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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루머) 케빈 마틴 To 미네소타?
아랑전설 추천 0 조회 1,354 11.12.12 01:26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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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12 01:29

    첫댓글 카드가 어떻게 조합될지 모르겠지만 휴스턴 팬 입장에서는 가솔보다는 매력적이네요.

  • 11.12.12 01:29

    성사가 된다면 개인적인 생각으로 웨스보다는 비즐리를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 11.12.12 01:29

    데릭은 안줄거고..ㅎㅎ , 비즐리는 그리 휴스턴이 선호하지 않을거고.. 웨스+랜돌프 정도일까요? 모르겠네요.

  • 작성자 11.12.12 01:34

    늑돌프도 프런트진이 워낙 좋아하고 지난시즌 막판 활약이 대단했기에 아마 선뜻 내주지 않으려고 할 것 같습니다. 케빈 마틴이 12m을 받는데 말씀대로 웨슬리 존슨이 딜의 주축이 될 경우, 웨슬리 존슨(4m) + 니콜라 페코비치(4.3m) + @ + 멤피스나 유타의 1라운드픽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현재 휴스턴 로스터에 센터를 볼 수 있는 선수가 원래 PF로 분류하는 것이 더 어울릴 루이스 스콜라와 조던 힐을 제외하면 하심 타빗(!!!!!) 단 한 명이기 때문에 골밑에서 득점을 만들 수 있는 6-11의 젊은 덩어리 페코비치는 좀 매력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11.12.12 01:46

    웨슬리 존슨(4m) + 니콜라 페코비치(4.3m) + @ + 멤피스나 유타의 1라운드픽 이 정도면 저로서는 좋아보이네요.^^ 다만 랜돌프는 휴스턴이 몇 년전부터 노리던 선수여서리 혹시 모르겠어요.

  • 11.12.12 01:30

    트레이드없이 TPE를 주는 식으로 마틴을 영입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그러자면 브래드 밀러든 누구든 한 명 사면시키면 딱인데, 트레이드로 노리나 보네요.. 굳이 그렇다면, 웨슬리 존슨은 아깝구요. 비즐리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SF는 데릭 윌리엄스에게 기회를 줘야죠.

  • 작성자 11.12.12 01:42

    실제로 미네소타도 데릭쪽에 기대가 더 커서 이왕이면 비즐리를 보내고 싶어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케빈 마틴 정도의 검증된 , 그것도 이제 막 프라임타임을 맞이할 28살의 가드를 얻는데 - 물론 수비와 내구성에 조금 물음표가 붙긴 하지만 - 비즐리나 웨스 존슨 둘 중의 하나만 주축으로 한 카드로 가능하다면 시도해 볼 만한 딜이라 생각됩니다.^^

  • 11.12.12 01:32

    글쎄요.. 케빈이면 환호할만한 일인데.. 러브 밀리시치 페코비치가 있는이상 연봉만 비싼 케년은 아니라고 봅니다..

    케년을 잘쓸려면 좋은 PG가 있어야 하는데 미네 최약점이 PG이고 운동능력 잃은 케년이면 리빌딩에 해만 될듯싶네요

    근데 글보니 케년인줄 알았는데 케빈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빈이면 괘안죠 웨슬리 주는건 아깝지만 웨슬리주고 케빈과 비즐리 둘다 선발이면 상대하는 입장에서도 좀 괴롭긴 할듯..

    비즐리 내주기엔 아직 포텐이 덜 터진느낌도 있구..

  • 작성자 11.12.12 01:38

    제가 위에 댓글로 단 카드로 딜이 이루어진다면 미네소타 라인업이

    스타팅: 루비오 - 케빈 마틴 - 데릭 윌리엄스 - 케빈 러브 - 다르코 밀리시치 (늑돌프?)

    백업: 루크 리드나워(바레아?) - 웨인 엘링턴(말콤 리?) - 마이클 비즐리 - 앤서니 톨리버 - 늑돌프(다르코?)


    대충 이렇게 되는데....현재보다 선발라인업의 코트 밸런스가 훨씬 좋아보이고 릿나워 혹은 바레아와 비즐리, 늑돌프 혹은 달코가 나올 벤치도 그럭저럭 경쟁력이 있어 보입니다. 이 딜....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 11.12.12 01:40

    니콜라 페코비치는 떠났나요? 그래도 유럽에선 거의 넘사벽 센터던데ㅎㅎ 미네에서는 수비가 좀 별로긴 했지만..
    린아워는 확실히 벤치가 잘 어울리는듯.. 주전놓기엔

  • 작성자 11.12.12 01:44

    니콜라 페코비치는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딜이 이루어진다면 휴스턴으로 가게 되겠죠 ㅎㅎ 사실 하심 타빗을 제외하면 6-11이상의 정통센터가 없는 휴스턴으로서는 페코비치를 원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거든요.^^;

  • 11.12.12 01:46

    아랑전설님 정보보는맛에 삽니다 ㅎㅎ 확실히 러브 밀리시치는 언터쳐블이면 페코비치가 휴스턴에 가게 되겠네요..

