른 절벽 모서리가 하나있다. '왜성모퉁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왜가 쌓은 성의 모퉁이'라는 뜻이다.
왜성 모퉁이 절벽 위에는 크고 평평한 바위를 볼수 있는데, 과거에 이곳에서 마을 어른들이 시를 읊고
술잔을 기울이며 풍류를 즐겼다고 한다(안내판 참고)
잠시후 관호산성공원 안내판이 보이는 곳에 내리가 칠곡보로 막빠리 안건너오고 와 이래 삐잉 돌아오노 켔띠마는
칠곡보 쪽은 띠띠뿡뿡은 접근 금지네!~ 차단기까 막아났따!~
안내판 오른쪽 침목계단을 올라가면 야자매트가 뻐덩뻐덩한기 깔아논지 얼메 안되는긋따 켔띠마는 인부들이 방금
깔아났네!~ 일당들은 외부요인으로 개통식에 참석한다!~ 잠시후 오른쪽 전망대에도 함 올라가보고~
강 건너핀에 태극기가 펄럭이는 배긋이 생긴 건물이 뭔공 시퍼가 땡기보이 칠곡호국평화 기념관이네!~ 저도 요새는
코로나 때문에 못드가지 시푸다!~
나무 똥가리 계단으로 천처이 올라가면 전면으로 크다탄 2층 누각이 보인다!~ 이 버섯은 못묵는기가?~ 안따고
그냥 내삐리났네!~
관호루(觀乎樓)라 카는 이름표를 달고있는 이 정자는 백포산 최고의 전망대다!~ 전면으로 칠곡보 건너 작오산 전망대도
땡기보고~ 낙동강 철교 너머 왜관교까지 조망할수 있다!~ 오른쪽으로는 수년전 지나간 관호산과 죽전봉이 보이고~
그때 죽전봉 우에서 보이 쪼매한 기와집긋은기 보이드마는 헐어뿌고 최근에 크게 짔는지도 모리겠다!~
한동안 조망을 감상하다가 기와 건물이 보이는 곳으로 백포산을 찾아간다!~ 갈림길을 지나이 잘지논 기와 건물은
화장실이다!~ 기념으로 합동 쉬야를 하고 가까!~ 에라이 이 띠바가 오줄없그러!~
왼쪽으로는 무림배수장 0.5km 이정표가 보이는데 미태있는 안내판에 왜성모퉁이라 카는 멋진 바우가 있다 카든걸
얼빵한 넘이 그단새 이자뿌고 통과해뿐다!~ 오른쪽으로도 돈을 마이 쳐발라났는긋네~
쉬엄쉬엄 올라서면 궁디쪽으로 무신 묘석긋은기 보이가 돌아가보이 여가 백포산신라토성터라고!~ 예전 이곳 포구에는
측백나무가 많았나 켔띠 백포는 이곳 출신 채무 선생의 호라 카네~ 천혜의 지형을 이용한 토성 이라노이 흔적을
찾을 길이 없다!~
왼쪽으로 및발자죽 이동한 곳에 깨끔발로 표지기를 달아두고~
오른쪽으로 내리선다!~ 잠시후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돌아 안가고 바리 가뿌마 송교수긋이 기럭지가 긴 사람들도
가래이를 한참 째야된다!~ 콤파스 짤븐넘은 왼쪽으로 돌아 간다!~
나무데크 계단을 내리가다가 왼쪽 알로 오토 캠핑장을 보이 완죤 땡빛이다!~ 생깄는지 얼메 안되는지 심어논
나무들이 묘목 수준이라 그늘 행세를 못한다!~ 왼쪽으로 돌아 엎어질듯 가파른 내리막으로~
그래도 캠핑카 및대는 들어와가 텐트도 쳐났네!~ 보기만 해도 더버 비구마는~
백포산을 예전에 선답한 박대장이 화장실 앞까지 띠띠빵빵을 몰고와가 에어컨을 빵빵하게 켜노코 대기하고 있다!~
화장실이 깨끗한 긋해가 웃도리를 닦고 옷이나 갈아 입을라 켔띠마는 여는 유료캠핑장이라꼬 유세를 부린다 케가
박대장 친척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간다~
식당 수도깐에서 벌거이 달아가 있는 햇또를 잡아여가 시쿠고 어푸어푸를 한 다음 웃도리를 갈아 입는다!~
찬물이 대이니 시원타!~
식당에 사람들이 만아가 바께서 대기하미 얼가온 삐루도 한켄하고~
사람들이 거의 다 나가고 식당에 들어가가 시원한 잔치국수를 시키노코 막걸리로 염천 더우를 이긴 사나이들끼리
건배를 한다!~
저거는 뭐꼬?~ 김천에서 농사를 진 거봉 포도인데 갔다나가 경매가로 판다케가 눈으로 들어보이 4kg는 지하철에
내리가 집까지 10분 가까이 들고가기 버겁고 2kg 짜리로!~
한손은 옷보따리를 들고, 한쪽 옆구리에는 포도 상자를 낑가들고 육수를 팥죽긋이 흘리미 현관으로 들어서이
평소긋으마 언넘이고 시퍼가 호박을 반쪼가리만 비주던 마님이 뫼들은 안보고 옆구리 포도만 보고 벌떡 일라디
얼른 받아들고 오홍홍 카미 정지로 띠드가뿐다!~
밥 안뭇제?~ 아래 양자집에 가가 불고기를 사왔는데 꾸버주까?~ 뭇따!~ 이 띠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