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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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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아름다운 동요 쳐보기...
무악 산 추천 0 조회 168 19.08.18 05:09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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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8.18 05:52

    첫댓글 어머나
    악보없이 건반두드려서
    계명을 찾아서 하시는구나
    잡념없이 집중해서
    건반 두두리는 그 모습이
    그려지네요
    대단하십니다
    악기하나쯤 할수 있는
    노후ㅡ로망인데
    몸만 움직입니다ㅠ

  • 작성자 19.08.18 06:35

    미리 가사를 써놓고서
    건반두드리면서. 맞으면 가사밑에
    적어서 완성 하지요.
    기타를 조금 칠뿐이고 저도 악기 제대로
    하는건 없네요.
    나이들면서 옛일이 그리워서 동요를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 19.08.18 06:04

    피치볼님이 악보 마니 주는건 봤는디~???^^

    생긴거(?) 보다 섬세하신게뷰ㅋ
    동요가 마음을 맑게 맹글어주지요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낮에 나온 반달은~~~

  • 19.08.18 06:12


    피치볼님
    휴가 단디 즐기시나 봐유
    부럽네
    낮달 베고 나도 휴가가고팡~!!

  • 19.08.18 06:14

    @정 아
    아마도 카누 타고
    엄마 보러 오고 있는 중???

  • 작성자 19.08.18 06:38

    @들꽃이야기 피치볼님이 동요악보 를올려주셔서
    참고가 많이 되고 효과적이지요.
    아마 지금쯤 새까맣게 그울리면서
    열심히 카누저어 다니실거 같네요.

  • 작성자 19.08.18 07:10

    섬집아기.바닷가에서도..
    참고가 많이 되네요

  • 19.08.18 11:49

    @무악 산 대자로 뻗었음~~
    카누 타고 자연속에서 퐁당 퐁당~
    돌 던질때 좋았는데.
    돌아오는 강줄기는 왜이래 ~
    멀고 먼 ~낑낑~
    자연속에 꼴까닥 할뻔 했답니다 .
    집에 왔어요.
    온몸이 만신창이 되어서...
    이제는 카누랑 그만 놀아야겠어요.
    힘이 딸려요.

  • 작성자 19.08.18 13:51

    @피치볼 예 무사안착 하셔서 반갑읍니다.
    그러니까 시작해서 출발하면서 시간 계산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2시간 예상을 하셨다면 50분 타고서 뒤돌아 오는것~~~~

    제가 자전거 탈때 그러지요..
    갈때는 신나게 달렸다가 돌아올때엔 거의 만신창이가 되;어서
    다신 자전거 안탄다고 맹세를 하거던요~~~

    카누도 똑같을 것입니다.

    사진 보니 대단한 곳이네요
    자연경치 끝내줘요,'
    모험적인 스,릴도 좋았겠네요.
    역시나 ~~피치볼님~~

  • 19.08.18 07:02

    훈민정음 악보가
    세상 젤 편하죠잉~~~ㅎ

    동요는
    동심으로 돌아가는 지름길이에요.

    제가
    가장 많이 권하는 메뉴이기두요.

    무엇을 듣느냐가
    그사람을 맹근다고하죠





  • 작성자 19.08.18 07:14

    저와 같은생각.....입니다.
    훈민정음 악보가 딱 치기에 좋아요.ㅎ
    이젠 평안으로 돌아가야 하지요.
    세월 뒤돌아 보니. 어느사이 많이도
    흘러왔구나 하는 생각이드네요

  • 19.08.18 07:13

    악기하나쯤 다루고 싶은 로망이 있네요
    엇그제 길동무가서 기타방에 계시는분이랑 이야기하며 정ㅁ말로 기타배우고 싶은 욕구가 ...

  • 작성자 19.08.18 14:33

    예..누구나 그런 소망이 있을것입니다.
    애니님 께선 악길를 배우신대도 금새 익힐것 같읍니다.
    기타 배워보셔요.
    저도 학창시절에 기타를 좀 배웠기에 잘하지는 못합니다.~~~

  • 19.08.18 07:39

    15세 소녀였기에
    저런 아름다운 가사를
    만들지 않았을까요 ㅎㅎ

    동요처럼
    마음이 푸근해지고
    고향생각 나게 하는
    노래가 없지요

  • 19.08.18 07:40

    울집컴이 작아서
    처음엔
    사진이 한쪽만 보였어요

    이게 뭔가?
    피아노 건반인가?
    ㅎㅎ
    등록을 누르려고 옆으로 가니
    글이 보였네요
    이렇게 어리숙하답니다 제가 ㅎㅎ

  • 작성자 19.08.18 13:56

    @올리브유 아닙니다.
    제 폰이 문제가 생겨서 용량을 제일 작게하여 찍어도
    이리 커다랗게 컴에 나타납니다.
    원인을 모르겠고요.