    그래도 2번에 정상급 득점원에다 코어가 되줄수 있는 케빈마틴이 온다면 얼마든지 줄수있는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웨슬리는 지켰으면 하지만.. 솔직히 마틴있으면 비즐리가 포텐이 터지길 바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네요.. 득점원에서 마틴보다 비즐리가 안정적이 될거라는 생각은 안들어서..

    워낙 영리하게 득점패턴이 많은 마틴이니ㅎㅎ

  • 11.12.12 01:36

    휴스턴 현지 포럼에서는 비즐리면 결사반대네요 ㅎ 사실 비즐리는 패터슨이나 마커스 모리스를 키우려고하는 휴스턴에 필요가 없는 자원이긴 하네요.

  • 11.12.12 01:35

    웨슬리보다 비즐리를 더 좋아할줄알았는데.. 역시 웨슬리도 포텐이 터질 수 있는 선수라 휴스턴에 가면 잘하긴 할듯..

  • 작성자 11.12.12 01:40

    비즐리는 이제 3번으로 보아야 하기에 패터슨이나 모리스와는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지난 시즌 내내 3번으로 뛰었고 3번으로 정착하기 위해 오프시즌 동안 20 파운드인가를 감량했다고 합니다. 다만 비즐리가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미성숙함 때문에 팬들 입장에서는 웨스 존슨을 더 선호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 미네소타 입장에서는 케빈 마틴을 얻을 수 있다면 둘 중 한 명을 주축으로 한 카드는 충분히 짤 수 있으리라 생각하는데....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 11.12.12 01:41

    마인드라면 웨슬리가 훠얼씬 낫죠.. 엄청 조용하면서 성실한 이미지라 어느팀이든 좋아할듯.. 궂은일도 잘하는 타입이고 수비나 3점 기타등등 단점이 거의 없더군요.. 페이버스가 삽질하면서 3순위 신인엔 충분히 들 활약을 펼쳤다고 생각합니다만..

    미네 성적이 ㅜㅜ

  • 11.12.12 01:44

    휴스턴은 모리스를 성공이나 실패를 떠나서 3번으로 키우려고 하는 분위기라서요. 그리고 확실히 비즐리의 경우는 미성숙함 때문에 팬들 입장에서는 웨스 존슨을 더 선호하는거 같군요.

  • 작성자 11.12.12 01:45

    지난 시즌 그 난리를 치는 와중에도 욕먹지 않았던 두 선수 중 한 명이죠.ㅠㅠ 다른 한 명은 케빈 러브.....

    만약 웨슬리 존슨이 떠나게 된다면 확실히 아쉬울 것 같긴 합니다. 물론 비즐리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성적을 챙겨보게 될 것 같군요.ㅎㅎ

  • 11.12.12 01:55

    감독이 아델만이니 마틴 입장에서는 좋은 행선지라는 생각도 드는군요.

  • 11.12.12 01:46

    휴스톤도 참 바쁘네요 이번 오프시즌 -_-;;;

  • 11.12.12 02:10

    썩 땡기지는 않네요.
    안그래도 루비오가 수비에서 소프트한 편일거 같은데 (운동능력때문에)
    좀 안맞아 보이네요. 가격도 만만치 않고...

  • 11.12.12 02:19

    생각보다는 득점이 답답하지 수비부문은 그럭저럭은 하더라구요.. 바셀이나 유로바스켓 보면요.. 물론 NBA의 날고기는 흑형1번들 만나면 고전할듯하지만..

    그래도 브룩스나 린아워보다 못하진 않을거같아요ㅎㅎ

  • 11.12.12 02:40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
    센스가 워낙 좋아보여서...

    근데 케빈을 짝을 지워주자니 불안해서 그러죠.

  • 11.12.12 12:32

    케빈이면 괜찮을 거 같긴 한데요..^^

  • 11.12.12 13:10

    전 지금의 미네소타의 젊은 유망주들이 굉장히 잠재력이 많다고 느끼기에.. 괜한 트래이드 하지말고 좀만 더 지켜보면서 충분히 포텐터지길 기다렸으면 좋겠습니다. 비즐리 내주는건 데릭이 있으니까 상관없지만 웨슬리는 확실히 아깝단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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