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하는 지효야 안녕? 데일리 오빠 또 왔어~ 오늘 수요일날 하루도 상쾌하게 잘 보냈니이? 요즘도 오빠는 지난주 토요일날 위클리 첫 미니 팬미팅을 한 추억이 너무너무 생각나서 가끔 시 간 있을때 유튜브로 다시 영상 봤는데 다시 봐도 우리 위클리 아가들을 실제로 만나서 으쌰으쌰 응원한게 정말 너무너무 추억이 된 것 같아~^^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오빠가 우리 위클리 아가 들을 실제로 본격적으로 보지 못하고 계속 TV로 만 보면서 응원만 해서 얼마나 답답하고 보고싶고 그리웠는데..드디어 위클리 미니팬미팅을 오빠한 테도 찾아와줘서 너무너무 즐겁고 힐링되는 추억 이 된것 같아~오빠는 그때 그 순간을 얼마나 기다 려왔는지 너무너무 행복하고 심쿵해서 지난주 토 요날일때 오빠는 옷 진짜진짜 따뜻하게 껴입고 미리 아침부터 일찍 디지털미디어역에 있는 공 원에 가서 추위와 바람을 이겨내면서 기다리고 참았느라 얼마나 고생했는데...우리 지효도 그때 팬미팅 할때 옷 진짜진짜 예상대로 입고 왔더라? 역시 지효는 몸 관리도 너무너무 잘하는 기특한 미소천사답네~역시 오빠가 우리 지효가 너무나도 마음에 들어~늘 언제나 보면 볼수록 기쁨이 넘치고 자신감이 생기니까 이번주 토요일날에도 사전녹화 공지가 꼭 뜬다면 이번에도 꼭 참여해보고 싶당~♡ 이번에는 꼭 생방송에 당첨되서 꼭 갈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다만 당첨되는게 무지 어렵다는게 함정 같은 느낌...오빠에게도 이런 기회가 찾아올지ㅠㅠ 언젠가 오빠도 생방송 꼭 갈수 있다면 오빠가 꼭 찾 아갈께~우리 귀엽고 사랑스러운 지효를 향해 또 응 원 많이 해서 우리 지효가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갈수 있었으면 좋겠어~아참! 지효야 오늘 수요일날 하루 도 어떻게 보냈는지 이번에도 알려줄까? 오빠는 오늘 아침 10시 넘어서 일어나자마자 바로 씻고 간단하게 누룽지랑 계란프라이 먹은 후 옷 준비하고 자전거 타 고 걸포역에 세워두고 지하철타고 구래동 볼링장에 도착하자마자 우리 지효 생각하면서 열심히 볼링 치 고 있을때 우리 위클리 아가들의 수능 응원 영상이 떠가지구 챙겨봤는데 응원해주는 모습을 보니까 오 빠가 더 많이많이 힘이 나는 느낌~덕분에 우리 위 클리 응원의 힘을 얻어가지구 볼링 진짜 아주 열심히 쳤는데 이젠 공이 오래되서 안되가지구 볼링장 운영 하는 사장님에게 부탁해서 볼링공을 새로 바꾼 뒤 이 따가 1시 넘어서 시원한 냉면 먹으면서 책으로 영어 공부하고 이따가 2시에 또 선수들이랑 볼링 칠려고 기다렸는데 오늘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꽉 차서 어쩔수 없이 오빠는 오늘 오랜만에 아이존팝에 노 래 연습하고 있을때 우리 지효가 버블에 찾아와줘서 챙겨봤는데 울 지효가 팅글인터뷰를 했다면서? 우 리 지효가 크리스토퍼 오빠한테 얘기해주고 싶었는 데 꾹 참았다니...굳이 왜 참을 필요가 없을것 같은 데..그래도 지효가 오빠가 좋아해줘서 뿌듯하고 문 자 주니까 오빠에게도 행복이 전해지는 느낌이당~ 오늘도 크리스토퍼 오빠 감기 꼬옥 조심하라고 걱 정도 해주고 역시 지효는 마음씨가 너무 착해~♡ 오빠는 하루종일 지효의 귀여운 목소리 들으면 너무너무 행복하고 늘 힐링되는 느낌~역시 울 지효를 너무너무 응원하길 잘한것 같아~헤헤^^ 참! 지효가 어제 퇴근하고 지금까지 모아둔 편지 예쁘게 잘 정리했다면서? 