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경기장에 설치한거는 LED 라고 했던거 같긴한데..
LCD같은거는 얼마나 드나요??
문득 이런 홍보방법을 생각해 봤습니다.
제가 수원팬이니까 수원의 예를 들어서 설명할께요..
수원팬중에는 수원내에 자영업 하시는분들도 많이 있을꺼 아니에요..
그런사람들에게 LCD같은 광고판을 뭐 5:5의 비용으로 설치를 해주고..
홈 경기주 동안에는 홈경기 홍보와 가게 간판이 번갈아 가면서 나오게 하는거죠....
뭐 거기에 그랑블루 마일리지나 멤버쉽 서비스도 곁들이면 더 좋겠네요.
LCD광고판의 단점이 일반 간판에 비해서 눈에 좀 안띄긴 하지만..
그래도 그런 간판달은 가게가 있다면 더 가게 되고 할꺼 같은데요?
요즘 시내에 홈경기 안내 플랜카드도 못걸게 한다고 하던데...저렇게 하면 굳이 플랜카드 걸 필요도 없고 더 좋지 않을까요??
원래 처음에는 태극기처럼 깃발을 생각했었는데요..
금요일날 홈경기가 있는주에는 백색기
토욜에는 적색기
일욜에는 청색기
이러면은 사람들이 홈경기가 있는주 구나 하고 알수 있구요
굳이 따로 홍보할 필요도 없고...축구흥행이 조금만 일어준다면..수원 전체가 백색기로 도배가 되는 뭐 그런 장관을 연출할수도 있고
뭐 쥔장이 귀찮아 할수도 있겠지만..홍보 효과가 있다면 꺼리지 않을듯 한데요...
태극기야 요즘 네셔널리즘(?) 이 많이 사라져서 3.1절 같은날도 안다는거지...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할 수 있을것도 같은데요...
깃발 홍보 or LCD 간판 홍보
좋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