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사태로 어려움을 당하는 경우가 있는데 가장 비참한 것은 주위로부터 배척을 당하여 자의가 아닌 타의로 떠나는 것일 것이다. 조선일보의 3일자 사설은 자신들이 대한민국을 민주화한 중심으로 ‘민주화 투사’였다고 자화자찬하며 강산이 세 번이나 변할 30년이란 긴 세월 동안 대한민국의 정치 중심에서 제 맘대로 정치를 요리하고 재단하며 온갖 특권과 이익을 독차지하여 흡사 구국의 전사인양 볼썽사나운 짓거리를 다해온 것이 바로 386·486·586·686으로 이어지는 꼴불견인 운동권들이며 대부분이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과 고위직들이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이렇다 할 공적이나 치적이 없으면서 비겁하고 야비하게 이익과 권리는 최대한 누리고 툭하면 민주팔이로 국민을 호도하고 현혹하며 비열하고 치졸하기 짝이 없는 천박한 선민의식(選民意識)으로 30년을 풍미해 왔다. 민주화와 인권을 입에 달고 사는 추악한 이중성을 가진 86운동권은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이기도한데 그 근거가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적화야욕으로 불법 도발을 일삼고 핵실험과 미사을일 쏘아대며 위협을 해도 이들 저질 인간들은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의 만행에 대하여 단 한마디도 책임을 묻거나 항의를 한 적이 없다.
뿐만 아니라 인권을 중시한다면서 ‘북한인권법’을 끝까지 반대하다 세계적인 추세가 자기들에게 불리하니까 마지못해 ‘북한인권법’을 통과시키긴 했지만 북한 동포들의 인권을 찾아주기 위한 각종 구체적인 사업에 협조는커녕 강 건너 불구경하는 추태를 보이고 있다. 문재인이 자유를 찾아 탈북 하여 바다를 건너온 북한 주민을 북한으로 강제 송환을 해도 ‘탈북한 주민의 강제 송환을 반대한다’는 단 한마디도 없었다. 심지어 민주화 운동한답시고 무고한 사람을 프락치로 몰아 폭력과 구타로 죽여 놓고도 책임을 지기는커녕 자신을 ‘시대의 피해자’라며 민주당의 공천을 받아 국회에까지 진출하려는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종북좌파의 특징을 보이는 양심불량자의 표본이 되고 있다. 이런 86운동권의 만행과 독선과 비인간적인 추태를 보다 못한 조선일보기 3일 다음과 같은 사설을 발표했는데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은 사설이라기보다는 눈엣가시요 국민의 대한민국과 5천만 국민을 좀먹는 좀비인 86운동권의 척결을 위한 격문(檄文)으로 읽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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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층 49%도 “물러나야” 운동권 퇴장이 민심의 요구
조선일보·TV조선 여론조사에서 ‘86세대 운동권 정치인의 퇴진론에 공감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58%가 공감을 나타냈다. 민주당 최대 지지층인 40대, 86세대가 속한 50대를 비롯해 전 연령대에서 공감한다는 응답이 우세했다. 특히 주목되는 건 이념 성향이 각각 중도와 진보라고 밝힌 응답자의 55%와 49%도 퇴진론에 공감했다는 점이다. 이 같은 경향은 다른 여론조사들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86세대 운동권 정치인 퇴진론은 나이와 이념을 뛰어넘은 민심의 요구로 봐도 무방할 것이다.
86세대 운동권이 군사 정권에 맞서 민주화를 쟁취하는 데 기여했다는 사실을 부정할 사람은 없다. 하지만 민주화는 그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국민 모두가 참여해 함께 이뤄낸 것이다. 평범한 시민들은 생업 전선에서 열심히 일하고 세금 내며 나라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했다. 그러는 사이 운동권 간부 출신들은 민주화 경력을 내세워 정치권에 진출, 현 야권의 주류 세력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무엇이든 지나치면 모자라느니만 못하다. 운동권은 야권만이 아니라 우리 정치권의 최대 세력으로 무려 30년을 군림해 오고 있다. 이제는 간판만 ‘민주화’이고 행태는 철저한 ‘반민주’로 일관하고 있다. 국회에서 갖은 반민주적 입법 폭주는 거의 대부분 이들 운동권이 저지른 것이다. 말도 안 되는 각종 괴담을 퍼뜨리는 것도 운동권이다. 가짜 뉴스의 진원지도 상당수가 운동권이다. 온갖 음모론을 생산하고 비극을 정치화·정쟁화하는 전문가들도 운동권이다. 특별법으로 막대한 예산을 타내 운동권 호구지책으로 만들고 있다. 최근엔 운동권의 부모와 자녀에게까지 온갖 혜택을 주라는 법을 만들고 일방 통과시켰다. 민주주의를 위해 싸웠다는 사람들이 세계 최악의 반민주 폭압 집단인 북한 김씨 정권엔 한마디 비판도 하지 않고 있다. 노예와 같은 북한 주민들의 인권은 완전히 무시한다. 30년 한국 정치의 ‘고인물’이 되면서 반민주, 반인권을 일삼는 권력 집단으로 변질된 것이다.
