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in Article.
The Lakers, meanwhile, will now focus on trying to outduel the New Jersey Nets in trade talks for Dwight Howard. The Orlando Magic center publicly confirmed Saturday that he has asked to be traded, with the Nets, Lakers and Mavs on his wish list. Sources told ESPN The Magazine’s Chris Broussard that the Magic will ask for both Andrew Bynum and Pau Gasol for Howard; ESPN.com reported last week that the Nets are prepared to send center Brook Lopez and two future first-round picks to the Magic as well as offer to take back the cap-clogging contract of Hedo Turkoglu to facilitate the deal.
줄쳐져 있는데로 매직은 하워드의 댓가로 앤드류 바이넘과 파우가솔 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지금 상황은 하워드가 특정팀만 연장계약할래 지목한 상황이 아니라서, 또한 작년 멜로 드라마처럼 한명의 선수를 얻기위해 경쟁을 붙인 상태입니다.
그렇기떄문에 저번 덴버가 뉴욕에게 최대한 뜯어낸거처럼 매직은 레이커스나 혹은 넷츠에게 최대한 자신들이 원하는 요구대로 트레이드카드를 만족해서 받아낼수 있는 상황이 됬습니다.
사실 원래부터 폴딜이 일어난 상황이라해도, 매직입장에서는 하워드가 무조건 가겠다는 팀이 레이커스가 아닌 상황이기떄문에,
전 애초에 레이커스팬분들이 바이넘+알파로 된다고 생각하시는게 무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넷츠 카드도 로페즈+1라픽 두개인데, 거기다가 히도 샐러리를 그냥흡수해주는게 크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러나 폴딜이 파토난 지금 넷츠가 유리한 상황도 아닙니다.
왜냐하면 매직이 하워드의 마음을 잡을려고 새로운 계약을 맺은 상태이기 떄문에 지금 리빌딩 모드도 아닌 상황인 바에야는, 레이커스한테 트윈타워(가솔, 바이넘)을 받아내서, 플옵 진출을 유지하려고 할 의도도 있는거 같고, 확실히 리빌딩으로 가려는건지 갈피가 안잡힌 상황입니다.
또한 espn 기자들의 5-5의견을 보면 5명 칼럼리스트가 당연히 하워드를 위해서는 바이넘, 가솔도 희생해야된다라고 강력히 주장하는 상황이더군요.
넷츠쪽 상황을 또 말씀드리자면
제가 읽은 기사와 댓글 분위기로는 넷츠는 아마도 히도 카드 안받을려고 하다가, 팽당하다가,
지금 다시 받을려고 하는 상황이고 빌리킹이 지금 제 3의 팀을 물색해서 기존 브룩 로페즈 일라픽 두개 히도 샐러리 흡수에다가 젊은 유망한 다른 선수를 매직에게 안겨줄려고 노력하는 상황인거 같습니다.
멜로 드라마 데자뷰라고 느끼는것은 두팀의 이제 피튀기는 싸움으로 인해 매직은 하워드를 팔아서 리빌딩으로 가든 그냥 플옵 진출팀으로 목표로 삼든간에 자신들이 원하는 카드를 받게되는 매직의 입장이 되었습니다.
이전에 가솔딜로 가솔을 쉽게 얻었던 레이커스가 하워드를 위해 과연 출혈을 감수할것인가가 궁금하구요.
또한 반전으로는 하워드가 특정팀으로만 연장계약한다하면 유리하게 갈 수 있는 상황이긴한데, 성격상 딱히 그리 말할거 같지도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넷츠팬인 저는 절친 데롱이가 하워드를 열심히 꼬셧으면 하네요
첫댓글 저같으면 안합니다. 아무리 하워드가 귀중해도 오덤+가솔+바이넘 다 없어지는건 좀...
