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 해강/장기훈창밖에는삿갓구름 비바람이 지나가더니가을비가 조용하게낙엽을 흔들면서 가지끝에 방울방울 흘러 내린다.섧게 느낀 딱새 울음소리에 가을비 땅바닥에 낫게 엎드린다.나는가을비 모아모아 김서린 유리창에 사랑님 얼굴을 그린다.
첫댓글 선배님의 마지막 잎새생각나게 한 가을비시시월에 마지막 휴일날가을향기 담아 봅니다오늘도 사랑 담은휴일만킥 하세요
반가운 아우님^^고운댓글도 주시고..아우님도 곱게물들어 가는 가을에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기를 요.
운무가 내려앉은멋진 카페에서 커피한잔앞에놓고 쓰셨을것 같은데산에서 쓰셨나봅니다?ㅎㅎㅎ 해강선배님의가을비 잘 읽었습니다^^
범방 방장님 유모에해강이 푸 하하~웃어봅니다.고마워 요.
가을비가 왠지 더 쓸쓸해 보입니다.항상 좋은시와 사진 감사합니다 ~~
가을비 오는 날 사랑님과 커다란 우산속 이라면어떤 기분일까?최소한 쓸쓸하지는 않겠지요.흔적주신 아우님 고마워 요.
가을이 저절로 스쳐지나가는 듯 합니다멋진 가을가득 채우시길 바랍니다
고마워 요아우님도 아름다운 가을 만끽하고 고운추억 많이 만들고 행복하시기를 요..
우리의 해강선배님아직도 문학소년같은아름다운 감성이 있으시네요언제나 긍정마인드로 누구에게나 편안하신 선배님아직도 너무 멋지세요아부는 아닙니다 ㅎ
항상 부족한 해강이 인데 ...이쁘게 봐 주시는총무님 덕분에 기분업해 봅니다.고맙고 감사합니다.
노란 은행나무가 만발한 과천의 가로수길이인상적이었죠..어제!!10월도 어느덧 하순..그래도 아직은 가을에 머물러 있으니~ 가는 계절을 동행하며 즐겨야지요..편안한 휴일 되세요..^^
세월 참 빠름 빠름이지요.가을이 온듯 앞산 뒷산 곱게 나뭇잎 물들이고있네요.물론 은행나무 잎도노란색으로 이쁘게 물들고요.아우님 가을향기 만끽하시고늘 건강하세요...
해강 친구님께 이런 싯적인 면이 있었군요저도 한때는 문학 소녀였지요 ㅎ누구나 한때는 문학적인 시를 끄적거리곤 했지요그렇다고 해강 친구님처럼 근사한 시를 쓴건 아니구요 ㅎ익어가는 가을 날 아침에 친구님의 시를 읽으니"바람이 일고간 저어기소리없는 잎들의 부르짖음"하고차 한잔 앞에두고 문득 문학소녀 때로 돌아가 가을정취에 취해보고 싶어지네요 ㅎ친구님의 시 감상 잘 했습니다^^
방가 방가 매력 친구님^^어디서 배운것도 아니고 부족하답니다.친구님이 이쁘게 봐주시니 그런거 지요.어쩐지 친구님 글속에문학소녀 였던것을느낌으로 알수가 있었지요.댓글도 이쁘게 넘 잘 쓰시고...친구님 고맙고감사해요.
첫댓글 선배님의 마지막 잎새
생각나게 한 가을비시
시월에 마지막 휴일날
가을향기 담아 봅니다
오늘도 사랑 담은휴일
만킥 하세요
반가운 아우님^^
고운댓글도 주시고..
아우님도 곱게
물들어 가는 가을에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기를 요.
운무가 내려앉은
멋진 카페에서 커피한잔
앞에놓고 쓰셨을것 같은데
산에서 쓰셨나봅니다?
ㅎㅎㅎ
해강선배님의
가을비
잘 읽었습니다^^
범방 방장님 유모에
해강이 푸 하하~
웃어봅니다.
고마워 요.
가을비가 왠지 더 쓸쓸해 보입니다.
항상 좋은시와 사진 감사합니다 ~~
가을비 오는 날
사랑님과 커다란
우산속 이라면
어떤 기분일까?
최소한 쓸쓸하지는 않겠지요.
흔적주신 아우님
고마워 요.
가을이 저절로 스쳐지나가는 듯 합니다
멋진 가을가득 채우시길 바랍니다
고마워 요
아우님도 아름다운
가을 만끽하고
고운추억 많이
만들고 행복하시기를 요..
우리의 해강선배님
아직도 문학소년같은
아름다운 감성이 있으시네요
언제나 긍정마인드로 누구에게나 편안하신 선배님
아직도 너무 멋지세요
아부는 아닙니다 ㅎ
항상 부족한 해강이 인데 ...
이쁘게 봐 주시는
총무님 덕분에 기분
업해 봅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노란 은행나무가 만발한 과천의 가로수길이
인상적이었죠..어제!!
10월도 어느덧 하순..그래도 아직은 가을에 머물러 있으니~ 가는 계절을 동행하며 즐겨야지요..편안한 휴일 되세요..^^
세월 참 빠름 빠름
이지요.
가을이 온듯 앞산 뒷산
곱게 나뭇잎 물들이고
있네요.
물론 은행나무 잎도
노란색으로 이쁘게
물들고요.
아우님 가을향기 만끽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해강 친구님께 이런 싯적인 면이 있었군요
저도 한때는 문학 소녀였지요 ㅎ
누구나 한때는 문학적인 시를 끄적거리곤 했지요
그렇다고 해강 친구님처럼 근사한 시를 쓴건 아니구요 ㅎ
익어가는 가을 날 아침에 친구님의 시를 읽으니
"바람이 일고간 저어기
소리없는 잎들의 부르짖음"하고
차 한잔 앞에두고 문득 문학소녀 때로
돌아가 가을정취에 취해보고 싶어지네요 ㅎ
친구님의 시 감상 잘 했습니다^^
방가 방가 매력 친구님^^
어디서 배운것도 아니고 부족하답니다.
친구님이 이쁘게 봐
주시니 그런거 지요.
어쩐지 친구님 글속에
문학소녀 였던것을
느낌으로 알수가 있었지요.
댓글도 이쁘게 넘 잘 쓰시고...
친구님 고맙고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