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2살 학생이구요
전 탈모는 아닌거같아요
머리감으면 안빠지거나 3~4가닥 정도? 빠지거든요
정수리 부분에 예전부터 머리숱이없었어요
그걸 처음 알게된건 중1때 알았었구요
친구들이 중1부터 지금까지 만나는친구마다 정수리쪽에 없데요
거울비쳐보고 그러면 확실히없거든요
막 완전히 비었고 그런건아닌데
티나게 없어요 보면
그래서말인데요
탈모는아니지만
정수리부분에 모발이식 수술을하려고하거든요
모발이식 외엔 정수리쪽에 머리가 새로나는경우가없잖아요
모발이식수술이 돈이많이들잖아요
저의집이 그렇게 부유한건아니지만 형편이되거든요
그래서 너무 비싸지만 않으면 비용은 상관없어요
미용에대해선 관대하시거든요 부모님이
그리고 약먹거나 바르거나 그런건
제가 원래부터 머리가많앗는데
빠져서 없는게아니라서
다시나고 그럴머리가없거든요
원래부터 없었기때문에
확실히 탈모는아닌거같아요
머리가 안빠지거든요 거의
그리고 그런약 계속먹거나 하다가
중간에 멈추면 머리빠지지않나요??
원래 있는머리마저 빠지기싫거든요
머리가 나는 샴푸나 모발이 굵어지는 그런샴푸나 제품 있으면 추천해주시구요
한방제품이나 그런거 자극이 덜한거요 이런쪽 제품은 한번도 사용안해봤거든요
제가 모발이 좀 얇아요
어떻하면좋을까요?? 아직 부모님한테 이런거에 대해서 말도안했어요
아마 부모님은 아실꺼에요
가끔 지나가는 소리로 얘는 머리숱이 없다 이런소리를 하시거든요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이것떄문에 중1부터 약8년넘게ㅜ
댓글보고 괜찮은 방법있으면 부모님한테 얘기해서 해결할려구요
많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첫댓글 말씀 하신 내용을 쭉 보니까 모발이식 하시는게 가장 잘 맞을 거 같구요. 탈모가 아닌 상태기 때문에 약을 드실 필요는 없고 모발이식 후에 그냥 예방 차원의 관리만 잘 해주시면 될 거 같네요. 제 친구도 어렸을때부터 정수리 부위가 유독 비어 보이는 친구가 있었는데 놀림도 많이 당했거든요. 별명이 박대머리였죠. 근데 그 친구 지금도 그 머리 그대로입니다. 오히려 놀리던 친구들은 머리숱 없어져서 고민하고 있죠. 모발이식으로 잘 커버하고 신경써서 관리만 해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샴푸는 니심샴푸 사용해 보시구요. 헤어토닉도 같이 사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부모님한테 진지하게 말해드려야겠네요.
맞아요 ㅋㅋ 옛날에 머리없다고 놀리던 친구들 탈모로 고생하는거 보면 ;; 지들은 평생 안빠질 줄 알았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