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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끝은 어디인가!..
다솜이. 추천 0 조회 404 23.02.04 02:1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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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04 05:47

    첫댓글 다솜이님 응원합니다~
    의지가 강하신분이시니 꼭 이겨내실겁니다.

    그리고 하시고자하는일 이루시길요^^

  • 작성자 23.02.04 16:48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이젠 받아 드려가며 잘
    적응하고 있어요~^^

  • 23.02.04 05:54

    다솜이님 화이팅!
    지금까지 본인의 의지로 잘견디어 오셨지만 앞으로도 더 용기백배 내시길요
    응원합니다^^
    골프모임 좋어네요
    운동도 열심히 치료도 열심히 받어시고 여행도 만끽하시며 여성방에서 자주 뵈요^^

  • 작성자 23.02.04 16:53

    골프는 30대 미국근무 시절
    그때부터 치기시작 했어요
    국내에 들어와서도 상사분들
    모시고 다니고 그러느라
    꾸준히 가까히 했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2.04 16:57

    굴곡진 삶에 남보다 앞서서
    살아남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해 남자들 세계에서 살아 남기위해
    많은 노력를 했죠
    덕분에 아들이 잘 커주어
    감사하죠 ㅎㅎ

  • 23.02.04 11:21

    다솜이님 글을 전에부터 봐 왔는데요
    대단 하십니다
    잘 이겨내시리라 생각 됩니다
    큰 사고로 힘든 상황에 암 꺼지 몸만 건강해도 아무 걱정이 없는데 그리 아픈 몸으로 골프까지 치시니 능력이 많으신 분 이신것 같습니다
    아드님도 효자시네요
    그런데 아직 젊어서 좋은 짝 만나는게 본인을 위해서도 좋을 것 같은데요
    손주도 안겨주시구요
    내내 건강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23.02.04 16:59

    엄마이기 때문에 견디어 왔고
    살아 왔는지 몰라요
    골프는 해외근무때 부터
    했으니 오래 됐죠
    언젠가는 좋은인연 만나겠죠~^^

  • 23.02.04 19:44

    든든한
    아들 덕분에

    열심히
    건강
    챙기며 살아야지요 ~^^
    읽노라니
    가슴이
    먹먹해 오는군요 ~~
    건강 챙기며
    맛난것도 먹고
    가고픈 곳도. 가고
    즐겁게 살아요 ~~^^

  • 작성자 23.02.05 15:58

    요즘은 입맛이 조금이라도
    돌아오면 마치 비축이라도 하듯
    먹고 기운을 차리고 밖에 나가
    바람도 쐬려고 노력합니다
    기운이 좀 생기고 항암이
    끝나면 여행을 갈까해요
    고맙습니다~^^

  • 23.02.04 20:01

    한번도 뵙지도 못했지만 응원합니다.
    최선을 다 하시는 모습 존경스럽고
    아들님 좋은 소식도 기다려집니다.^^

  • 작성자 23.02.05 16:00

    여자의 삶이고 엄마라 견디어
    왔는지 모릅니다
    특히 우리때 대기업에 다니면서
    승진하며 살아 남아있기가
    너무 힘들어습니다
    이제와 생각하믄 제자신이
    참 용하단 생각도 들구요 ㅎㅎ

  • 23.02.04 23:35

    다솜이님 글 쓰기도 힘드셨을텐데 긴 글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 힘든 수술들을 견디고 이겨내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을까요..ㅠㅠ
    의지가 강하시니 앞으로도 치료 잘 하셔서
    효자 아드님과 행복하게
    오래오래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 작성자 23.02.05 16:04

    아프고 힘들때 곂에 아픈것보다
    아무도 없다는게 얼마나 외롭고
    슬픈것인지 잘알기에 제가
    냉정하단 말을 많이 듣고
    살아왔나 봅니다
    특히 남자들에게요 ㅎㅎ
    기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 23.02.06 11:24

    글을 읽어 갈수록 가슴이 먹먹해옵니다
    어떻게 그리 고통이 심할 수있는지~
    긴 투병중에서도 마음이 맑고 긍정적이시니 언젠가는 많이 완쾌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나마 곁을 든든히 지켜주는 아드님이 계셔서 위로가 되겠네요
    23년도 올해는 아드님이랑 어머니가 행복하고 기쁜소식만 있길 바랄게요

  • 23.02.17 12:37

    다솜이님이 갑입니다~
    세상풍파 물리치신분으로는~
    적어도 내보기에는 그렇습니다~
    앞으로도 쭉 화이팅 하실걸~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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