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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생활/지역) *정보* 1파운드에 팔아버린 자존심
love is.... 추천 0 조회 614 05.01.17 15:34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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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1.16 20:34

    첫댓글 밥 안먹는다고 하면 소오데스카? 하고 안면 몰수해버리세요..ㅎㅎㅎ

  • 05.01.16 21:10

    맞아요,작은거라도 빌리면 갚아야하는데 그냥 잊어버리는 사람들 액수를 떠나서 괘씸하죠.

  • 작성자 05.01.16 23:00

    그러게요 . 이런 사람들이 한국가면 나 영국에서 어쩌구 저쩌구 말은또 많더군요... 님들 수고요...

  • 05.01.16 23:07

    도움이 안된다면...과감히 끊으세요... 전 그렇게 합니다...그러면 평안이....^^

  • 작성자 05.01.17 02:39

    근데 매일 얼굴을 바야 하네여 짜증나게 시리 버스비 없어서 걸어다니고 먼데도 안멀다고 하네요... 끊어야 겠네요,,,

  • 05.01.17 04:12

    저가 아는 사람은 그 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님을 위해서라도,,,멀리.. 하셔요~^^

  • 05.01.17 04:13

    저가 아는 사람은 그 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님을 위해서라도,,,멀리.. 하셔요~^^

  • 05.01.17 04:13

    저가 아는 사람은 그 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님을 위해서라도,,,멀리.. 하셔요~^^

  • 05.01.17 04:39

    빌리고 빌려주고 갚고 갚지않고를 떠나서 관계의 깊이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님께서 그 사람을 마음으로 만났다면 이렇게 생각하지 않았을 것 같네요. 모든 사람이 진실을 나누는 사이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런 사이가 아니라면 불쾌한 일을 겪기전에 님께서 정확히 거절할 줄 아는 지혜가 부족했던게 아닌가

  • 05.01.17 04:44

    합니다. 물론 그러한 사고방식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자신의 입장에선 사소한 것 같지만 자꾸 반복되다 보면 겪는 사람의 입장에선 불쾌한 일이니 말이죠. 그 사람 앞에서 이러이러한건 잘못 되지 않았나.라고 솔직히 말해 보심이 어떨까요.. 그리고 사실 썩~ 유쾌한 글은 아니네요 ^^;

  • 작성자 05.01.19 14:55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였슴니다 다른곳에서 공부할때도 한국에서 공부할때도 겉으로는 다 잘해주더군요 하지만 지금은 아니네요. 생각좀 하시고 사세요. 친구들한테 담배 한가치만 빌려달라 하지말고 끈으십시요. ^^"

  • 작성자 05.01.17 07:39

    이 글이 유쾌하지 않으시다 하는데 전 저런사람들 때문에 제 마음이 유쾌하지 않습니다 생각좀 해보시길...여긴 한국이 아니지요. 열심히 공부 하세요.

  • 05.01.17 07:53

    진짜 여기에 악플 달게 있나요? 글쓴분 주위에 정말 이상한 사람들이구만은.......아주아주 가끔은 모르지만 저정도 빈대짓은 안해야죠......한 사람한테 같은 일이 반복되면은 정말 짜증날것 같은데요......진짜ㅣ 남 안보는데서 굶고 있다거나 한걸 우연히 발견하면은 스스로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들것 같은데 안그래요?

  • 05.01.17 07:55

    이 분은 뭐 진짜 땅파서 돈 나오나요? 다들 귀한 돈이죠.......자기돈은 귀한줄 알면서 남의 돈 귀한줄은 잘 모르더군요.......지금 적힌 글만 봐도 많이 당하고 사신것 같은데요 아무튼 담부턴 확실하게 하세요...

  • 작성자 05.01.17 08:10

    happyhaha 님 힘을 주셔서 감사하고 이제 사람 가려서 놀려구요 좋은 유학생활보내시고 건강하세요 그게 최고람니다. 여기저기 여행도 많이 해 놓으세요. 경험상 아주많이 도움이 되네요. 꾸벅.....

