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공증 도장.문서도 위조 "
"국정원이 박원순 서울시장을 죽이려고 간첩조작 사건을 만들어냈다. 국정원이 주범"
같은 당 서영교 의원도 이날 국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중국은 공증도장을 책자로 만들어 내는데 재판부에 제출된 자료에는 공증도장이 문서에 같이 찍혀 있다"며 "이는 중국 관공서가 쓰는 도장과도 다른 것으로, 도장 및 공문 위조"라고 주장했다.
이어 "중국에 있는 영사가 허룽시 공안국으로 두 차례에 걸쳐 받았다고 하는 발급확인서의 경우도 첫 번째 확인서에 적힌 팩스번호는 사기에 쓰이는 번호였고, 두 번째 확인서에 찍힌 번호는 팩스번호가 아니라 허룽시 공안국의 대표전화번호"라며 "실제 출입경기록은 허룽시가 아닌 용정(룽징.龍井)시가 발급한다. 모두 다 위조된 것"이라고 밝혔다.
서 의원은 "국정원이 박원순 서울시장을 죽이려고 간첩조작 사건을 만들어냈다. 국정원이 주범"이라며 특검 도입을 거듭 주장했다.
서영교의원 주장이 사실이라면 정말 놀랍습니다.
검찰이 국정원에게 문서 위조건에 대해 설명하라고 요청했답니다. 요청 ㅎ
불러서 조사를 해야맞지 요청이라니... 이래서 특검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동안의 여러 의혹에 대해서 바로 반박하던 국정원 이번엔 조용하군요.
정치에 절대 관여안하고 진짜 간첩만 잡는다면 누가 국정원을 욕하겠는지.
하지만 지금의 국정원의 모습 그 누구도 통제할수 없는 무소불위 안하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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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오직 하나 결코 둘 일순 없습니다
근데 검찰과 국정원 외교부의 해명이 제각각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걸 의미 하는거죠
반면 , 허재연 한겨레기자에 의하면
간첩혐의를 받는 유씨의 발언은 앞뒤가 딱 들어맞고 일관성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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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풍사건 모르는분들이 많은것 같아..
총풍 3인방 유죄확정
대법원은 지난 97년 대선 직전 북한 인사와 접촉해 휴전선에서 무력시위를 해달라고 요청한 혐의로 기소된 오정은 전 청와대 행정관 등 이른바 ’총풍 3인방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2∼3년에 집행유예 3∼5년씩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오씨 등은 97년 대선 당시 서로 공모해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의 지지율을 올리기 위해 중국 베이징에서 북한 아.태평화위 박충 참사를 만나 휴전선에서 무력시위를 해달라고 요청한 혐의로 98년 10월 기소됐습니다
첫댓글 막장 총풍 간풍
충실히 일하고 열심히 적응하며 살던 북출신 공무원을 이렇게 만들기 위해
대한민국 정부가 공문서를 위조하다니 이건 말도 안되는 퇴행적 범죄입니다.
박시장님 흡집을 내기위한 행위였다면 참으로 심각합니다.
지금도 무슨 공작을 펴고 있는지 알 수 없는 일입니다.
이럴진데 자체개혁 지랄마라.
무소불위의 국가정치원
특검.특검.특검.특검.특검.특검.특검.특검.특검.특검.특검.특검.특검.특검.특검.특검.특검.특검.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