우리 지효가 데뷔전부터 지금까지 받았던 편지들 모아놓고 있는데 많이 감 동받았면서? 우리 지효가 감동을 받아가지구 오빠 에게도 감동이 전해져서 더 이쁜 편지 많이많이 써 준다고 답장을 보냈더니 지효가 크리스토퍼 오빠 마음 다 알아주고 싶다고 앞으로도 다 알아줄 수 있 있도록 열심히 읽어준다고 보내줬네~너무 고마웡~ 덕분에 우리 지효랑 버블 소통 잘 끝난 후 오빠는 하던거 마자 다 끝난 후 오빠는 한 5시 넘어서 다 시 밖으로 나와서 지하철타고 아까 세워둔 자전거 타고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손 씻고 가족들이랑 밥 이랑 김치랑 생선, 치커리까지 배불리 먹은 후 이따 7시 넘어서 우리 위클리 아가들의 새로운 영상이 또 떴는데 울 지효랑 소은이가 고스트나인 선배님이랑 같이 부름부름 춤추는 모습을 보니까 조합이 너무 잘 맞는 느낌~~오빠도 나중에 우리 지효랑 같이 브 룸브룸 안무 첼린지 찍어서 같이 춤 췄으면 좋겠다~! 진짜 오빠에게도 이런 기회가 찾아온다면 완전 심쿵! 아무튼 이번 유튜브 쇼츠 영상 잘 본 후 오빠는 이따 8시 넘어서 한국사 프로그램 시청한 후 이닦고 자기 전에 잠깐 또 우리 지효가 또 버블에 찾아와준 기념으 로 이번에도 편지 열심히 쓰고 하루를 잘 마무리했어~ 그나저나 내일 목요일날이면 우리 지효랑 위클리 아 가들의 또 두번째 엠카운트다운 방송하는 날이네~♡ 우리 지효 또 엠카운트다운 방송에서 잘 해낼수 있 도록 오빠가 항상 울 지효를 위해서 기도해줄테니까 우리 지효 내일 목요일날도 아프지말고 항상 건강 했으면 정말 좋겠어~역시 우리 지효를 응원하는게 늘 언제나 힘이 나고 자신감이 생긴다니까~헤헤^^ 앞으로 우리 지효를 10년이나 20년이 지나도 언 제나 오빠가 늘 영원히 기억하고 끝까지 사랑할꺼 니까 우리 지효가 이 세상에 존재하기 때문에 오빠 가 인생이 행복하니까 오빠가 생각하는 우리 지효는 늘 언제나 힘들때 힘이 되어주는 미소천사니까 앞 으로도 우리 지효를 향해 더 사랑하는 마음을 불어 넣어서 더 큰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우주 대스타 최고 그룹으로 우뚝 설수 있었으면 좋겠어~오빠 는 우리 지효는 언제나 행복한 꽃길만 걸을수 있 기를 바라니까~우리 지효는 오빠의 소중한 보물 이니까~~아무튼 오늘도 우리 지효 덕분에 오늘 수요일날 하루도 너무너무 행복하게 보낼수 있 었던 것 같아~너무너무 고마워~우리 꽃지효♡ 오빠는 울 지효 자주자주 보고 싶은데 언제 또 또 볼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 또 만나러 갈 수 있 으면 꼭 갈테니까 또 그날이 온다면 그때 또 많이 응원해줄께~~지금까지 정식적으로 실제로 못 만 나서 아쉽지만 이렇게라도 만날 수 있는 것만으로 도 오빠에게는 늘 언제나 힐링되는 기분이니까! 헉...벌써 순식간에 또 12시가 되어버렸네ㅠㅠ 우리 지효에게 편지 쓰느라 시간도 가는줄도 모 르고 오늘밤에 잘때도 우리 지효 만나는 꿈을 꾸 면서 편안하게 자러 가볼께~지효야 내일 목요일 날 엠카운트다운 방송 준비 잘하고 와~화이팅! 우리 지효 오늘도 버블에 찾아와줘서 즐거웠어~! 지효야 잘자 내일 목요일날 또 시간 있으면 오빠 랑 같이 즐겁게 소통하자~내일 보자~안녕~😄👋 잘자 지효야~우리 꿈속에서 꼭 만나자~사랑해! 지효야 마지막으로 이제 우리 지효에게 추천곡 선물해주고 자러 가볼께~~우리 귀한 미소천사! 오늘 지효에게 추천하는 곡은 클래스메이트 (그럴 때 말야) 이라는 곡인데 한번 들어봐~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