레이커스는 지금 매직이 갑인 상황이기떄문에 결단을 내려야할 겁니다. 요구안들어주면 넷츠로 트레이드하면 그만이거든요. espn 트윗진들은 1번포가, 빅맨진들 어떻게든 나중에 구하면 된다라고 써놨는데, 고민되는건 사실이죠.
네 그래서 저런 요구를 했겠죠
차라리 오덤을 안팔았으면 레이커스 오덤-하워드 라인 좋았을텐데요..;;
이 셋과 바꾸는거라면 해선안되지만 오덤은 어짜피 잃은차에는 하는게 더 낫지요 우승과는 어짜피 멀어졌고 레이커스의 새로운 주측을 구할 수 있으니까요
가솔 레이커스남는거 보고싶네요 이젠 폴이고 하워드고 뭐고 지칩니다..팀 케미는 이미 박ㅋ살ㅋ..
오덤 벌써 보고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제 생각에는 하는게 좋을꺼같네요...지금 팀 상황이 상황인지라...오돔까지 빠진 상황이니까요...
저 같으면 합니다.당장에 코비-하워드로 여차저차 팀을 꾸려가면서(그래도 부수적인 보강이 또 있지 않을까요?) 코비 노쇠화로 인한 3-4년 후에 하워드를 중심으로 한 리빌딩을 생각하자면 전 환영이네요.
흠... 네츠가 너무 아끼려고 했군요 전 히도의 계약도 충분히 떠안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는데요 우리 유니폼 입기전까지는 안심할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슬슬 기대를 하던 시점에서 다시 불안해지네요 레이커스가 가솔+바이넘까지 제시하면 우리쪽이 유리한 것만도 아니니까요
아마 지금 넷츠도 더 퍼줄려고, 삼자팀을 알아봐서 트레이드 알아보는 줄일겁니다. 매직 요구대로 움직여지는거죠 ..
랄은 이제 선택의 여지가 없죠 폴도 물건너갔고 오덤도 나간이상 가솔+바이넘으로 무조건 하워드딜 성사시켜야됩니다.
하워드만 오는게 아니니까 문제겠죠 빅맨진은 거덜났는데..
네 그게 큰문제죠. 심지어 백업빅맨도 믿음직스러운 선수가 없으니, 빅맨은 하워드 하나만 존재하게 되니깐요
네츠가 더 좌불안석이겠네요. 하워드 영입에 실패하면 데론 윌리엄스의 연장계약도 장담할 수 없다는 이야기가 컬럼니스틀 사이에서 나오고 있으니 말입니다. 헌데 하워드가 레이커스로 가는 건 오닐의 전철을 밟는 것 같아서 싫다고 하지 않았었나요?
그건 맞긴한데, 레이커스와 연장계약은 안하겠다. 이렇게 뚜렷하게 말한게 없어서요. 내일 큰뉴스가 하나 더 터질거 같긴한데, 모르겠습니다. 절친 데롱이의 유혹을 믿을수 밖에없죠 이제 ,, 워낙 espn이나 스포츠 사이트들이 la위주의 시각들이 많은지라, 심지어 현지팬들은 espn이 안티 넷츠라고 옜날부터 싫어한적도 있어서리, 뭔가 더 정확한 정보가 나와야 판단 가능한듯 합니다
하워드가 뉴저지로 가고 싶다고 말한지 24시간도 안되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바이넘+가솔이라도 하워드 데려와서 연장계약 할 수 있으면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앞으로 5~10년은 압도적인 센터로 군림할 선수인지라
뉴저지는 브룩스나 1라픽 빼면 트레이드카드가 전혀 없어 보여서 제3의 팀 찾을 수 있을지
팀을 생각하면 찬성하지만 가솔을 생각하면...
차라리 다들 감정상하고 이랬다면, 그래도 새출발인 하워드가 강추입니다.
레이커스도 내후년을 일단 보고 코비-하워드 골자로 멤버 꾸준히 꾸려가는게 나을듯 보입니다.
저라면 합니다. 어차피 코비 이후를 대비해야하고 오덤도 나간 마당에 새판 짜는것도 나쁘진 않죠.