    컴퓨터로 들어와서 수정버튼을 누르면 곧바로 사진 크기가
    정상이 되네요.
    이문제 땜에 사진을 첨부하여 올려야만 설명이되는
    제글을 올려놓기 힘들어 졌읍니다.

    올리브유님 어리숙 하신게 절대로 아니었지요.

    동요를 하나씩 계명을 외워서 ...
    공원같은 노상 피아노가 있는 곳에서 잘난척 하며
    우리의 동요를 연주 한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요~~~

  • 19.08.18 08:35

    순수
    동요 너무 좋죠
    유행가 보다 더 좋아하지요
    유년이 그리워서 일거구요
    지금은 들리지 않지만 ᆢ

  • 작성자 19.08.18 13:59

    예 이젠 동요가 그리워지는 나이가
    되었읍니다.
    가곡도 좋아지고요~~
    세월에 묻혀있는 마음을 다시금 꺼내보며
    동요를 쳐봅니다.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19.08.18 12:19

    세상을 살면서 조금씩 나쁜물이 드는것 같아요.
    쿨아이언 소년시절도 순수 그자체 였는데....
    집에 20년간 한번도 안쳐본 피아노가 처치 곤란.
    그래서 저도 조금 배우다가
    피아노 선생이 타주로 가는 통에 그만뒀습니다
    열심히 하셔서 쿨아이언 하모니카와 합주를 해보자구요.. ㅎ

  • 작성자 19.08.18 14:02

    저는 아이들이 결혼해서 나갈때 자기들 물건
    다아 챙겨들고 나가서 기타 외엔 없읍니다.
    회사 휴게실에서 한가할때 쳐보며 익히는 정도이지요.
    쿨 아이언님은 악기도 잘 하실것 같아요~
    씨애틀에서 다시 모임이 있으면 합주도 되겠지요.

  • 19.08.18 15:43

    내가 국민학교 2학년때 관악산 소풍가서 불렀던 노래군요

  • 작성자 19.08.18 16:17

    국민학교 2학년 소풍때 부르셨던 동요를
    지금껏 기억하고 계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저는 4학년때쯤에 읍내에서 열리는
    합창대회 에 나가기 위하여 이노래를 연습
    하였읍니다.

    허름한 검정학생복에 도시락 싸들고 간
    책보자기 그대로들고서 불렀으니 결과는
    뻔히 그렇지요.ㅎ

  • 19.08.18 23:03

    ㅎㅎ 훈민정음 악보
    잘만드셨네요
    화음도 만들어 적어넣으시면
    아주 독보적인 악보가 되겠습니다..ㅎ
    저는 어릴적부터 학교.교회에서
    오르간이나 피아노를 많이 접했고
    언니가 피아노를 사들여 렛슨도 했기에
    어께너머로 배워 아주조금 칩니다
    피아노치는 남자
    여자들의 로망인데 멋지세요..ㅎㅎ

  • 작성자 19.08.19 00:36

    저는 악기를 배워본적이 없어서 연주같은
    것을 할줄을 몰랐읍니다.
    며느리가 가져온 건반으로 기억나는
    계명대로 쳐보니 재밋어서.
    회사 휴게실 피아노로 치고 있읍니다.ㅎ

    모르는 곡을 악보만 가지도 칠수있는 실력도 못되고요.
    그정도 수준에 올라 서려고 하는데 잘 않되
    네요.
    해봐야지요..할수 있는곳까지요~~
    고맙습니다.

  • 19.08.19 02:14

    멋지세요
    무한도전의 아름다움이 피아노 선률로
    곱게 흐른는군요
    참 아름다운 인생길을 가심 귀감이 됩니다

  • 작성자 19.08.19 04:58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일 하여보며
    너무 유치한 수준이지만 재미붙여 갑니다.
    가을의 문턱에서 하늘조차도 더 파랗게
    보이는 요즈음은 파란하늘의 흰구름도
    더 하얗게 보이네요.
    그사이에 젯트기의 하얀띠가 파란하늘에
    분필로
    쫙~~~그려놓은 것처럼 평화로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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