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꽃동네 노인수발 사진' 논란…"정치쇼에 환자 생명 위협"

[아우]

영혼 없는 서민 코스프레는 이제 그만, 국민들을 언제까지 봉으로 보는지....

환자 누운채로 죽 떠먹이다 기도 막히면 응급상황...턱 받이를 환자는 안하고 반기문 부부만하고

오웅진 신부도 꽃동네 독단 운영으로 문제 일으킨 장본인인데... 

CBS노컷뉴스 박지환 기자

음성 꽃동네 할머니 누운 채로 죽 떠먹여…환자 턱받이는 반기문 부부가 하고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4일 오후 충북 음성군 맹동면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꽃동네를 찾아 요양 중인

 할머니에게 죽을 떠 먹여드리고 있다. 왼쪽부터 반 전 총장, 부인 유순택 여사, 오웅진 신부, 윤숙자 시몬 수녀.

(사진=윤창원 기자)

유력 대선주자인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연일 서민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충북 음성 꽃동네를 방문한 사진 한 장이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반 전 총장은 지난 14일 충북 음성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꽃동네를 방문해 요양 중인 한 할머니에게 죽을 떠 먹이는 등 봉사활동을 했고 이 장면이 카메라 렌즈에 담겼다. 하지만 침대에 누워있는 노인에게 그 상대로 죽을 떠먹이는 것은 환자에 대한 기본 수칙도 지키지 않았다는 네티즌들의 비판이 줄을 잇고 있다. 정치적인 '쇼'를 위해 자칫 노인의 생명까지 위협할 뻔했다는 것. 

실제로 자신을 간호사로 소개한 한 네티즌은 "절대 저런 식으로 누워서 그것도 머리가 바로 된 자세로 먹이면 안된다"며 "기도가 막혀 응급상황이 올 수 있다. 특히 노인들은 연하작용이 떨어져서 잘 삼키지 못해 곧잘 응급상황이 생긴다"고 지적했다. 

한 네티즌은 "왜 턱받이를 본인이 하고 있냐? 정치쇼를 하려면 제대로 하라"고 일침을 놨다. 다른 네티즌도 "평생 한 번도 해보지 않다가 선거철만 되면 마음에도 없는 이런 짓거리 제발 하지 말았으면 한다. 국민들 눈속임 짓거리에 불과하다"고 핀잔을 줬다. 

앞서 반 전 총장은 지난 12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공항철도를 통해 이동하는 과정에서 한 편의점 들러 프랑스산 수입 생수를 사려다 보좌진의 황급한 만류로 국산 생수로 바꿔 구입하기도 했다. 

일부에서는 "서민 코스프레를 하려면 제대로 해야하는데 잘 알지 못하면서 주변에 민폐만 끼치고 있다"는 볼멘 소리가 나온다. 이 기사 주소: http://www.nocutnews.co.kr/4717870

[자본주의본질]

기름장어 기회주의자

[PETER1]

너무 가증스럽다!
평소해왔던대로 해라~
언제부터 서민들 삶에 신경썼어?
세월호 304명 학살때도 일언반구도 없었던걸로 아는데....ㅉㅉㅉ

[우찍께]

저도 별로 좋아 하지 않습니다.
노무현 정부때의 덕으로 유엔사무총장이 된거로 생거되며 위안부 타결 잘 했다 한거 같은데 이번 입국하여 일본에서 준 돈 돌려줘야 한다 한거로 아는데 고개가 설래설래 합니다.

[Freestyle]

요양원에서 절대로 누워있는 채로 식사를 주지는 않죠. 결국 사진찍자고 저런 짓을 한건가? 옆에 수녀님들은 대체 뭘하신거죠? 말렸거나 제대로 하게 하거나했어야..
수녀님도 반기문씨를 싫어하셨던 것일까??

[향기나라]

죽여라 죽여.....!!!

[빨간생선]

기름장이 이놈. 사진찍는 쇼는 이제 그만하고 네가 가지고 있는 자산의 50%만 꽃동네에 기부해봐.

[외로운늙은이]

오웅진 신부도 비리투성이..

[비젼제시]

사악한 늙다리

[나무같이]

하는짓이 ...

[mk1000]

솔직히 둘 다 마귀처럼 보인다.

당신이 누워서 먹는다고 생각을 해봐야지.

당신 어머니에게도 그렇게 할 건가...

[형제봉]

언제 환자와 입장이 바뀔지 모르는 노구를 이끌고 하루종일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구나..
인간의 탐욕은 끝이 없으니.. 고향에 돌아가 봉사하며 조용히 여생을 보내는 것이 보기 좋으련만, 이명박근혜 일당의 정권연장 획책에 앞잡이 노릇을 하려니 제 명을 다하지 못 할 것 같구나..

[단순0310]

반기문 턱받이가 실검 1위예요... 하하하하하

[ok151]

사악하고 교활한 반기문
종편과 쓰레기들이 반기름장어를 띄우려는 가증스런 짓거리들