폴딜 깨지고 오덤은 그냥 내보내고. 오덤을 아무런 댓가없이 잃어버린 순간 이제 사실상 우승을 노릴 로스터가 아니기 때문에 레이커스에게 두려운건 없습니다. 이번시즌 다음시즌 전력을 볼게아니라 이제부터 코비이후를 준비해나가야합니다.선지름 후수습. 일단 지르고 보는거죠.
하워드 올랜도에서도 고탓나가고 개노비모드엿는데 레이커스가서도 오덤 바이넘 가솔 이셋중 한명도 남지안은 무주공산 빅맨진에 가서 뛰고싶을까요..? 오직 코비형하나만보고 과연 그럴까요..? 전 네츠가 조금 세게 나가도 된다고 보이네요.. 하워드가 가기 싫어할거같애요 레이커스 아무래도요..
뉴저지도 데론 빼면 트레이드 후에 무주공산인건 마찬가지에요;;
데론이 더 젊고 친구이기도 하니 그래도 가능성은 더 높긴하죠
본격적으로 네츠-레이커스의 싸움이 시작된만큼 조금 여유롭던 네츠도 긴박하게 움직일겁니다. 또 소스에 의하면 이미 그렇게 하고 있구요. 과연 얼마를 더 줄지 모르겠지만, 할 수 있는 딜이라면 해야죠. 다만 성공하든 실패하든 두 팀 中 당장 더 큰 타격 받을건 레이커스로 보입니다. 결국 가솔+바이넘+오덤이 사라지고, 하워드와 히도의 잔여 계약을 떠안아야 하니까죠. 문제는 네츠도 실패할 경우, 데런 윌리엄스가 내년 FA로 나가버릴 가능성이 커집니다. 그러니 네츠는 이제 죽기살기로 매달려야죠.
넷츠는 아마 앤소니 머로우를 팔수도있다고 봅니다 리그에서 수위급슈터고 가장싸니깐요 드랩픽이라든가 젊은 선수를 얻어낼려고할겁니다 아마
어차피.....트레이드 카드 하나 날라간 마당에 하워드 데려오고 내년에 폴 FA될때 다시한번 찌르는게 낫죠,,걍 지르는게 좋습니다.
레이커스가 폴을 FA로 잡을 수는 없습니다. 오직 트레이드만이 유일한 방법이었죠.
FA로는 폴 절대로 못데리고 옵니다;;;;;그냥 하워드 오면 코비-하워드 코어에 3옵션으로 받쳐줄 선수 한명 영입하고 영양가 있는 롤플레이어들로 채워나가야 될겁니다
그런가요??그런 조건이 있나요??전 오덤도 나가고 어차피 사면룰 쓰면 최소 룩월튼,최대 룩월튼+@까지 내보낼수 있어서 노릴수 있다고 봤는데 아니군요....
코비에게 연봉 30밀을 안겨준 순간 레이커스는 코비 계약이 끝날 때까지 맥스 FA 지를 가능성을 아예 포기한겁니다.
아.....잘못 이해하고 있었네요 ㅡ_ㅡ,,,이런 멍청이 ㅠㅠㅠㅠ,,코비를 빼고 생각했다...;;;;;;;ㅎㄷㄷㄷㄷㄷㄷ,,그렇네요....코비 + 하워드 에다가 폴까지 데려오긴 힘들군요....
네츠 낚을라고 레이커스 찌르는 상황이네요.
지금 코비가 한창 전성기라면 해보겠는데,
레이커스가 다 비우고 하워드 데려온다는건 정신나간 생각입니다.
저건 정말 미치지 않은이상 안할거 같구요.
네츠가 더 줄거 같은데
사실 네츠입장에선 반대로 데론+하워드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막 퍼주고 딜 빨리 했으면 하네요.
레이커스가 그냥 하워드로 리빌딩하자 생각하면 모를까
저건 아무리 코비라도 플옵2라운드 넘어서기도 힘듭니다.