  • 작성자 05.01.17 08:11

    아참 가난한 유학생중에 친한친구가 있어요 . 제가 젤 조아하는 친구인데 그친구한테는 하나도 열안받구 그런말도 안한담니다. 우리 친구 가치 공부열심히 하는중이죠. ^^:

  • 작성자 05.01.17 08:14

    네 우연히 발견하면 도와주고 싶은맘 들죠 . 노래하나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요즘 듣는 노래에요 The magic key [one-T] 노래구요 타샤의 티네요 멜로디도좋고 랩도 아트네요...

  • 05.01.17 12:16

    one-T 왕왕 좋죠;; 저는 악플을 달아서 Love is님 맘상하게 하려던게 절대 아닙니다. 제 의견을 말씀드린것 뿐이구요.. 님의 그런 마음은 이해하겠으나 글을 쓸때 단어선택에 좀 더 신중을 기했다면 좋았을걸 싶었습니다 ;; 아무튼 타지에서 고생(?) 많으십니다. 유학생활 알차게 보내세요! 음. 화이팅!!

  • 05.01.17 14:25

    school12323님 10파운드 정도는 예사로 주고 받으신다니.. 참 부유하신가봅니다

  • 작성자 05.01.17 15:27

    그런가 보내요... 10파운드를 왜 주고 받아야 하죠?? 여기실린 리플바도 맘 안상함니다. 이제 어른이 되어버렸는걸요. 그리고 무슨단어를 써야 하는거죠? 영국사람들 문화를 들여다 보세요 school12323 님 !! 님은 많이 주고 받으세요. 전 빌리는건 딱 질색이람니다. 없으면 조금 참으면 됨니다. 한국돈으로 환산해보세요

  • 작성자 05.01.17 15:29

    10파운드를...그리고 당신은 진정한 문화인이 아닌것같군요. 전 학교를 다닌담니다. 님 공부 열심히 해서 한국 돌아가세요..

  • 작성자 05.01.17 15:31

    One T 노래 정말 좋죠? 일어나서 상쾌하게 창문을 열고 따뜻한 티와 같이 드시며 4분동안 오늘의 괴획을 생각하고 하루를 출발하세요. 두번째 추천곡은 EMINEM 에 Crazy in love 에요...소영아님도 화이팅이요.

  • 05.01.17 18:33

    진짜 다들 돈 귀한줄 알고 삽시당~~~공부도 열심히 하시고 연애도 열심히 하시구 다들 목표를 향해서 화이팅입니다~~~^----------^ 저는 영국갈날을 위해 목표도 세우고 돈도 모으고 ㅎㅎㅎ 암튼 다들 열심히 삽시다~~

  • 작성자 05.01.17 22:43

    네 열심히 돈모아서 영국에서 이것저것 마니마니 배우세요 님 화이팅~~~*^^*

  • 05.01.18 09:11

    여기 사람들은 왜 이렇게 삭막한거지..다른 곳도 우리학교 같은 줄 알았는데.. 님아 사람을 만날 때는 계산을 하며 만나는 것보다 배풀어주는 것이 더 현명한 것입니다. 지금 몇푼 나갈지 모르지만 멀리두고 보면 더 크게 돌아오는 법입니다. 많이 배풀다보면 느낄 것이지만 그렇게 할 거 같아보이진 않군요.

  • 05.01.18 09:30

    가하는 사람은 여럿이고 그 사람들한테는 푼돈이겠죠 당하는 사람은 한명이면 그사람한테는 큰돈이죠 이 분이 첨부터 그런 사람들 싫어했겠습니까? 베푸는것도 정도가 있죠 고마워 하는것도 아니고 뜯어갈 궁리만 하는 사람들 같은데요 그 사람들 먼저 고치는게 순서죠 순서라면요.....

  • 05.01.18 09:36

    진짜 불쌍하고 힘들고 뭘 받는걸 고마워 하고 미안해 하고 이런 사람들한테는 막 그냥 주고 싶죠 어떤 방법으로도 뭘 받고 싶은 마음도 안들죠 그냥 도와준걸로 기쁜거죠.......그냥 자신을 뜯기는 수단으로만 보고 이용 당했다면 글 쓴분처럼 안좋은 마음이 드는거는 당연하다고 생각드네요.....