헤아리기도 어려운 성 비위와 내로남불 사고들도 대부분 운동권 출신이 저지른 것이었다. 그래도 운동권은 자기 편이면 감싸는 행태를 되풀이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에선 무고한 사람을 때려 살해하고도 ‘시대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운동권이 공천 적격 판정을 받았다가 뒤늦게 번복되는 일도 있었다. 젊을 땐 노인을 비하하던 운동권들이 이제 60대가 되자 50대 장관을 ‘어린×’ ‘건방진 ×’이라고 한다. 유권자들이 이런 운동권에 실망을 넘어 환멸을 느낄 수밖에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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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86운동권이 국민을 화나게 하는 추악하고 반국가적, 비민족적, 탈민주적인 짓거리를 하며 자신들이 온갖 특권과 특혜를 누리고도 모자라 이제는 자신들의 ‘부모와 자녀에게까지 온갖 혜택을 주라는 법을 만들고 일방적으로 통과’시키는 천인공노할 짓거리까지 해댔는데 4·19혁명을 일으킨 영령들이 지하에서 한탄하며 통곡을 하게 하였다. ‘고인 물은 썩는다’는 말처럼 30년 동인 고인 물인 86운동권은 썩을 대로 썩어 대한민국의 국격을 떨어뜨리고 국민을 자신들의 입심양명을 위한 도구로 악용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민주화 운동에 학생이 앞장선 시초는 1960에 있었단 4·19혁명인데 자유당 정권의 3·15부정선거가 도화선이 되어 마산에서 일어난 부정선거 규탄 시위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4·19혁명을 이루었고 이는 세계 최초로 학생이 일으킨 민주화 운동이 된 것이다. 그러나 86운동권이 민주화 운동했다고 거들먹거리지만 사실 그들은 주작인 북한의 독재자 김일성의 주체사상에 몰입한 종북좌파들의 반정부 시위였다. 4·19혁명은 자유민주주의를 회복하였고 민주정부를 세웠지만 86운동권의 소위 민주화 운동의 결과는 대한민국을 종북좌파의 놀이터로 만들어 주었다!
종북좌파인 86운동권은 자기들이 젊을 때는 노인을 폄하하며 온갖 비난을 퍼부은 인간들이 자신들이 60대로 노인이 되자 젊은이를 ‘어린 놈’ ‘건방진 놈’이라고 욕하는 추악한 너ㅗ인의 더러운 짓거리까지 서슴지 않고 해대며 댔으며 부정과 불의의 온상이 되었는데 문재인·이재명·이해찬·박지원 같은 저질 인간들은 이들 86운동권의 등에 올라타고는 조종하며 자신들이 최대한의 이익과 권한을 누리고 있으면서 국민이 선택한 윤석열 정부를 흠집 내고 발목을 잡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대한민국을 좀먹고 국민을 편 가르기 하는 이들 종북좌파들과 86운동권을 국민이 선택하고 5년 동안 정권을 위임한 윤석열 정부로서는 중과부적(국민의힘 국회의원 수적인 부족)으로 도무지 척결할 수 없으며 오직 현명한 5천만의 국민만이 할 수 있는 중차대하고 엄중한 과제다. 5천만 국민 속에 독버섯처럼 뿌리내리고 독사처럼 똬리를 틀고 혀를 날름거리며 고개를 쳐들고 있는 이들 종북좌파들과 86운동권을 쉽게 척결할 수 있는 방법은 4월 10일에 있을 22대 총선거에서 민주당을 준엄하고 철저하게 심판하여 여당인 국민의힘에게 힘을 실어주는 길 뿐이다. 국회 의석의 과반수(151석)를 훌쩍 뛰어넘는 국민의힘 국회의원을 뽑아주면 종북좌파들과 86운동권 척결은 ‘식은 죽 먹기’일 것이다.
첫댓글 (질문)국부 이승만이 독재라면 이북 김정은은? : 3대를 이은 독재인데. 왜 한마디 말도 없지요?
-그것이 바로 종북좌빨들이 백해무익한 등신.꼴통들이란 얘기지요..
과거 실컷 이용이나 당한 후 6.25직후에 모두 총살되었지요..
월남도 마찬가지였지요..
옳은 말씀입니다. 자신들이 종북좌파아니 김정은에게 항의할 건덕지가 없는 것이지요.
@信望愛 바로 그렇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