가뜩이나 올해 플옵 기량 떨어지는것 같아서 우려되는 상황에
코비-하워드에..?? 피셔가 3옵션? 하하
이건 아니죠. 아무리 오돔 헐값에 주고 공황상태라고 해도..
하워드가 아무리 리그 넘버원 센터지만
딱 봐도 밀레니엄 오닐만큼 리그를 흔들어놓을 괴물은 아니거든요.
게다가 수비는...
어휴...이건 뭐...저건 아닐겁니다.
반대로 올랜도라면 할 딜이죠.
가솔 오덤 바이넘 우승조합인데 이해가 안가네요 최고의 골밑이였는데 하워드가 대단하지만
매직은 뉴저지에게 더 얻어내기 위해서 LA쪽에 트레이드 생각이 없으면서 가솔 + 바이넘을 요구한게 아닐까요?
매직도 셀러리를 덜어내야 할 입장인데 바이넘에 가솔까지 받기는 부담스러울텐데요
매직이 리빌딩 포기하고 현상유지 플옵정도만 만족할 생각이면 가솔 바이넘도 충분히 요구할만합니다.
매직은 전술조차도 하워드 위주로 짜여져 있어서 존재감이 만만 찮고 바이넘은 언제 부상 위험이 있을지 모르고
가솔은 나이가 이제 쫌 있고 현상 유지를 장담할수 있을지 .. 애매하네요
뉴저지로부터 더 받아 내기 위해서 LA쪽도 찔러 보는데 단번에 덥썩 받으면 안되니까 LA 도 고민하게 만들 카드를 던지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확실하게 리빌딩으로 갈 것이냐?.. 아니면 현상유지를 택할 것이냐?..의 선택에 달린 듯 보입니다. 리빌딩이면 당연히 네츠쪽일테고, 현상유지라면 레이커스인데.. 가솔+바이넘의 샐러리가 하워드 하나에 비해 월등히 높고, 2년 뒤 바이넘이 비제한적 FA가 되는데, 자칫하면 바이넘을 그냥 잃을 수 있는 단점도 있습니다. 또한 가솔의 나이도 이번 딜에 중요한 고려사항이 될 수 있다고 보구요.
이번 하워드 딜로 통해서 히도 셀러리를 덜어내는것도 주요 목표중 하나인데 가솔 + 바이넘 카드를 받아 들이면 또 다시 사치세 내야 될것 같네요.
가솔+바이넘 <---> 하워드+히도면.. 제이리치 재계약이나 루키계약등 감안해도 사치세 라인은 넘지 않습니다. 아레나스를 사면한 게 크죠. 하지만 아레나스의 페이는 담당해야 하니, 지출하는 금액은 만만치 않겠지요.
하워드 단독이 아니라 하워드 + 히도로 보낸다면 셀러리가 얼추 맞겠네요
하워드가 데론과 뛰고 싶다는 입장을 밝힌 상황에서, 저 올랜도가 제안한다는 이야기는 넷츠의 카드를 더 풍부하게 만들기 위한 꼼수인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페건은 이쪽 방면으로 워낙 무시못할 사람이라...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미 하워드가 공식적으로 네츠로 트레이드 시켜달라는 얘기가 나온만큼, 트레이드는 필수인데, 네츠- 레이커스 경쟁시키면서 최대한 많이 얻으려고 하겠죠. 네츠 오피스가 매직의 요구를 들어주기위해 분주하게 3,4자 팀도 알아보는걸 보면 이게 효과는 있어 보입니다.
근데 매직이 정말 리빌딩을 목표로 했다면 제이리치, 데이비스는 안잡았을거 같은데 모르겠네요.
리빌딩하면서 네츠의 카드를 드느냐 아니면 전력유지로 레이커스 카드를 드느냐....몇일안에 결판 나겠군요;;
이게 뭔 상황인가요 도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