  • 05.01.18 09:38

    저 사람들은 걍 그냥 가져가는 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같은데요 뭘 베풀어도 미래에 돌아올것 같지는 않군요......여전히 남한테 폐끼치면서 살것 같은데요......

  • 작성자 05.01.18 12:06

    happyhaha 님 말씀이 맡는것 같네요. 10파운드도 그냥 준다더니 1파운드에 왜저리 흥분을 하시는 건지...

  • 05.01.18 19:43

    1파운드에 흥분하는 것이 아니라 가난한 유학생이라느니 이런 단어의 사용을 가지고 그런 것 입니다. 영국 오시면서 자기돈 아껴가면서 오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그런 사람들이 이런 글을 보게되면 어떤 기분이 들지는 생각해봤습니까?

  • 05.01.18 19:57

    파티열 때 드는 비용은 어지간하면 저희집에 있는 것으로 충당하구요. 그렇다고 오는 사람들보고 뭐라하지 않습니다.

  • 05.01.18 19:59

    걍 한 번 달라고 하기전에 줘보세요. 적어도 뒤에서 호박씨 까는 일은 없을 겁니다.

  • 05.01.19 08:10

    저 역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수정이 필요할것 같다고 했었구요 이 분도 수정을 해서 그 리플 저도 지웠습니다 .....님께 가난하다고 말하고 싶은 생각 전혀 없었구요......다만 너무 남의 돈이나 물건을 제것인양 걍 쓰는 인간들이 많아서 당한 분이 안되셔서 쓴거구요 님은 이분의 요지를 잘못이해 하신게 아닌가 생각이

  • 05.01.19 08:13

    들어서요 이 분도 베풀수 있으면 베풀고 걍 돕고 싶으면 돕고 그러겠지만 좀 경우없는 사람들한테 많이 당하니까 제발 그러지 말라고 하라는거잖아요? 그런 분들 보시면 기분나쁘시겠죠 저도 가난한 유학생에 포함될 것이구요 하지만 진짜 자기꺼 귀한거 알면은 남것도 귀한줄 알아야 합니다 제 요지는 그거구요 ....

  • 05.01.19 08:18

    예 저도 생각 좀 해 보고 답글 달겠습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저도 저한테 악한 마음없고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들한테 한없이 주는 편입니다 그래요 서로 베푸면서 사는게 인지 상정이죠 하지만 한 사람만 당한다면 그거는 좀 그렇지 않나요? 님의 마음 가짐이나 그런거는 참 좋은것 같습니다 옳은거구요 다들

  • 05.01.19 08:20

    그렇게 생각하실 겁니다 하지만 글쓴분에게 당하신거를 베풀어라 말어라 할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단어 선택은 좀 거시기해서 다른 분들도 지적을 해주셨구요 이분도 역시 수긍하셨네요 아무튼 님에게 결례를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열공하시구요 앞으로도 넉넉한 마음 변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그럼 타지 에서 다들 공부

  • 05.01.19 08:28

    열심히 하시구요 맘상해 하시는 리플은 지웠습니다 아무튼 다들 한국이든 영국이든 어디서든 꼭 필요하신 분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베풀수 있으면 베풀구요 남의 돈도 귀한줄 알았으면 합니다 어디든 경우바른 사람이 됩시당~~~~^^

  • 작성자 05.01.19 09:07

    맞슴니다 해피님과 스쿨님과 다른 관심있게 봐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고요. 저도 잘배푼담니다. 그리고 저도 돈없는 유학생이고요. 그럼 공부 열심히 하시고요. 좋은 날 되세요.

  • 05.01.20 04:09

    답변이 늦었습니다. 먼 타지까지와서 한국사람끼리 잘지내는 것도 한가지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서로 싸우기 보단 협력하는게 좋은 방법인 거 같네요. 님들도 너무 속상하시지 마시구요. 열심히 공부하세요. 앞으로 잘되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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